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에서 스승인 이은관 선생님과 함께 무대에선 박성현 명창 박성현 명창 이력 1982년 서울체육회 대상 수상,1984년 지연화 선생 경기소리 사사,1991년 한순서 선생 한국무용 사사,1991년 이은관 선생 서도소리배뱅이굿 사사,2002년 배뱅이굿 ,관 배뱅이굿 완창,2011년 배뱅이굿 보존회 이사장, 한국 예술대학교 국악예술과 교수, (사) 코리안 서포터즈국악예술단장,2018년 평창올림픽 평창아리랑 -태극아리랑 공연,(사) 직능 단체연합 국악 예술회장. 가요는 원래 서양 것이고 국악은 우리것이다. 현재 국악이 제자리를 못 찾고 갈 곳을 못 찾는것 같아 무척 아쉽다. 배뱅이굿은 서도 소리의 하나로 한 사람의 소리꾼이 장구 반주로 소리와 말과 몸짓을 섞어 배뱅이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공연하는 국악 장르다. 내용은 숙종 때에 태백산 아래 9대째 내려오는 무당 최씨라는 부자가 살았다. 어느 해 나라에서 귀천을 가리지 않고 과거를 보는 때라 그도 이에 응시하여 급제하고 경상 감사 벼슬을 받았으나 부임 얼마 후 무당임이 탄로 나 쫓겨나고, 황해도로 가서 최정승으로 행세하며 그곳에 사는 김, 이 두 정승과 형제의 의를 맺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모두 혈육이 없었다
3월 꽃피는 봄날에 미리내로 연극나들이 하시면 좋을 것이다. 이 시대에 딱 맞는 공연 《안티고네 (소포클레스 작, 김예기 연출)》가 바람처럼 잉태되어 부천에 스미어 있다. 곧 태어나리니, 미리미리 달력에 체크해 주시기를 청하다. 그리스연극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