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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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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5 성공적 데뷔, (주)에쎈바이오 음식물처리기 국내외 주목

환경 정책 선도하는 독일처럼, 한국도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도입 시급 국내판권 계약 한음처협동조합, 표가은 시니어 전속 모델 선정 다채로운 사회적경제 마케팅 펼쳐 306만 톤의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424만 톤의 탄소 감축!정부와 지자체 나서야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는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9월 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IT 기술 전시회이다. 1924년에 처음 시작된 이 박람회는 세계 3대 IT 및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참관객과 1,8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거대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IFA는 단순히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5년 박람회에서는 베를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IFA 2025를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 (주)에쎈바이오가 선보인 친환경 기반 음식물 쓰레기를 물로 배출하는 획기적인 특허 기술로 주방용 음식물 처리 스마트 가전이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주)에쎈바이오의 제품은 IFA 2025의 핵심 트렌드인 AI 기반 기술, 지속가능성, 그리고 로봇 자동화를 모두 충족하며, 특히 독일의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식물처리기 (주)에쎈바이오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한국 또한 독일과 같이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기반 음식물 처리기를

경기도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협업단, 성공적인 네트워킹 행사 개최

음식물처리기 이인수 협동조합장 "네트워크 확장 통해 공동 마케팅 협업 창출 기대" 평택미래에너지시민협동조합 이충헌 이사장 태양광쓰레기불법투기 감시기기 협업밝혀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경기도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 협업단이 주최한 네트워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25년 10월 13일 경기도 수원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협업단 정일문 본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자영업자 협동조합 간의 상호 협력과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평상인협동조합(안근학), 한국소상공인자영업자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이인수), 안양남부시장협동조합(봉필규), 펠렛난로협동조합(김성두), 나누리뷰티협동조합(안도희), 평택미래에너지협동조합(이충헌), GOP협동조합(전재은), 전대리상인협동조합(임인성), 에너지제로협동조합(조명기), 생소한브릿지협동조합(정일문), 평택미래에너지시민협동조합(김태수), 과수원길협동조합(윤효경),평택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김태수),루비팜(강은선), 등 다수의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협업단(회장 봉필규) 사단법인 설립 밝혀 경기소상공인자영업자협동조합협업단 봉필규 회장은 인사 말에서 "이번 행사가 조합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하고,각자의 협동조합 정보와 오늘 전시된 음식물처리기, 쓰레기 불법투기

꼬리물기·새치기 유턴, 9월부터 경찰 강력 단속

[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 경찰청이 오는 9월 1일부터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해 ‘5대 반칙 운전’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경찰은 지난 7~8월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에 나서며, 단속 대상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등이다. 꼬리물기·끼어들기, 교통 혼잡 주범 ‘꼬리물기’는 신호에 따라 교차로에 진입하지 못하면서도 무리하게 진입해 교차로를 막는 행위로,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을 키운다. ‘끼어들기’는 지정 구간이 아닌 곳에서 차량 사이로 억지 진입하는 행위다. 경찰은 진입 전 2~3km 전부터 하위 차로로 미리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치기 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도 단속 ‘새치기 유턴’은 유턴 구역에서 앞 차량을 무시하고 끼어드는 행위로 단속 대상이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승객 6인 이상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12인승 이하 차량이라도 6명 미만이 탑승하면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없다. 비긴급 구급차, 긴급용도 아니면 불법 응급환자 이송 목적이 아닌 구급차가 경광등을 켜고 주행할 경우 역시 단속된다. 의료용도로 사용했더라도 긴급성이 인정되지 않

추석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불법행위 집중수사...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사람과뉴스 전재은기자= 경기도는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제수 용품·추석 선물 세트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수사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기준 및 규격 위반 ▲표시 기준 위반 ▲ 미신고 영업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생산·작업일지와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사경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할 때 소비기한, 원산지, 제품 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의심되는 제품이나 판매 행위는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이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온라인을 통한 식품 거래가 급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