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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목)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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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종합격투기 최고 유망주 ‘짱구’ 전수민(18)선수

좋은 신체조건 시원한 타격감과 공격적인 경기운영 블랙컴뱃 차세대 스타로 기대 3월 22일 경기도 오산 블랙아고라에서 3승도전

사람과뉴스 전재은기자 = 대한민국 여자종합격투기 (MMA) 밴텀급 최고 유망주 ‘짱구’ 전수민 선수는 대한민국 2007년생으로 18살 블랙컴뱃 전속계약 선수이다. 처음 주짓수로 시작했으나 한달 뒤부터 바로 대회를 뛰기 시작하고 MMA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블랙컴뱃 비긴즈 오디션에 플라이 대표로 출전해서 남자 선수들과도 스파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블랙컴뱃 팬들에게 각인이 되기 시작했고, 블랙컴뱃과 전속 계약을 해서 라이즈에 출전하고 있다. 키175cm의 장신. 긴팔다리 좋은 신체 조건을 타고 났으며, 어릴때부터 MMA를 수련했기 때문인지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18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신체조건으로 시원한 타격전을 펼치는 공격적인 경기운영에 대담성도 엿보여 충분히 기대를 걸어 볼 만한 신인이다. 우선 블랙컴뱃은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단체로 국내 유튜브 최초의 격투 서바이벌 토너먼트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격투 콘텐츠로 급성장하여 2022년 6월 18일 종합격투기 단체로서 정식 출범해서, 설립 1095일(2년11개월30일)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9명을 보유한 아시아 11위 및 글로벌 30위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