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 28일 출시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삼성전자( http://www.samsung.com/sec)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QT67 시리즈로 43·50·55·65·75·85형 6개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 크리스탈 UHD TV에 이어 QLED TV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100% 컬러 볼륨으로 색 재현력이 뛰어난 QLED 디스플레이와 HDR 영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퀀텀 HDR을 적용하는 등 고화질과 경제성을 두루 갖췄다. QLED QT67 시리즈 신제품의 출고가는 제품 사이즈에 따라 99만원~549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QLED TV는 한국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품목으로 개인별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9월 말까지 55형 이상 크기의 1등급 QLED 모델을 구입할 경우 삼성전자가
[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kpc한국생산성본부가 운영하는 경기권역 소상공인 협동조합 협업단 네트워킹(이하 경기협업단 네트워킹)이 삼척솔비치에서 1박2일(6.26~27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기협업단 네트워킹은 소상공인 협동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서로의 사업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협동조합 간 협력 활성화와 운영 노하우 공유 등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기협업단 네트워킹에 참여한 협동조합은 안양남부시장협동조합, 안평상인협동조합, 안산모아협동조합,포천생활가구협동조합, 포천친환경협동조합, 자연다믄협동조합, 함박꽃웃음 협동조합, 로봇과학교육 협동조합, 한국친환경용품 협동조합, 에너지제로 협동조합, 행복한밥상 협동조합, 숲이있는도시농부 협동조합, 파랑새 협동조합, 산들맛 협동조합, 안산특산품 협동조합, 곽두리쪽갈비 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경기협업단 안근학 수석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1박2일 삼척쏠비치 워크샵이 회원 조합원들의 각종 경품 후원품 나눔과 사업비젼 발표, 조합 소개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4차 산업혁명 공공노총 글로벌스마트미디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 / 이하 삼락회)와 자생한방병원(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36, 병원장 이진호)은 25일 삼락회 사무실에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선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락회와 각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적으로는 국내 21개, 미국 4개의 한방병·의원을 갖춰 국내 최대 한방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자생한방병원은 30년 노하우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한방의 표준화·과학화·세계화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척추 전문 한방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삼락회 소속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국제융합교육발전학회(회장 백성혜 교수)는 2020년 6월 26일, 금요일 2020 국제융합교육발전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Advancement of STEAM)를 개최한다. 특히,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제 시차를 감안해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8시(KST, Korea Standard Time / June 26th, 2020, 09:00~13:00, CEST, Central European Summer Time)까지 진행이 된다. 국제융합교육발전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STEAM; ISAS)는 국내외 융합교육 관련 연구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올해에 설립되었다. 학회를 통해서 융합교육 분야의 학술연구 및 국내외 STEAM교육 관련 학자, 연구자, 교사들과의 지속가능한 소통을 통해서 융합교육 분야의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경계 없는 연결(Borderless Connectivity)’로 지역, 국가, 세계 차원의 다양한 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 사람과뉴스=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6월 23일(화)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내 청소년증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서현옥 의원은 학교별로 발급하는 학생증이 청소년증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현실과 이로 인해 학생증을 발급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점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서현옥 의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청소년 할인에는 ‘학생증 제시’라는 조건이 붙어 해당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학생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청소년증은 유일한 신분증이지만, 대다수의 어른이 청소년증을 ‘비행 청소년 증명서’로 낙인찍어, 학생증의 발급 주체인 청소년마저 외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현재 청소년증의 IC 카드 칩을 활용해 기존의 학생증이 수행하던 출결석 관리와 급식 카드 역할은 물론, 교통카드
정장선 평택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등 30여 명이 참석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3일 ‘평택 아메리칸 코너’(배다리도서관 2층)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문화교류를 시작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발열감지기 설치,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는 평택시가 2019년 7월 미 국무부의 개관 승인에 따라 국내 네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유치했다. 작년 10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2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6월 23일로 개관이 늦춰지게 됐다. 배다리도서관 2층 휴게실을 확장 및 리모델링해 연면적 107.88㎡ 규모로 조성된 아메리칸 코너는 미국 관련 도서, DVD, 3D 프린터, VR키트 등 다양한 자료 및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주한미국대사
자연초를 연구하는 해강 진영님의 청매실 홍매실 활용법 사람과뉴스=편집부= 어제 장에 나갔더니 매실이 제법 많이 나왔다. 청매실을 비롯 살구와 같은 홍매실도 보였다. 이맘 때 매실을 달여서 엑기스를 만들거나 또는 설탕을 부어 효소를 많이 담근다. 덜 익은 매실에다 설탕을 잔뜩 부어 달여서 졸인 것을 매실엑기스라하고 설탕을 켜켜히 부어 오래 숙성시킨 것을 효소라한다. 그러나 모두 잘못된 방식이다. 설탕은 본디 단맛이 진하여 입을 즐겁게 할 수는 있지만 가장 경계해야할 식품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겠지만 아무리 발효, 숙성을 시킨다해도 그 본연의 성질은 어디 가지 않는다. 그리고 매실에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중탕을 내린 후 짜서 매실즙을 만든다. 대부분의 보신원이나 매실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많이 판매한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바로 씨앗이다. 많은 사람이 씨앗에 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특별한 몇몇 곳을 제외하고 이 매실즙을 만들 때 씨앗까지 압축기로 눌러서 즙을 내린다. 그렇게 해야 그냥 매실만을 내린 것보다 세 배 정도 더 나온다. 매실의 씨앗에는 청산배당체인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씨앗을 망치 같은 것으로 깨보면 속에 말랑말랑한 핵이 들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임성철 지부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집회장소, 모임장소가 필요없는 노조? 바로 강남지부 임성철 지부장이 꿈꿔온 노조활동이다. 18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임성철 지부장의 첫인상은 스마트함이었다. 기존 노조활동과 차별화 두기 위해 SNS를 주활동무대로 사용하여, 조합원들의 활동을 효율적으로 하고, 자유로운 소통활동을 통해 지금은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노조 반열에 올린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통합노조, 위원장 이충재) 강남구 지부를 맡고 있는 임성철 지부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 통합노조 강남구 지부 소개 지난 2018년 5월 29일 노동조합의 불모지인 강남구청에 통합노조 가입을 통해 뿌리 내린지 2년이 되었다. 현재 통합노조 강남구 지부의 임원진은 통합노조 강남구 지부장 논현2동 임성철 복지1팀장, 부지부장 대치4동 권순표 계장, 조직부장 논현1동 장영수 행정팀장, 회계감사 위원장 대치1동 김재근 행정팀장으로 평주사 이상으로 구성됬고, 임기는 2019년 5월29일부터 2021년 5월28일까지다. - 노조활동은 주로 어떻게 ? 노조활동은 노동활동으로 인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
하은캡(대표 이규환) 최근 혁신적 친환경적인 ‘일체형 병뚜껑’ 개발 대량 생산 성공 사람과뉴스=안 인학 기자=전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연간 약 800만 톤에 이른다. 플라스틱은 생산하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이지만, 완전히 분해하는 데는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20세기 인류 최고의 획기적인 발명품인 플라스틱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됐다. 강한 내구성과 가볍고 저렴한 비용 그리고 간편한 제작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생산량은 매년 증가해 버려지는 쓰레기의 61%가 각종 플라스틱일 정도로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됐다. 이에 병뚜껑 개발 전문 회사 하은캡(대표 이규환)은 최근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일체형 병뚜껑’을 개발해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하은캡이 개발한 친환경 일체형 병뚜껑은 기존 페트병 재활용 시 페트병에서 병뚜껑 표시링이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효율을 떨어뜨려 큰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단점을 해결했다. 친환경 일체형 병뚜껑은 기존 페트병에서 분리되지 않는 병뚜껑 표시링을 분리되는 형태로 설계돼 국내 특허(제10-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