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만드는사람들(회장 박웅현) 생활면역콘서트 공연 후 관계자들 기념 촬영 사람과뉴스 =충남 =이수진 기자=11월 16일오후 6시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건강을 만드는 사람들(회장 박웅현)이 주관하고 에너지경제 언론사와 사람과뉴스 언론사가 후원하는 생활면역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람과뉴스 발행인인 전재은 대표는 후원을 넘어 직접 사회를 맏아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게 흥을 돋우며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해 많은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받았다. 첫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화가가수 제이슨리의 베싸메무쵸를 개사한 뱃살에 묻혀 노래와 제2의 인생을 악기와 함께 한다는 74세 박하원님과 실용음악 학원을 운영하는 안근학 원장의 색소폰 듀엣 연주와 즉흥 시낭송, 플릇 연주 등 다체로운 면역관련 정보 영상과 프로그램으로 흥을 돋으며 시작 됐다. 이어서 중요무형문화재 이은관 선생님으로부터 서도 소리를 사사 받은 박성현 명창과 프로레슬링 챔피언 출신인 비트레슬러 김수빈 초청 가수의 "미친듯이" "파트너" 열창으로 관객과 하나가 되는 멋진 무대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J충남 건강을 만드는 사람들(회장 박웅현)은 면역 저하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아동 및 지역 시민의 면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도지사, 케이트 윌슨 에드위드社 반도체 부문 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사람과뉴스=아산시= 이수진 기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먼 지구 반대편 영국 땅에서 외국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을 전해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4일(현지 시각) 영국 버지스힐 에드워드 본사를 방문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케이트 윌슨 영국 에드워드社 반도체 부문 사장과 함께 국내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 탕정의 외국인 투자지역 3만9365㎡ 부지에 총 7000만 불의 투자와 최소 7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포함하고 있다. 에드워드社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의 필수 장비인 진공펌프 핵심기술을 보유한 해당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지난해 연 매출 1조3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30개국에 진출해 직원 1만2000여 명과 함께 20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에드워드社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인접 조성된 탕정 일반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투자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귀 시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장비인 진공펌프 분야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변화될 모습 사람과뉴스=아산시=이수진 기자= 아산시가 오는 5월말까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지상 2층, 175면) 외벽 디자인 개선 공사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외벽 디자인 공사는 2014년 준공 이후 노후화에 따른 벽체 부식 및 탈색 등으로 원도심 도시환경 저해가 심화됨에 따라 2019년부터 중점 추진중인 ‘깨깔산멋’ 도시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사업으로 시비 2억원이 투입된다. 새롭게 거듭나게 되는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디자인은 아산시 시목인 은행나무잎의 노란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일부 금속 타공 패널을 부착함으로서 공영주차장의 멋스러움을 구현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외벽 디자인 개선 공사로 시민 여러분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한 공정을 진행하여 조속한 시일내 쾌적한 도시 환경 변화로 탈바꿈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사 추진에 주차장 제약은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4일자 9일자 풍물5일장을 제외하고는 온양온천역 하부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지난 2월 1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Science Maker Camp 개최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 페이스(구 체육관)에서 Science Mak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기술을 적용한 교육전용 플랫폼 CLASS VR을 과학과 접목하여 미래 교육체험 및 콘텐츠 구현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충남 남부 SW미래채움 센터 임보미 SW강사는 인터뷰에서 “교육은 시대에 맞춰 늘 변화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교육에 대해 체험해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사람과뉴스 이수진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산하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 소속 송경희 강사는 2020년 SW강사양성과정 1기 우수 수료생으로, 2021년 새해부터 지역 소규모 학교의 SW 강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경희 강사(SW미래채움 1기)는 수료식 후 한 달 동안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작년 12월 한 달 동안 교동초등학교 3D펜 메이킹 수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어서 2021년 새해 첫 주부터 공주 및 서천지역 소규모학교의 겨울방학 방과 후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1기 SW강사양성과정을 시작으로 SW미래채움 사업은 충남 남부 지역의 지리적,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지역 초·중생의 SW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및 퇴직자 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2022년까지 3년간 충남 남부 지역의 초·중학생 약 3,000명을 교육 예정이며, 3년간 총 60여 명의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새해부터 힘차게 SW 교육을 시작한 송경희 강사(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 소속)는 소감을 묻는 인터뷰를 통해 “
[사람과뉴스 = 이수진 기자] 공주대학교는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Science Maker Camp’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우리 지역에 랜드마크를 설계하자』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이 캠프는 공주대학교 물리교육과와 생활과학교실, 충청남도과학협회가 주최, 사범대학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운영위원장협의회가 후원하고, 국립대학 육성사업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풍부한 사회·문화·역사·과학·소프트웨어 지식을 융합한 창작활동을 통하여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물리교육학과 박상태 교수 물리교육과의 박상태 교수는 이번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의 자연계열 예비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충남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최태석 회장은 폐회사에서 유레카를 외쳤던 아리스토텔레스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을 인용하며, 주위 사물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과학 교육과 캠프가 충남에서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