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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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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스호스텔, 2014 국제유스호스텔 운동 개최

7개국 22명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호스텔링 코리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주관하는 호스텔링 코리아 참가 대학생들이 문화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전북 익산의 소태산 대종사 성적지를 참배하고 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2014년 국제유스호스텔운동의 일환으로 국제교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호스텔링 코리아’와 서울관광지 홍보 및 여행활동 프로그램 ‘호스텔링 서울’을 개최하여 운영하고 있다. 금번 국제유스호스텔 운동의 슬로건은 “Act Together”으로 다국적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및 여행을 통하여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호스텔링 코리아’ 프로그램은 총 7개국 2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루어졌다. 전라북도 익산에서 이루어졌으며 익산유스호스텔을 거점으로 웅포영농조합에서는 환경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익산시 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교육봉사 활동을 했다. ‘호스텔링 서울’ 프로그램은 총 11개국 22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고 있다. 서울유스호스텔 거점으로 글로벌 유스포럼 등의 세미나 개최 및 남산,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 관광지를 투어하고 홍보자료를 만들어 전시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유스호스텔 방도기 대

전 세계 40개국 90명 대학생·청소년과 함께하는 ‘제25회 국제청소년포럼’ 성황리 진행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간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와 무주 태권도원에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개국 90명의 대학생·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국제청소년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최근 동북아 영토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 국가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평화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소주제토의, 찬반토론, 전체 총회 등 다양한 형태로 토론을 나누게 된다. 행사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한 주제관련 국가별 사례발표, 태권도원에서의 태권도 체험 및 한국 전통악기를 체험, ‘세계 평화’ 특별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25일 전체총회를 통해 선언문을 작성하였고 26일 폐회식에서는 선언문을 최종 채택하게 된다. 한편 ‘국제청소년포럼’은 국제적으로 격상된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계평화의 주역인 청소년들 간에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제평화캠프’라는 명칭으로 1990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하여 매년 열리고 있다. 한국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 '2014년도 제2차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 사업’ 공고

과학기술 일거리 매칭으로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등 사업활성화 지원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소장 이혜숙)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등이 참여하여 과학기술 일거리를 발굴·지원하는 ‘2014년도 제2차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사업 공고는 이번이 4번째로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총 3차에 걸쳐 약 12억 원 규모로 43개 과제 공고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공고에 포함된 일거리는 총 3억 원 규모로 9개 과제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공고기관은 대구경북과기원, 재료연구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으로 총 7개 기관이며, 8월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각 기관의 일정에 따라 일거리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2014 제2차 과학기술 일거리 위탁 사업 공고’에 실린 일거리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위하여 9월 3일 오후 3~5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과학기술 일거리에 관한 각 기관별 소개와 더불어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의 각종 프로그램 안내 및 현장상담이 부대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10주년 맞이 기념식 개최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10주년 맞이 기념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지원하고,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 포스코 상임고문)이 주관하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이 10주년을 맞아 8. 27. 한양대에서 그동안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 정준양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공학한림원 전회장), 이현순 공학한림원 부회장(두산 부회장) 등 관계자와 참석 했다. 기념식 후 참석자와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실습용 조립용품 세트(kit)를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04년 5개 기업의 참여로 시작했다. ‘14년 현재 57개 기업(누적 7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 초등학교도 7개교에서 157개교(누적 25만 명)로 늘어났다. 그리고 개발된 교육콘텐츠(교육 교재(메뉴얼), 실험 조립용품 세트(kit) 도 100종에 달한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은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가 인근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가 공학적 지식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재미있는 실험 조립용품 세트(kit)로 시제품을 함께 만들어 봄으로써 미래세대에게 공학도의 꿈을 키워주는

주한영국문화원, ‘내가 꿈꾸는 영국’ 공모전 개최 기념 OX 퀴즈쇼 성황리에 마쳐

대학생 등 젊은이들 170여명 참가해 영국의 문화, 교육, 기업 등에 관해 즐겁게 알아보는 계기 가져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은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를 기념하는OX 퀴즈쇼를 오늘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퀴즈쇼에는 영국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 170 여명이 참가하여 영국과 관련한 흥미로운 퀴즈를 OX 형식으로 풀고, 영국에 대한 지식을 넓힐 기회를 가졌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의 첫 질문으로 시작된 퀴즈쇼에 출제된 문제로는, 영국 로열베이비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서부터 영국의 선거제도를 묻는 시사상식 문제, 옥스포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라이벌 역사에 관한 교육 분야의 질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24일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웹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 이번 퀴즈쇼에서는 상품으로 인천-런던 왕복항공권과 상금 100만원, 폴스미스 여행용 가방, 50만원 상금을 수여하였다. 이외에도 탈락자 대상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래티그넘 고급 만년필과 영화예매권, 음료교환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였다. 영국 왕복항공권과

하자센터, 29일 제3회 마을장터 ‘달시장’ 개최

6월부터 매달 3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 대안 마을장터 ‘영등포 달시장’

하자센터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아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지난 7월 25일 제2회에 이어 8월 29일 제3회 ‘영등포 달시장’을 개최한다. 달시장은 8월 29일 제3회에 이어 9월 26일, 10월 31일 등 올 한 해 동안 총 2회가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 번째 회로서 한 해의 반환점을 돌게 되는 8월 달시장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 노년 등 세대를 초월한 마을의 모든 주민이 지혜와 재능을 교환, 공유하며, 일, 배움, 놀이 등 일상을 함께하는 ‘마을살이’를 본격적으로 구현한다는 출범 당시의 취지를 되새기는 무대로 기획되었다. 슬로건은 ‘손을 모아 마음을 나누는 마을장터’. 새 제품을 그냥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과 마음을 써서 이웃과 나누는 일들이 일어나는 달시장의 메인섹션 ‘달마당’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다는 의미이다. 면 생리대,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필품 워크숍, 코바느질, 손바느질을 배워보는 수공예 공방, 일회용 숟가락이나 오래된 한복, 헌 옷 등을 재활용해 액세서리를 만드는 재활용공방 등 요새 휴대폰 액정만 만지작거리다 무뎌져버린 손을 오래간만에 제대로 써서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