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박경미)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원장 김영건)가 주관하는 여성벤처기업의 '스케일 업 & 경영혁신'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다음달 6월2일(화)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개최된다. 최근 비대면 비즈니스의 핵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소통과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개인 비즈니스 능력 향상 및 스마트 경영 실현 방안을 모색할 금번 세미나에 여성벤처기업 임직원 및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1부에는 '클라우드로 통하는 세계' 라는 주제로 윤혜식(2miles) 대표가 진행하며, SK C&C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전과정, 농협 클라우드 아키텍처 과정 등 다수의 강의를 하고있다. 2부에는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이라는 주제로 심재우(SB컨설팅) 대표가 강의한다. 심대표는 2016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으며, IOT & 빅데이터 개발전문가이고, 타운미팅 열린토론 마스터 퍼실리테이터다. [세미나 개요] - 주 관 : 한국여성벤처협회,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 일 시 : 2020.6.2(화) 14:00~16:00 - 장 소 : TIPS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5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 증가한 총 1만 80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3명도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이고, 국내 발생은 이틀 연속으로 제로(0)이다. 전 세계 누적확진자 3,523,695명, 누적사망자 250,178명 (5월 5일 오전 9시 기준) 중에서 대한민국은 확진자 기준 37번째 국가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률(2.4%)을 보더라도 10%를 훌쩍 넘기는 유럽이나 미국(5.8%),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5.6%)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51,842,524명) 중 약 19% 이상의 인구(9,726,787명. 2020년 4월 기준)가 거주하는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도쿄, 런던, 파리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가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히려 각 지방에 전파하는 통로가 된 것을 감안하면 서울시의 체계적인 대응과 관리는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을만하다. 서울시에도 구로콜센터 집단감염 등 위기의 순간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군 최초로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양질의 국내 건설인력 양성을 위한 '제2기 건설베테랑 전문 인력(타일기능사) 양성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5월 1일 육군 제72보병사단에서 1기 교육에 이어서 2기 교육을 위한 입소식이 있었다. 이날 입소식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주관으로 타일 기능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72사단 장병 20여명과 훈련을 주관하는 센터 관계자 및 훈련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육군 72보병사단은 1기 20명을 대상으로하여 시범적으로 교육한 결과 장병들의 반응 및 호응도가 매우 높아, 2기 훈련 대상자 20명은 개별면담을 통해 훈련에 대한 의욕과 열의가 높은 간부 10명과 병사 10명을 선정했다. 교육생 중에는 연대장, 대대장 등 지휘관들도 다수 포함되는 등 어느 때보다도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게 나타났다. 타일 기능사 양성훈련은 최근 국내 건설 현장의 젊은 기능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함과 동시에 장병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대와 건설업계가 뜻을 모아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2차 교육과정은 지난 1기 과정에 이어 군에서
공공노총 김한창 정책연구소장, 정치교섭단 박용우 부단장, 성윤모 전남지부장,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가운데), 이충재 위원장. 김해영 단장, 사람과뉴스 오치훈 편집국장(좌로부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4(금) 오후3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은 여수 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와 상견례 및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첫번째로 갖는 정책 간담회자리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전하며, 현 노동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노동생태계에 걸맞는 다각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공노총이 이를 위해 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의 출범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을 김회재 국회의원 당선자는 여수까지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 정치통합, 시민통합, 여수통합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것처럼 공공노총의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여 여수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윤모 미디어노조 전남지부장은 여수에서 4차 산업혁명 공무원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3일 제343회 교육 행정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본 개정 조례안이 통과되어 교통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학교장의 책무를 새로이 규정하고, 학교를 출입하는 차량의 통행로와 학생 보행로를 분리함으로써 학교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 ▲교육감과 학교장의 학교 교통안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였으며, ▲학교에 출입하는 운전자에 대한 학교장의 교통안전 지도를 규정하고 교육공동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며,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내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고, 학교 인근 도로의 주·정차에 대해 학교장이 적극적인 조치를 하도록 규정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였다.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엄교섭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각종 사건․사고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4월23일(목) 강남구청에서 주최하고, 암웨이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ArtPrize강남과 영동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가 논현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최근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식생활 문화 변화에 따라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가 급성장한 점에 착안하여 영동전통시장만의 가정간편식을 개발하여 상권 활성화 및 전통시장형 가정간편식의 새로운 트랜드를 마련하고자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영동전통시장내 소상공인 3개업체를 롤모델로 하여 시장의 미래 고객인 젊은 고객 유치를 위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하고, 레시피 개발, 마케팅, 홍보 등 전문가 지원 방향, 지역거주자 및 직장인들을 위한 시식행사 추진 방법, 간편식 배달관련한 업체현황 및 수수료 문제상의 현실점검 등에 대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김장환 이사장, 논현1동 남철 주민자치위원장, 조춘식 동장, 장영수 행정팀장, 박용우 주민자치위원, 정규하 주민자치위원, 영동전통시장 최승현 매니저, 강남구 지역경제과 조윤희 님 등이 참석했다.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에서 원격화상회의 시연 모습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환경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사에서도 회의실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회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다. 비대면방식의 미팅 즉, 원격 화상회의 방식이 많이 알려지며, 지난 4.16(목) 교대에 위치한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회의장에서 GSCC 임원들이 온라인 원격 화상회의 시연을 진행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구글 행아웃, 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등이 있다. 이런 화상회의 솔루션만 있으면 기존처럼 회의가 가능할까? 화상 솔루션 “ZOOM"을 이용한 화면모습 먼저 결과적으로 기존 오프라인 회의만큼 온라인 회의는 쉽게 진행되지 않는다. 몇몇 대학교 온라인 교육에 관련한 기사에도 나왔던 것처럼 컨텐츠 준비나, 회의 진행자가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엉뚱한 화면이 비춰지기도 하고, 진행자가 온라인 회의에 익숙하지 않아 분위기가 어수선 할 수밖에 없다. 기존 오프라인 회의에서는 직접 얼굴을 보면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기와 긍정적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성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정치교섭단과 현 문희상 국회의장 이기우 비서실장 간담회 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1(화) 오전10시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과 현 문희상 국회의장 이기우 비서실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국회에서 갖는 첫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기우 비서실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 국가적 아젠다가 있을시 사회단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비록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국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거대단체들의 기득권화를 견제해야 된다고 얘기했다. 국회에서 고민하는 문제는 국민의 모든 에너지가 정치개혁, 사회개혁, 선거개혁을 요구하는바 이번 선거를 통해 거대 여당이 만들어졌지만 수많은 표에 대하여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촛불로 일어난 민심을 수습하여 그 민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소수입장도 대변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게 국회가 이를 제도적으로 입법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서는 의사통로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불합리한 장치를 풀어, 신속한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초유의 사태 코로나19에 따른 전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경제의 피해는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다. 또한, 기술발전에 따른 산업구조와 고용시장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 자명하다. 온 국민, 온 세계시민이 인식하는 ‘비상한 시기’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경제위기가 코로나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다. 이미 돌입된 저성장 시대, 디지털 기술발전에 따른 산업구조 및 고용환경 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는 이전부터 있었다. 이 모든 문제가 코로나19 사태로 극명해진 것뿐이다. 이 비상사태를 겪고 있는 지금, 정부와 기업은 물론 노동계 역시 사회적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 이 와중에, 지난 4월 17일, 민주노총이 제안한, ‘코로나19 원포인트 노사정 비상협의’의 주목적이 노동자 해고 방지라는 점에서 그 제안의 사회적 의미 자체는 존중한다. 그러나 민주노총이 제안한 ‘코로나19 원포인트 노사정 비상협회’의 진정성에 의문이 생긴다. 민주노총이 최저임금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등 큰 힘과 권한이 있는 모든
◦ 경기도교육청, 4월 20일부터 13일 동안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진행 ◦ 도교육청 남·북부청사, 5개 교육지원청, 경기도학생교육원은 현지검사 받아 ◦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서 등 재정운영 전반 검사하고 평가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일부터 5월 2일까지 13일 동안 2019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결산검사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전 부서와 25개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이다. 이 가운데 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광명, 군포·의왕, 구리·남양주, 안성, 의정부 교육지원청, 경기도학생교육원 등 7개 기관은 심도 깊은 검사를 위해 검사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현지검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위원은 경기도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10명으로 지난 2월 26일 경기도의회가 선임해 위촉했다. 검사위원들은 도교육청 재정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예산집행 건전성과 적정성,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검사 주요사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