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토지 1종 사업성 한계로 좌초 위기에 처한 태양연립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재건축이익환수법 시행령」 및 「국토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란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이 아니라 1만㎡ 이하 200채 미만의 노후건축물밀집지역(전체의 3분의 2이상)에서 진행되는 정비사업을 말한다.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 ①자율주택정비사업 ②가로주택정비사업 ③ 소규모재건축 ④소규모재개발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밀집지역이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으로, 주택수가 20채 미만인 지역에서 추진된다.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1세대 1주택자의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하는 소유ㆍ거주요건 기준을 마련하고,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절차를 세부적으로 정하는 등 「소규모주택정비법」 개정법률(’22.2.3 공포)에서 위임된 내용과 가로주택정비사업 건
아산시 최초 45층 스카이 브릿지로 건설되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 조감도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삼성벨트로 탕정에 삼성을 품은 아산시 비규제지역에 외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기반 시설이 풍부한 구도심에 3600세대가량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지난 3월 충남 아산시에서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7억92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되며 8억원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개발 호재 등으로 투자수요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탕정면, 배방읍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치솟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들어서는 ‘아산 대우 써밋더스카이’는 아산시 최초로 ‘스카이브릿지’를 보유한 최고층 아파트 45층의 파노라마 전망 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산 대우 스카이브릿지’는 두 개 동을 잇는 연결통로 역할을 하는 연결 다리로 입주민을 위한 조식 제공을 위한 공간과.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카이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이 마련돼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을 아산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뷰를 보면서 즐길 수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시지회 개소식, 용인시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동연대 창립식과 함께 열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시 지회 사무실 개소식이 용인시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동연대 창립식과 함께 4월 9일 오후 3시 처인구 포곡읍 국성빌딩 4층에서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여한 시민단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특례시지회(위원장 임인성), 용인시민지역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전국소상공인네트워크협동조합(이사장 문석수), 광주-용인 교통시민연대(공동대표 박대근, 임인성)로 구성됐다. 김재윤의 사회로 내빈소개, 국민의례와 시민단체 대표의 인사말, 백군기 용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용인특례시 임인성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노동자는 감소하고 소규모 자영업자는 증가하는 현실에 한국의 자영업자는 노동계에서 보호 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습니다. 헌법 제33조 제1항의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한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는바 한국자영업노동조합 회원의 권익을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4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1~12월에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78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고, 이는 매출액 944억 원, 여행소비액 3,108억 원으로 이어져 내수경기 진작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온라인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비 7만 원 이하 2만 원 할인권, 7만 원 초과 시 3만 원 할인권 사용 할인권은 5월 8일(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6월 6일(월)까지다. 발급 마지막 날(5. 8.) 할인권은 당일 소멸된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평택시와 KAIST, 평택도시공사 등은 7일, 2025년 완공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에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을 활용한 계획(안)을 사전 협의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와 KAIST, 평택도시공사 등은 7일, 2025년 완공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에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을 활용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브레인시티를 중심으로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계획(안)을 사전 협의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화로 인한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평택시는 스마트시티 센터, KAIST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연구센터, 스마트시티 산업기술 및 스타트업 센터를 유치하는 등 협력을 극대화하여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 적용, 제품개발이 가능한 지속가능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장기 구상(안)을 계획 중이다. 핵심 서비스 프로젝트로는 무선충전 자율주행 셔틀, 디지털트윈 구축, 인공지능 신호체계 개발, 수요대응 교통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등이 검토 중이며, 4차산업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 및 즉각 대응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위치콕(대표 이강복) MOU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2.3.18.(금)일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위치콕(대표 이강복) MOU 행사가 진행됐다.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은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의 근본 취지인 자영업자를 위한 복지와 소득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있는 만큼 다양한 핵심 기능을 함께 개발한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와 ㈜위치콕은 자영업자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위해 공들여온 순수자영업자를 위한 앱이다. 위치콕은 위치기반의 잠금화면 광고 미디어 솔루션으로 업종에 관련 없이 우리 주변 모든 분야의 자영업자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어준다. 위치 기반 서비스란 무선 인터넷 사용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자나 사물의 위치를 취합하고 일관된 표현의 정보로 가공하여 제공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에 가입하는 단체나 개인 누구나 무료로 사용, 단체에 맞게 별도 제작 해줌 잠금화면 기능이란 모바일 기기 내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제해야 하는 잠금 기능으로 잠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확장가상세계 신산업 선도전략(1월20일 제5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개발 지원, 확장가상세계 아카데미 신설 등 확장가상세계 생태계 조성에 총 2,23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정부 지원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확장가상세계 관련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월28일(월) 오후 2시부터 카카오TV(“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튜브(“정보통신산업진흥원”)를 통해 올해 지원사업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확장가상세계 신산업 선도전략’을 통해 민관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확장가상세계 생태계 조성에 방점을 두고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업간 협업, 기술개발, 규제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하였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먼저, 탈중앙화와 창작자 경제 기반의 선도형 확장가상세계 플랫폼을 발굴·지원한다. 확장가상세계 도시 등 통합형 확장가
평택시 구도심 및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뉴타운 해제 지역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전국 6대 광역시 합동으로 2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4차 후보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으로, 정비사업 시 건축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1·2차 후보지를 29곳을 선정하였고, 그 중 8곳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으로 제3차 후보지 공모(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 계획도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2월 23일 민간사업자인 KB증권 컨소시엄과 안중현화프로젝트금융투자㈜ (민관합동PFV,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은 사업면적 약 8,773㎡, 사업비는 약 3천억 원 규모이다. 설립자본금 50억 원 규모의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는 평택도시공사가 10%를 출자하며, KB증권 컨소시엄이 나머지 90%를 출자한다. 평택도시공사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의 터미널 이전, 인허가 협조, 사업대상지 매매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KB증권 컨소시엄은 시행자인 PFV의 운영과 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대상지 매입, 인허가, 재원조달, 시공, 분양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내년 개통 예정인 안중역과 인접한 안중터미널 부지에 주거, 판매, 문화와 지역커뮤니티가 융합된
왼쪽 한자노 이세균 군포지회장,봉필규위원장,사회연대 이충재 위원장,한외노 김창길 위원장, 정승철 사무총장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2년 2월25일(금) 오후 6시 안양남부시장 본 사무실에서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한국외국인노동조합(위원장 김창길)의 상호간에 MOU를 체결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과 한국외국인노동조합(이하 한외노)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외국인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과 양 노조의 조직 확대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함을 공감하여 양 단체가 자영업자와 외국인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과 양 노조의 조직 확대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회연대와 국가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혔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봉필규 위원장은 자영업자의 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 발전해 나갈것이다 외국인 자영업자도 함께 할 것이고 외노조와 상호 협력 해 나가게되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외국인노동조합 김창길 위원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한국 사회에 외국인의 기여도를 알리는데 주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