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인도, 2026년 1월 27일 -- 글로벌 계약 연구•개발•제조 기관(CRDMO)인 신젠 인터내셔널(Syngene International)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 BMS)와의 장기 전략적 협력 관계를 2035년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연장 협약에선 연구에서 상용화에 이르는 원활한 진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발견(화학, 생물학, 약물 대사 및 약동학), 중개 과학, 제약 개발 및 제조, 임상 시험, 데이터 및 정보 기술 서비스에 이르는 의약품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협력 확대는 성장의 다음 단계를 의미하며, 통합된 종단간 과학 및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신젠 인터내셔널의 입지를 강화한다. 신젠 인터내셔널의 피터 베인즈(Peter Bains) 전무이사 겸 CEO는 "신젠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간 협력은 25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과학적 탁월성, 운영의 신뢰성, 혁신적인 치료법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기반으로 한다"면서 "2035년까지 양사간 협업을 연장하기로 한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톈진, 중국 2026년 1월 26일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중간엽 기질세포(Mesenchymal Stromal Cells, MSC)를 위한 최초의 전용 품질관리 기준을 담은 디바이스 마스터 파일(Device Master File, DMF)을 승인했다. 세포치료 산업 전반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이번 조치로 MSC의 일관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임상 활용을 보장하기 위해 오랫동안 요구되어 온 규제 지침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FDA는 2026년 1월 9일 발행한 마스터 파일 승인 확인서를 통해 '타슬리 3P 중간엽 기질세포 특성 분석 시험(Tasly 3P Characterization of MSCs Assay)'(MF 32345)을 공식 규제 체계에 포함했다. 그동안 MSC는 줄기세포로 잘못 분류됐으며, 명확한 품질 기준의 부재로 인해 임상 결과의 편차가 발생했다. 새롭게 인정된 '3P' 분석법은 속성(Property, 세포 정체성), 순도(Purity, 오염 여부), 효능(Potency, 기능적 활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평가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직접 해결한다. 이를 통해 치료용 MSC 제
재정경제부는 2025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세법에서 위임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소득세법 시행령 등 21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1.16.(금) 시행령 개정안 발표, 1.19.(월)~2.5.(목) 입법예고, 차관회의·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2월 중 공포·시행 될 예정이다.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은 단순한 세율 조정이나 기술적 보완에 그치지 않는다. 이번 개정은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기조에서 한 발 물러나, 거래 정상화와 지역 균형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 전환의 성격을 띤다. 겉으로는 ‘미세 조정’처럼 보이지만, 실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결코 작지 않다. 가장 주목할 대목은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감소관심지역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확대다. 그동안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던 중과세는 비수도권 거래를 사실상 봉쇄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개정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주택은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침체된 지방 시장에 제한적이나마 유동성을 공급하는 통로가 열렸다. 이는 단기 차익 목적보다는 장기 보유와 실거주·생활형 수요를 유도하려는 정책적 의도가 뚜렷하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사람과뉴스 전재은기자 ]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부동산·서민·기업 세제 전반에 대한 세부 기준을 대폭 손질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 주택 활성화와 서민 세 부담 완화,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2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세법 개정 내용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기준을 담고 있다. ■ 인구감소지역 주택 특례 확대… ‘주택 수 제외’ 핵심 이번 개정안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인구감소지역 및 인구감소 관심지역 주택에 대한 세제 특례 확대다. 개정안에 따르면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주택을 취득할 경우, 해당 주택은 주택 수 계산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라도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고, 종합부동산세 역시 합산 대상에서 빠진다. 기재부는 “지방 소멸 위험 지역의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로 지방 소형주택, 농어촌주택, 세컨드하우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우후, 중국 2026년 1월 24일 --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규 신에너지차(NEV) 브랜드 레파스(LEPAS)는 전략적이고 지능적인 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체리그룹(Chery Group)의 글로벌 기술 생태계를 집대성한 LEX는 차세대 NEV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차량 전반의 지능화에서 세대 간 도약을 이끈다. 완전히 새로워진 플랫폼과 아키텍처, 사용자 경험을 통해 LEX는 지능의 단절, 충전 불안, 내연기관과 전동화 간 전환의 불편 등 고질적인 사용자 불편을 직접 해결해 레파스가 새로운 우아한 라이프스타일(New Elegant Lifestyle)을 위한 선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지능적 기반을 구축했다. 글로벌 NEV 산업이 새로운 경쟁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경쟁의 초점은 개별 성능 지표에서 전자•전기 아키텍처(EEA)와 전 시나리오 사용자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 LEX 플랫폼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탄생했다. 최신 EEA 5.1 전자•전기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듀얼 존•듀얼 센터 통합 솔루션을 채택해 하드웨어 표준화,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원활한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1월 23일 -- 지능형 진단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 오젤(Ozelle)이 올해 열리는 두바이 WHX Labs 2026(2월 10일~13일, 부스 S1.D58)에서 자사의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 CBM: 차세대 CBM(AI x CBM: The Next-Generation of Complete Blood Morphology)'이라는 주제로 오젤은 진단 검사가 독립형 분석기를 넘어 실험실 수준의 정밀도와 실제 임상 환경 간의 격차를 해소하도록 설계된 지능형 시나리오 대응 솔루션으로 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AI × CBM: 더 많이 보고, 더 스마트하게 진단.(See More. Diagnose Smarter.) 오젤의 AI 기반 CBM(Complete Blood Morphology)은 고해상도 이미징과 실시간 알고리즘 분석을 결합하여 혈액학 진단을 재정의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수치 데이터를 넘어 NST, NSG, ALY, RET 등 다중 분류 세포를 식별하여 단 한 방울의 혈액으로도 조기 검출과 더 나은
싱가포르, 2026년 1월 22일 -- 글로벌 멀티패밀리 오피스겸 독립 자산 자문사인 아베스타 캐피털(Avestar Capital)의 자회사 아베스타 싱가포르(Avestar Singapore Pte. Ltd.)가 잘 데비트레(Zal Devitre)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국제 자산·운용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잘 데비트레 신임 CEO는 미국, 유럽,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 및 투자 지형 속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전문성과 고객 중심 가치를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아시아 자산관리 업계의 동향을 반영한다. 글로벌 자산가들이 장기적 성장과 안정성을 위해 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싱가포르는 자산관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특히, 전략적 선견지명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들을 유치해 지역 내 가문과 기업가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비트레는 금융 전문성에 사회적 목적성까지 겸비한 독특한 이력으로, 지속 가능한 자산관리에 주력해
프라하, 2026년 1월 22일 --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 BTL 그룹(BTL Group)이 원더페이스(WonderFace) 기기 제조사인 렉스터 마이크로일렉트로닉 엔지니어링 시스템즈(Lexter Microelectronic Engineering Systems S.L., 이하 '렉스터')를 상대로 한 다수의 특허권 침해 소송을 성공적으로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BTL이 자사의 EMFACE® 독점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관할권에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의 결과다. 합의에 따라 렉스터는 고주파(radiofrequency)와 전기적 근육 자극(electrical muscle stimulation)을 동시에 결합한 안면 치료 기술 및 관련 소모품의 제조, 글로벌 마케팅, 유통 및 사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의료 혁신 분야의 선도 기업인 BTL은 에너지 기반 기술의 핵심 측면을 보호하는 강력한 국제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토마시 슈바르츠(Tomas Schwarz) BTL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합의가 전 세계에 끼친 결정적인 영향은 BTL의 지식재산권을 수호하고 고객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2030년까지 텔랑가나를 세계 5대 생명과학 클러스터로 육성 25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규모 중시 제조에서 혁신 주도형 가치 창출 제조로 초점 전환 다보스, 스위스, 2026년 1월 22일 -- 인도 텔랑가나 주정부는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차세대 생명과학 정책 2026–30(Next-Gen Life Sciences Policy 2026–30)'을 발표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첨단 치료제, 지속가능한 바이오 제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해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규모를 중시하는 제조에서 가치 창출 중시, 혁신 주도 성장으로의 결정적 전환을 명시한 이 정책은 발견•개발•상용화 전반에 걸쳐 글로벌 종합 생명과학 허브로서 텔랑가나의 입지를 강화해줄 것이다. 특히 2030년까지 세계 5대 생명과학 클러스터 진입이라는 명확한 야망 아래, 250억 달러의 투자 유치, 50만 개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 글로벌 생명과학 가치 사슬로의 통합 강화를 목표로 한다. 탄탄한 제조 역량은 점점 더 고부가가치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다보스, 스위스 2026년 1월 22일 --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공식 주제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정치•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실용적인 질문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바로 점증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글로벌 무역•투자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사람, 상거래, 자본의 이동을 효율적이고 회복력 있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6년 세계 경제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선진국 경제는 구조적 역풍에 직면하고, 신흥시장은 높은 자금 조달 비용과 국경 간 무역 마찰에 시달리면서 국제 경제 활동, 특히 결제를 지원하는 기초 역량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세계 최대 카드 결제기관 중 하나인 유니온페이(UnionPay)는 실질적인 출발점으로서 국경 간 네트워크 연결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유니온페이는 현재 글로벌 결제 서비스 제공자로 포지셔닝하기보다 다자간 협력, 상호운용성, 공유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개방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