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보급형 3D 초콜릿 프린터에 도전하는 '엘에스비(LSB)'
창의적인 모델링으로 출력된 초콜릿들이 구현된 사례 [사람과뉴스=황교진 기자] 현재 우리 사회에 3D 푸드 프린터에 대한 인식은 거의 미미하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3D 푸드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현시점에서 3D 푸드 프린터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럽의 경우에는 한국의 사정과는 많이 다르다. 3D 푸드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가 제품을 출시하면 3D 푸드 프린터를 언론이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방법으로 홍보를 해준다. 단순히 3D 프린팅 중에 하나가 아닌 3D 푸드 프린팅을 다른 3D 프린팅과 차별화해서 소개를 한다. 방송도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를 한다. 예를 들어, 바이플로우(byFlow)사의 포커스(Focus)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마스터셰프라는 시리즈 중 하나인 마스터셰프 호주에 3D 푸드 프린팅관련 주제로 나왔고 네추럴 머신(Natural Machines)사의 푸디니(Foodini)는 마스터셰프 에스파냐에 마스터셰프 로고 쿠키를 만드는 시범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언론이나 인플루언서, 3D 푸드 프린팅 전문 전시회 등 다양한 단체와 사람들의
- 황교진 미래교육국
- 2019-07-03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