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5년 8월 19일 --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 목표에 힘입어 에너지 저장 산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프로젝트가 등장하면서 리프팅 장비의 성능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 산이(SANY)는 이에 대응해 기술 혁신 투자를 이어가며 대규모 프로젝트 수요에 맞춘 에너지 저장 리치스태커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SANY Unveils the 50-ton Energy Storage Reach Stacker as the Pioneer to Meet the Industry Challenge 올해 3월, 산이의 65톤 에너지 저장 리치스태커가 조립 라인에서 출하돼 반년 가까이 고객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어 산이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세계 최초로 50톤 에너지 저장 리치스태커를 출시했다. 이 장비는 강력한 성능, 탁월한 에너지 절감, 장시간 운용 능력을 자랑하며, 에너지 저장 산업의 리프팅 작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한다. 강력한 리프팅 기능 50톤 리치스태커는 에너지 저장 컨테이너에 특화된 장비로, ISO
-- 업계, 학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모여 지구 온난화 대책과 혁신 방안 모색 -- 도쿄 2025년 8월 19일 -- 제12차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Annual Meeting of the Innovation for Cool Earth Forum, ICEF) 연례 회의가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 주관으로 10월 8일(수)과 9일(목) 양일간 일본 웨스틴 도쿄에서 개최된다. 2014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NEDO 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ICEF 연례 회의에는 전 세계 업계, 학계,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에 핵심이 되는 '혁신'을 촉진하게 된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서는 "녹색 혁명(GX)과 보안을 위한 혁신"이라는 대주제 아래 약 10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 포럼 개요 《회의명》 지구 온난화 대책 혁신 포럼(ICEF2025)《주관》 산업통상자원부(METI),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일자》 2025년 10월 8일(수)~9일(목)《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우후, 중국 2025년 8월 18일 -- 체리그룹(Chery Group)의 신에너지차(NEV) 브랜드 레파스(LEPAS)가 최신 L8 모델로 인상적인 해외 데뷔를 알렸다. '포지티브 뉴에너지(Positive New Energy)' 브랜드 정체성을 계승한 L8은 체리그룹의 글로벌 기술 매트릭스와 선행 개발 철학을 통합하여 최첨단 혁신과 세련된 미학을 결합,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중국의 초기 하이브리드 기술 선구자 중 하나인 체리그룹은 NEV 부문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풀체인 핵심 기술력, 안전 제일주의, 개방형 글로벌 생태계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효율성, 성능, 지능, 안전, 오프로드 기능 면에서 뛰어난 차량을 제공한다. 2025년 7월 기준, 체리그룹은 517만 명 이상의 해외 사용자를 포함해 글로벌 사용자 수는 1718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NEV 42만 473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87.7% 증가하는 등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NEV 제조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7월 수출량은 11만 9090대를 기록하며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