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부모를 위한 발달장애인상담사 양성과정 운영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평택시는 장애인 부모들의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운영하였다 . 이번사업은 장애인 부모를 위한 자격과정과 취미과정을 통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상담사 양성과정 스칸디아모스예술체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자서전쓰기 장애인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등 총 4개 강좌로 10주간 운영되었다 이번사업에 발달장애인상담사 양성과정의 강사로 10주간 참여한 청운대학교 청소년상담교육학과 교수이며 장애인권 전문 상담 자문가인 이영란교수는 "이번 평택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설된 발달장애인상담사 양성과정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경험과 노하우를 상담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통합적 접근에 의의를 두며, 교육 후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 가족의 자립을 기반에 둔 교육 방향이라는 점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장애인부모를 위한 이러한 교육사업은 굉장히 바람직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하였다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