[사람과뉴스= 안근학기자] 용인에서도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착한 임대 운동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 역북동 J1주차타워빌딩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역북지구 새로운 상가밀집지역중 J1주차타워빌딩내 상가를 보유한 상가건물주, 상가상인회와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용인지역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착한 임대운동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1주차타워빌딩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소상공인 차돌풍 매장에서 개최된 상생협약식에는 임대건물주 협의회장과 입주상인회장, 용인시장. 용인소상공인진흥원장과 함께 상생협약서에 서명하고, 착한 임대운동이 다른 용인지역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활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고 △더 많은 임대건물주의 참여를 독려하고 상생정신을 확산해 △착한가격과 품격 있는 고객서비스 제공에 힘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용인소상공인진흥원 김순태원장은 “상인들이 힘들면, 건물주도 힘들고 시민들도 힘들다” 면서, “손님이 줄고, 장사도 안되어 임대료 내는
사람과뉴스=안근학기자=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전국에 소상공인 매출이 반 토막 나면서 경기도 및 용인시, 그리고 소상공인 단체에서 적극적인 대책과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해결 방안이 턱없이 미흡한 상황에 이르러, 이젠 우리 동네 지역 경제는 시민들이 적극적인 소비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임진)은 지난 2월7일~14일까지 전 직원이 휴일도 반납하고 경기도 일대의 전통시장 등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 및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배포하면서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으나, 소상공인 현장의 상황은 예상보다 심각 하다는 전언이다. 이에 용인시(시장 백군기) 및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에서도 청사 구내 식당을 한시적으로 축소, 인근 소상공인 식당을 이용 하도록 권장하고, 용인 경전철 역사 등 다중 공공시설을 방문하여 청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시행하고 있어 많은 소상공인들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방역이나 각 기관단체에서 소상공인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해주는 것은 감사하나, 현재에도 코로나 확진 환자가 계속 나타나는 등 안심할 단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는 4.15 국회의원
□ 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남사,백암,원삼,양지이동,중앙,동부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4일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금의 소상공인은 스스로의 활로개척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힘이되고 용인시와 소상공인간의 협업거버넌스의 역할을 하게 될 소상공인 전담기관설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 의원은 성남시의 경우 2011년 성남상권활성화 재단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창구로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고,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이재명도지사의 의지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출범하였고, 중앙정부에서도 소상공인전담기관을 두고 예산등을 지속적으로 늘려 소상공인지원정책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데, 반해, 용인시는 소상공인 통계도 빈약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전담 인력도 부족하여, 향후 계속적인 소상공인 증가에 따른 정책 또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시 산하 전담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사업수행이 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아울러 용인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정책대안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TF를 구성하여 중단기적 조례제정과 설립예산의 확보등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2020년1월10일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창당준비 위원회는 안양동 금송도토리에서 창당 대회를 개최하여 봉필규 추진위원장을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당 중앙당 강계명위원장, 윤창원 부위원장, 전희복 미디어위원장,이근재 서울시 당위원장,이덕로 대외협력위원장등 위원 100여명의 참석과 각계 각층의 축전과 화환이 소상공인당의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소상공인당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임된 봉필규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전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국상인연합회장 출마,상인연합회 지역경제활성화 위원장, , 안양 남부시장 상인회 회장,경기도협동조합 협업단 회장 등으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창당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봉필규 위원장은 앞,뒤 모두 깜깜 하기만 한 소상공인들이 그 어디에도 기댈 곳 없고 하소연 할곳 없는 현실에, 이제는 더 이상 기존 정치인에게 맡겨서는 답이 없겠다 라는 절실한 마음에 소상공인당을 창당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각오의 한 말씀에 향후 우리 소상공인당은 700만 상인들의 복지, 권익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뛰겠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동호해변 일출) 사람과뉴스=양양= 안근학 기자=올해도 어느덧 2020년 해맞이할 새해 첫날이 다가왔다. 일출하면 1순위로 떠오르는 동해안! 이번에는 사람과 뉴스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다 함께 해맞이 하면서 시골 인심과 정을 함께 누리고 올 수 있는 곳을 새해 선물로 소개할까 한다. (동해안 겨울철 별미인 알이 가득찬 도루묵, 양미리 구이) 서울에서 양양 간 고속도로가 생긴 후 교통의 편리성과, 사계절 자연이 주는 풍요로운 계절 행사 덕분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양양군. 지금 겨울철엔, 도루묵, 양미리, 도치, 대구, 등이 한창이고, 여름엔 강과 산 온천 그리고 바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동호리 멸치 후리기와 화려한 해변 축제들 ,가을엔 송이 축제와 남대천에서 잡히는 은어 뚜거리 장어 꺽지 연어축제 등등, 봄엔 발에 밟힐 만큼 엄청난 양의 팔뚝만 한 물고기인 황어 떼가 남대천에 장관을 펼친다, 지역 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 행사 때 양양고등학교 관악부의 우렁찬 행진곡을 필두로 긴 시가지 행렬은 양양군민들의 흥과 멋을 아우르는 한마음 축제가 절정을 이룬다. (동호리해수욕장 해변 입구 조형물 전경) 전국에서도 우수모범 성공사례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 협회장 이, 취임식. 평택 북부 SG웨딩컨벤션에서 )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2019년 12월 17(화)일 , 이임하는 김동기 제2대 회장과. 취임하는 제3대 류재현 회장의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고신협) 협회장 이, 취임식이 평택 북부 SG웨딩컨벤션에서 이성희, 최덕만 사무국장 사회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평택(갑 지역구)국회의원, 정장성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 도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정승채 송탄출장소 소장, 이종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탄지회장, 김복조, 서장원 대의원 ,정윤산 더블루씨티 본부장, 장효남 명문상가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협회 위상을 실감케 했다. 류재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 인터뷰에서 고덕국제도시는 세계 최대 삼성반도체 공장을 품은 신도시로써 중심상업용지는 3.3㎡당 4,050만 원~6,260만 원에 낙찰되고, 근린상업지역은 3,000만 원~4,500만 원에 낙찰 되어, 전체 개발은 1.2.3단계로 개발이 진행 되고 있으며, 현재 1단계는 개발 완료 단지부터 입주가 이루어 지고 있다. 평택시는 100만 명 계획도시로 건설 되고 있으며, 각종 투기과열 지구에 속하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대책 활성화 방안 토론회)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대책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12일(목) 날 오후 2시에 경기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민생 실천위원회 주관으로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및 민생실천위원회 김미리 부위원장과 토론자로 나선 소상공인협동조합 김순태 이사장, 한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곽의택 회장, 소상공인 자영업 정경욱 대표, 경기일보 이호준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영주 의원, 경기도청 경제실 소상공인과 조장석 과장. 도민·도의원·소상공인·시민단체·언론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를 맡은 김경호 도의원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도내 전체 사업체의 83.4%(67만 개), 종사자의 6.5%(144만 명)가 소상공인으로 서민 경제의 근간이고, 인건비 부담 최저임금 2년간 29% 인상(2017년 6,740원-2019년
왼쪽 (가운데부터) 윤순구 외교부차관보, 원유철 국회의원, 외교부 SOFA과장, 권영화 평택시의회장 크리스티나 미8군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외교부 국민지원센터장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지자체 최초로 외교부 출장소를 이전‧개소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2020년 신규예산 8.1억을 확보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주한미군 평택시대 ’17.7월 미8군사령부, ’18.5월 미2사단사령부, ’18.6월 주한미군사령부 등 평택 이전. 이전 완료시 평택 내 미군 관련 인원은 약 44,370명으로, 평택시 인구(약 50만명) 대비 약 9%(1/11) 규모 차지에 ‘날개’를 달게 된 셈이다. 평택에 새롭게 정착하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명예평택시민인 주한미군들과 그 가족들에게 외교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외교부 평택출장소가 이전‧개소되는 것이다. 이 출장소는 앞으로 「서울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2013년 설립)와 함께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담 등 민원 처리, ▴지방자치단체·경찰서 등 주한
(왼쪽부터 해병대 장병들과 김성원 의원, 원유철 의원, 황교안 당대표, 안상수 의원, 백승주 의원) 사람과뉴스=안근학기자=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5선)은 24일(목) 대한민국 서해 최전선 말도를 찾아 안보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말도의 인근 섬인 함박도는 북한이 2017년부터 군 시설을 설치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어, 그 현장을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 날 안보 현장 점검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안상수 의원, 백승주 의원, 김성원 의원이 함께했다. 원유철 의원은 오후, 경기도 수색 헬기장에서 육군 소속 UH-60 헬기를 타고 말도로 향했다. 말도는 함박도에서 동쪽으로 8.5km가량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눈으로 직접 함박도를 볼 수 있는 곳이다. 40분간의 비행 끝에 오후 2시께 말도에 도착한 원 의원은 헬기에서 내려 헬기장에서 약 200m 떨어진 해병대초소로 이동하여 함박도 현황에 대한 비공개 브리핑을 받았다. (왼쪽부터) 헬기에서 내린 김성원 의원, 원유철 의원, 황교안 대표, 백승주 의원, 안상수 의원 북한이 2017년 5월부터 군 시설을 설치하고 점유 중인 함박도는 정부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말도리 산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