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모습 사람과뉴스 = 이순재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3월 8일(수)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다세대주택 신축설계 정보 등 민간수요가 높은 신규 부동산 데이터 80여 종과 혁신서비스 2종(기업 이전 지원서비스 등),이용자 편의서비스(실시간 부동산 미디어 이슈 제공서비스 등) 및 데이터 분석환경 등을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21.11)의 핵심과제에 해당하며,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데이터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15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업체계 구성 본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오아시스비즈니스,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 취임식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은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안을 면밀히 검토·반영하기 위한 객관적 기초자료를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국민서비스 만족도조사 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또한, 제도개선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관련 이해관계자의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논의를 위해 국토부 주관으로 「(가칭)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TF」를 2월말부터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TF에는 관련 전문가 뿐만아니라 소비자단체, 업계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3월초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실태조사 및 국민서비스만족도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6~7월 중으로 최종 개선안을 확정하겠다는 목표로 추진
최근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에 따라 「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 「법인세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이 개정됐다. 이에, 국세청에서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 3법·취득세 개정내용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내용 및 보완조치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실무 종사자 및 납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주 묻는 내용을 100문 100답 형식으로 작성됐다. 국세청에서는 이 자료집이 국민 여러분께서 주택 관련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람과뉴스에서 공유합니다. ★★.핸드폰에서 볼 때 맨 아래 화면하단 [PC버전]으로 선택하시면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