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울산=장평규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울산·양산)지구 울산 신화마을 집수리봉사 사업을 위해 천하무적 4지역(홍인왕 부총재), 울산무룡라이온스클럽(강호 회장), 행담회(이소영 회장), 동백클럽(박미향회장), 제1지대 엄재일 위원장, 제2지대 김정훈 위원장, 제3지대 권승임 위원장등이 참석한 봉사단체들이 울산신화마을 경로당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아울러 이날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는 담벼락과 간판들을 제거하면서 페인트칠도 함께 했다. 특히 봉사활동을 주최 주관한 무룡라이온스클럽과 행담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해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위기가정을 상시로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그들과 결연을 맺은 후 물품 및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사람과뉴스=장평규 기자 = pnn8585@naver.com
[사람과뉴스=울산=장평규 기자] 국민의힘 소속 울산광역시의원인 고호근, 안수일, 천기옥, 윤정록, 김종섭의원은 울산광역시시의회에서 민주화기념센터 사무실도 없는데 사무공간 조성비 1억원이 웬말인가? 예산편성기준절차를 무시한 송철호시장과 민주당의원들은 각성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민주당 시의원들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조례”와 울산시에서 민주화운동 기념센터 사무실을 조성한다며 1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한 것은 진영논리와 편향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 하였다. 울산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누구나 찬성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민주당과 울산시가 지금 행하고 있는 처사는 정도를 벗어난 집권여당의 횡포라고 하였다. 민주화운동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1만 3,000여명을 신청받아 9,800여명이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지정됐고, 울산시는 126명이 지정된 바 있다. 고호근 시의원은 이들 126명은 관련법에 따라 민주화운동으로 보상받을 부분은 이미 신청을 통해 보상을 받은 만큼, 울산시 차원에서는 이들에 대해 민주의식고양 시민교육이나 민주화운동 기념
[사람과뉴스 = 울산= 장평규 기자] 재울산호남향우회(회장 김영효)와 재울산호남향우회봉사단(단장 이정민)은 지난 8일 울산남구 여천동 대영기업 정문에서 재울호남향우회 임원과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딤돌 재가서비스센터(센터장 이순옥)와 지역대표봉사단체인 나눔과 섬김의 집(이사장 구태연)에 각 티슈 600개와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설 연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코로나 19와 경기불황에 따른 어려움에 미흡한 손길이지만 조그마한 온기가 전해질수 있기를 바라면서 위기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던 재울산호남향우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전달, 매월 노인복지기관에서 급식봉사 등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재울산호남향우회 김영효 회장님과 곽점수 사무총장은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호남향우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장평규 기자 = pnn8585@naver.com
[사람과뉴스 = 울산 = 장평규 기자] 쓰레기를 에너지로! 폐기물을 자원으로! 라는 회사 슬로건으로 환경업체의 선두주자로서 자원순화를 선도하고 재활용산업에 앞장서는 대영기업에 대해서 취재했다.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문명의 이면에는 필연적으로 쓰레기가 발생한다. 쓸모없게 되어 버려야 될 물건이나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 내다버릴 물건을 통틀어 쓰레기로 정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레기를 지저분하게 여기거나 더럽다고 혐오한다. 근래문화 및 식생활향상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처리에 각 지자체 는 골치를 앓고 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정부는 물론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국민이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미 40년전 쓰레기를 하나의 자원으로 인식한 사람이 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리어카 행상으로 고물상을 시작해 첨단쓰레기처리 재생공장을 세우고 “나는 쓰레기를 먹고 사는 사람” 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울산광역시에서 쓰레기 재활용 회사 ‘대영기업’을 운영하는 김영효 대표이다.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공장에서는 재활용품 수집, 운반
울산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울산광역시교육청 [사람과뉴스 = 울산 = 장평규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올해부터 직업계고 학점제 선도학교를 전체 직업계고 11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과정, 진로·취업지도, 평가 등 분야별로 학점제 도입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마이스터고 2년 차 학점제 안착을 지원하고자 전체 직업계고를 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새롭게 선도학교로 지정된 특성화고는 운영기반 마련도 지원한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 직업교육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따라 희망하는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선도학교는 학교당 예산 2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과 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선도학교는 교원 연수와 워크숍, 컨설팅, 학생·학부모 설명회 등 학점제 운용 기반 마련과 학생의 선택과목에 따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선도학교가 적극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부-교육청-지원센터가 협력해 학점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연구학교 1곳, 선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