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대처하는 자세
삼성전자 산하의 스타랩이 개발한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공개됐다. (사진=네온) [사람과뉴스 = 한명기 기자] 얼마 전 우리는 뉴스를 통하여 신한은행과 삼성전자가 인공인간 '네온'을 도입하여 비대면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인공인간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 등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온택트(온라인 소통) 등이 새로운 표준이 된 가운데 인공인간은 고객 서비스 담당이나 온라인 모델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우리는 곧 인공인간 기술을 활용한 AI 앵커나 쇼핑 호스트 심지어 사용자와 대화하고 도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온(NEON)’은 삼성전자 스타랩스에서 개발한 인공인간이다. ‘네온(NEON)’은 머신러닝(기계학습)과 딥러닝(심층학습)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사람과 비슷한 모습, 표정,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사람의 말을
- 한명기 AI콘텐츠 전문기자
- 2020-11-0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