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주)퓨리파이드유(대표 최석호)와 미디어메이커스협동조합(이사장 윤원식)은 2021년 1월 4일 미디어메이커스협동조합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퓨리파이드유는, 청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을 비젼으로 하며, 비전 달성을 위한 사업분야는 물 정화와 공기 청정,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제품 개발이고, 현재는 차별화된 필터 개발, 물 재이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내 공기 청정, 수질 환경 관리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메이커스 협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인식전환과 스마트마을을 구축하는데 일조하며,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 협동조합간의 연결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마을미디어기자 1인미디어 양성교육, 지자체 행사대행(홍보, 마케팅), 온라인 신문 광고 대행 사업을 진행한다. 양자 간의 협력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사업 확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는 내용으로 일자리 창출 관련 정보 제공 및 공유, 훈련 및 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미디어를 통한 홍보, 마케팅, 교육
드론 전문 교육기관을 지정하여 산림재해 저감 및 안전사회 실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8일 산림항공본부에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설립했다. *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원주)는 산림청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산림항공본부의 주도로 설립됨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에서는 앞으로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교육과정과 산림 전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무특화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산림드론 운용 능력을 함양시키고, 지속해서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나가고자 한다. 특히, 산림드론은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및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경영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선적으로 산림재해 대응 분야에서의 드론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그 밖의 산림청 소속직원들은 전국의 민간 교육기관에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
LG전자가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LG전자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Vehicle Electr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가칭)’을 설립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모빌리티 기술(Mobility Technology) 회사인 마그나는 1957년에 설립됐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2019년 매출액 기준 세계 3위다. 파워트레인 외에 샤시, 내·외장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다. ◇물적 분할 이어 합작법인 출범 L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마술문화협회(이사장 이래형)가 주관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하는 제2회 시니어 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작년과 달리 비대면 온라인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 어르신 50여 팀의 동영상을 접수하고, 3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선별 마술사의 축하공연과 함께 비대면 마술축제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12월22일 저녁 kmagic.org 와 마술문화협회 페이스북에 기재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마술문화협회(이사장 이래형)가 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제2회 시니어 매직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작년과 달리 비대면 온라인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 어르신 50여 팀의 동영상을 접수하고, 34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선별 마술사의 축하공연과 함께 비대면 마술축제가 진행됐다. 협회는 코로나19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고 있어 페스티벌도 취소하려했으나 마포구의 후원과 시니어들의 열정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별히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영상 송출시스템을 갖추고 어르신들과 비대면으로 즐기기 위한 마무리작업을 했다. 매년 학교, 기업, 거리 등에서 행해지는 마술 퍼포먼스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모두 언택트 비대면 공연 등으로 전환되고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많은 대면공연이 어려워지고 있어, 향후 많은 예술인들이 비대면 시스템에 맞춰 공연을 추진해야 할 과제가 주어지게 되면서 관객들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한 방안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사)한국마술문화협회는 한국문화예술전문기획인 협동조합(이사장 강병수)와 문화예술 공동 컨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시니어 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대표발의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한민국 대안교육운동 20년여년 만의 쾌거다.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은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기반으로 학습자 개인의 능력과 창의성을 존중하고, 전인적 교육을 추구하는 대안교육의 핵심 취지를 살리면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설기준과 설립자 및 교원의 자격을 규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 교육체계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교육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1990년대 중반부터 대안교육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안교육기관들은 교육철학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폐쇄 위협에 시달리며 쫓기듯이 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현실이다. 기존 「초·중등교육법」에 대안학교 인가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어 있으나, 교육과정운영에 대한 통제 등으로 많은 대안교육기관들이 미인가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법적 지위가 불안정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많은 설움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학생은 ‘학교밖청소년’으로 취급되고 있고, 학부모는 국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환자도 크게 늘어나 중증환자 병상부족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중수본이 중증환자 병상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각 지자체도 권역별로 민간의료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중증환자 병상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우리 의료대응 역량을 중증환자에 집중하기 위해 무증상·경증 환자를 자가치료하는 방안을 미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방대본은 전문가들과 지자체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하여 자가치료 세부지침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정 본부장은, 그간 거리두기 단계조정, 방역조치 강화 등 2주 이상 총력을 다했음에도 이번 감염 확산세가 아직 꺾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 또다시 단계 격상조치를 했지만, △수능 후 학생들의 이완, 대입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한병도 소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한병도)는 11월 30일, 12월 1일·2일 사흘에 걸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32건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집중적으로 심사한 끝에 개정안의 내용을 통합·조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을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은 실질적으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이뤄지는 전부개정으로, 종전 10개 장으로 구성된 조문이 12개 장으로 확대되었다. 우선, 주민주권과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들이 신설되었다. 따로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임방법을 포함해 의회, 단체장 등 기관의 형태를 지역여건에 맞게 정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경우 주민투표를 거쳐야 한다.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할 권리도 명시되며, 조례·규칙의 개정·폐지 및 감사청구를 위한 기준 인원과 연령을 낮추는 등 주민의
실감형 리듬 액션 게임 ‘슈퍼뮤지션’ 화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인공지능 음악 기술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가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음악 기술이 적용된 리듬 액션 게임 ‘슈퍼뮤지션’ 프로젝트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슈퍼뮤지션은 이모션웨이브가 개발한 인공지능 음악 기술 ‘리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리듬 액션 게임에 적용해 게임 배경 음악을 실제 악기가 스스로 연주한다. 언리얼 엔진 기반의 비주얼 그래픽스 환경과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인 유후 (YooHoo) 중심의 어린이 음악까지 여러 연령대의 취향을 반영한 실감형 리듬 액션 게임이다.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게임 화면 실제 악기와 합주하며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게임 화면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플레이어의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해 마치 무대 위 아티스트가 된 듯한 경험과 함께 연주를 잘 못 해도 조작이 간편한 게임용 기타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타 연주 경험을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다양하고 실감 나는 게임 배경 음악을 악기로 연주 기존 리듬 액션 게임의 음악들은 오디오와
LG 클로이 서브봇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LG전자가 GS리테일과 함께 실내 로봇배송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에 있는 GS25강서LG사이언스점에서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을 이용해 상품을 배송하는 로봇배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층간을 오가며 도시락, 샌드위치, 음료 등을 배달한다. LG전자와 GS리테일은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일 수 있는 로봇배송 솔루션이 비대면 서비스를 늘리면서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실내 로봇배송 솔루션의 편의성과 사용자경험(UX)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50cm, 50cm, 130cm다. 3칸의 서랍에 실을 수 있는 무게는 최대 15kg이다. 이 로봇에는 배송 중 도난, 분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잠금장치가 있다. 또 관리자가 로봇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원격으로 로봇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배송 이력 등을 관리할 수 있다. rm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