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보령시 의원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백남숙)는 10일 박상모 의원이 발의한‘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로 정의함에 따라 과학기술·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존 산업 기술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4차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4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등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모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체적이고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1991년에 지역미술발전을 위해 창립된 제30회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한면택)전 ‘보령미술 서해를 물들이다.’가 9월 27일부터 10월 03일까지 열리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전국 및 지역초대작가와 함께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디자인, 민화 등 8개 분야 63명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들을 보령시민과 도민들에게 제공했다. 초대작가의 작품으로는 김배히, 문설, 박미경, 박주남, 박주부, 박홍미, 설윤혜, 신혜용, 이명선, 이세령, 이재현, 이철순, 임승한, 임종찬, 장은정, 전용선, 정금미, 최성안, 최옥순, 황선화, 황진 등 21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보령지역을 기반으로 한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강미정, 강인숙, 권오경, 김부권, 김선주, 김용, 김일환, 김태암, 라인, 복민숙, 서정애, 손동식, 손혜경, 송인숙, 신화성, 심영종, 오종원, 윤미숙, 윤학미, 이경숙, 이미자, 이병민, 이상민, 이상옥, 이종목, 이종신, 임기석, 임용빈, 임호영, 임희경, 정권승, 정미화, 정순환, 정일휘, 조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