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8일 --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들을 서칭하고 추천해주는 헤드헌팅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의 도움으로 헤드헌팅 기업에 채용을 의뢰할 때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선, 전문 헤드헌터들이 주기적으로 채용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헤드헌팅 기업을 찾아야 한다.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이와 같은 헤드헌터팅 기업의 채용 노하우가 절실히 요구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고객사 즉 기업체의 대표이사들이나 인사 총괄 담당자들이 주로 헤드헌팅을 의뢰할 때에는 당장 필요한 인력, 즉 경력직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경영진에서 채용지시가 급하게 내려오는 경우에는 신속한 채용이 진행되어야 할 뿐 아니라, 헤드헌팅 비용을 지불하면서 채용을 해야 하는 고객사의 눈높이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 시기가 쉬운 것만은 아니다. 따라서 헤드헌터들은 고객사들이 시장에서 어떤 평을 받고 있고 후보자들의 눈높이와 고객사 연봉 테이블이 어느 정도 매치가 되는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0일 -- 글로벌 컨설팅 전문기업 Branches Group사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의료원 부설 인공장기센터 연구소와 세계적인 메디컬 디바이스와 헬쓰케어 전문기업 BD사 간의 협력 LOI 체결을 성사시키면서, 국내 의료장비사업 분야의 컨설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협력MOU 체결식에는 인공장기센터 연구소 선 경 소장과 Branches Group사 Sumi Limb 대표가 참석해 향후 제휴 파트너 간 정보공유와 사업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의 인공장기 연구개발 기관으로 설립돼 국내 의료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고려대학교의료원 인공장기센터 연구소(소장 : 선 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의료기기 및 장비 산업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BD사와의 제휴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및 장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현재 세계 의료장비 산업의 시장규모는 359조 6100억원이며 한국은 아직 11위에 머무르고 있어서, 의료기기 및 장비 산업은 우리에게 차세대 블루오션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협력MOU를 주선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2일 -- 경영 전반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직 구성원과 관련된 의사결정에도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HR 데이터 분석(HR Analytics)이 주목 받고 있다.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재를 파악하는데 기여하는 HR 데이터 분석의 적용 사례와 유의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어떤 인재를 활용해야 최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는 모든 기업이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또한 인력 운영과 관련하여 앞으로 조직 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는 기업들이 끊임없이 당면하게 되는 과제이다. 그러나 ‘정말 조직 내 구성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인재 활용에 있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는가’란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경영진, HR 실무자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이나 R&D 투자 관련 의사결정에 비해 유독 구성원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기존에 해오던 관행대로 이루어지는 면이 있다. 사람에 관한 의사 결정이 조직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데이터 분석을 조직 구성원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HR 데이터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창업 플랫폼 운영업체 살바도르랩(대표 양승호)이 우수한 아이디어만 제출하면 대신 창업해 주는 대리창업 플랫폼 서비스 ‘이지스타트업’(www.easystartup.co.kr)을 24일 오픈했다. 이 서비스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하여 창업대상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업화하는데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우수한 아이디어만 제공하면 별도의 창업자금을 투입하거나 현재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대신 창업을 해 주는 서비스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어 금전적 부담은 전혀 없으며, 아이디어 제출자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유권도 보장된다. 좋은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직장에 다니고 있어 직접 창업할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살바도르랩 양승호 대표는 “최근 제2의 벤처 붐으로 불릴 만큼 새로운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고, 정부도 스타트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여겨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자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지만, 대부분 본인이 직접 창업을 해야 지원이 이루어진다”며 “현실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30~40대는 대부분 직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현대경제연구원은 ‘자동차산업 핵심경쟁력의 중심이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개요 자동차산업은 국내 총생산 및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전후방 파급효과가 커서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자동차산업의 핵심경쟁력(core competency)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도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트렌드에 대처하지 못하고 추락한 전철을 자동차 산업에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 트렌드, 가치사슬의 변화 및 경쟁구조 재편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자동차산업 핵심경쟁력의 중심이동 (1) 자동차의 진화에 따른 핵심경쟁력의 변화 최근 자동차의 진화 트렌드를 살펴보면, 첫째, IT 융합 기술이 발전하고 안전성,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스마트카, 자율주행 자동차 등 차량 시스템의 지능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둘째, 휘발유,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엔진차에서 전기 배터리와 모터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오는 7월 1일 민선 6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둔 가운데 기업들은 “새로운 지방정부가 규제완화, 세제감면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전국 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새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과제로 ‘규제완화·행정절차 간소화’(35.1%)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완화에 이어서는 ‘세제감면·금융지원 확대’(29.5.%), ‘R&D 지원 및 인재양성’ (19.8%), ‘용지·도로·항만 등 인프라 확충’(8.7%), ‘기업호감도 제고·반기업정서 해소’(6.9%)를 차례로 꼽았다. 대한상의는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업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 지자체가 불합리한 규제개선, 행정·재정적 지원 강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달라는게 기업들의 바램”이라고 설명했다. 민선6기 지자체 기대감 앞서…민선5기 지자체 평가는 5점 만점에 평균 2.97점 기업들은 민선 6기 지방정부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올해 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대상자가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공급가액 10억원 이상 개인사업자에서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확대되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의 발급의무 기준금액이 30만원 이상에서 1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2013년 기준 연간 공급가액이 3억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2014. 7. 1.이후 거래분부터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하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 등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이번 발급의무 확대로 새롭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생기는 개인사업자는 약 347천 명이며, 국세청은 해당 사업자들에게 발급의무 통지서를 발송하고, 전자발급 방법 등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기관에서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세무서에서 보안카드를 발급 받은 후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이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동응답전화(ARS, 국번 없이 126에서 내선 3번)를 통해서도 발급할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전자세금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영리사기업체의 자본금과 연간 외형거래액 기준(50억원&150억원 이상 → 10억원&100억원 이상)을 하향 조정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공포하고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13,466개를 6월 25일 관보에 고시했다.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명단은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대한민국전자관보(gwanbo.korea.go.kr), 안전행정부(www.mospa.go.kr) 및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www.gpec.go.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 5월 19일 대통령께서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를 통해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번에 고시된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13,466개에는 일반 영리사기업체 13,399개를 비롯하여 법무법인 21개, 회계법인 25개, 세무법인 21개가 포함되었다. 앞으로 취업제한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업무관련성이 있는 영리사기업체에 대한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대폭 제한될 것으로 보여 우리 사회 전반에 지속되어온 민관유착의 고질적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수많은 헤드헌팅 회사가 난립하면서 서치펌 간의 경쟁도 예전보다 상당히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천여 개가 넘는 헤드헌팅 회사가 있다 보니 헤드헌터들의 이직 또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좋은 헤드헌터를 스카우트 해가는 현상도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신입 헤드헌터나 헤드헌터 경력자들은 항상 좋은 헤드헌팅 회사를 찾고자 노력한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전문직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이들에게 당연한 마음일 수 있다. 그렇다면 메이저 서치펌의 정의란 무엇이고 소위 말하는 좋은 헤드헌팅 회사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를 통해 알아보았다. 협업 시너지가 헤드헌팅 창출로 이어지는 경우 많아 대체적으로 인원이 적게는 2~3명부터 많게는 80명 정도에 이르기까지 서치펌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오더 즉, 기업고객이 겹치지 않으면서 ‘괜찮은 코워크 시너지’가 나려면 경험적으로 비추어볼 때 20~30명선의 헤드헌터가 있는 조직이 가장 적당하고 좋은 서치펌이라는 판단이다. 그 안에는 에이스 인재에서부터 리서칭 업무에 치중하는 직원까지 다양한 구성을 이
인천--(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전국 51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6.24(화)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산업단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개요> 일시 : 2014. 6.24(화) 11:00 ~ 장소 : 안전보건공단 6층 회의실(울산 광역시 중구 종가로 400) 참석자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산업단지공단은 현재 전국에 51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4만 5천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이들 입주기업들은 경제적, 지리적 여건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과 산업단지공단은 협약을 맺고 산업단지의 안전성 향상과 입주기업 근로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재해예방활동에 나서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기관이 산업단지내에 ‘안전지원센터’와 ‘근로자 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안전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안전보건 정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