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에서 원격화상회의 시연 모습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환경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회사에서도 회의실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회의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됐다. 비대면방식의 미팅 즉, 원격 화상회의 방식이 많이 알려지며, 지난 4.16(목) 교대에 위치한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회의장에서 GSCC 임원들이 온라인 원격 화상회의 시연을 진행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구글 행아웃, 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등이 있다. 이런 화상회의 솔루션만 있으면 기존처럼 회의가 가능할까? 화상 솔루션 “ZOOM"을 이용한 화면모습 먼저 결과적으로 기존 오프라인 회의만큼 온라인 회의는 쉽게 진행되지 않는다. 몇몇 대학교 온라인 교육에 관련한 기사에도 나왔던 것처럼 컨텐츠 준비나, 회의 진행자가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엉뚱한 화면이 비춰지기도 하고, 진행자가 온라인 회의에 익숙하지 않아 분위기가 어수선 할 수밖에 없다. 기존 오프라인 회의에서는 직접 얼굴을 보면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기와 긍정적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성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본사 사람과뉴스가 주관하는 2020 제1회 4차 산업혁명 ‘평택미래포럼’이 4월7일(화), 사람과뉴스 본사 지하 연주홀에서 개최됐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대표이사는 본래 더 넓은 공간에서 포럼을 유치하려했으나, 포럼장소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미군분대에 접해 있는 관계로 안전한 본사로 옮겨지게 됐고, 또한 평택미래포럼 준비소식을 듣고 각 지역에 정치관계자, 미래산업종사자 분들도 참석의사를 표시했으나, 방청객 없이 온라인 방송 포럼으로 진행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고 있는 국제도시 평택의 발전 정책으로 도시재생, 스마트국방, 미래교육 분야 등을 의논하기 위해 준비됐고, 후원단체로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미디어노조, 포디랜드,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더트루바인 등이다. 첫 번째로 고덕신도시 부동산협의회 류재현 회장이 현재 평택시의 자세한 현황과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5~10년 개발계획, 평택인구 100만 시대에 4차 산업과 연계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미 작년 4월 50만 대도시 규모를 넘어선 평택시는 시장권한을 대폭 확대하며, 재정규모(1조8300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오는 2020년 4월 7일(화) 사람과뉴스가 주관하는 “2020 제1회 4차 산업혁명 평택미래포럼”이 본사 연주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평택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 글로벌 중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대한민국의 효자 수출품목인 반도체를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가동해 생산하며 대한민국의 수출을 선도하고 있고, 용산기지 이전 등 주한미군 재배치가 평택에 집중되면서 평택은 한미동맹의 상징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평화도시 평택에 위치한 사람과뉴스는 ‘일자리 창출’, ‘스마트 도시재생’, ‘미래교육 활성화’, ‘미2사단과 스마트국방협력을 통한 한미상호방위조약강화’를 위하여 ‘제1회 4차 산업혁명 평택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준호(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박사가 ‘도시재생’ 분야, 양효숙(포디랜드) 대표가 ‘미래교육’ 분야, 윤원식(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센터장이
현재 르완다연합대학교(UAUR) 건축 공사중인 현장 [사람과뉴스 = 르완다 = 권혁표 특파원] 아프리카 르완다에는 고등교육기관으로 40개의 대학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40개 대학중 3개 대학만이 공립학교이고 37개 대학이 사립대학이다. 대표적인 공립대학교인 University of Rwanda는 일반 종합대학으로 7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있다. 40개 대학중 30개 대학이 일반 대학으로 디플로마/학사/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사과정은 University of Rwanda에만 설치되어있기는 하나 운영은 미미하다. 나머지 10개 대학은 직업교육기술대학으로 2년제 3년제 디플로마과정을 운영하고있다. 직업교육기술대학에는 10개 대학중 1개의 공립대학과 9개 대학이 사립대학이다. 공립대학인 University of Polytechnic은 8개도시에 각 캠퍼스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르완다의 전체 대학수는 우리나라의 417개 대학(2019.2기준)에 비하면 1/10수준이다. 르완다의 대학생수는 89,160명(교육부 2018통계)으로 르완다 국민 전체의 0.7%정도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의 대학생수는 337만8393명(2018기준)으로 전체 국민의 6.6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이충재 위원장 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금일 3월 12일 교대 강의장에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센터장 윤원식)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조합원 역량강화와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공공노총 내 산별노조의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공급 및 직무역량 교육,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퇴직자를 위한 전직 교육, 미래 신직업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산별노조 발전을 위한 교육 사업 등에 관련하여 협력관계를 맺었다.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국민들의 생활 트렌드와 국가정책, 산업환경의 큰 변화가 불가피함으로써 4차 산업의 도래가 더 빨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이와 함께 공공노총은 어디로 향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때라고 여겼다. 이번 협약식이 계기가 되어 공공노총 산하 노조들이 GSCC 전문 프로그램
르완다 폴카가메(Paul Kagame) 대통령 [사람과뉴스=르완다=권혁표 특파원] 아프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작은 나라 르완다, 우리나라의 경상도 면적만한 나라이다. 아프리카의 독특한 지도자라 할 수 있는 폴카가메(Paul Kagame)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 공무원의 청렴과 정부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2월16일 르완다 군사훈련센터에서 지도자수련회를 가졌다. 폴카가메는 이 자리에서 거짓말을 일삼고, 경솔한 처신을 하고, 부족한 지도력으로 조직 기강을 해치는 정부관리들에 대하여 심하게 꾸짖었다. 폴카가메는 지난 3주동안 이러한 일에 연루된 세명의 장관을 해고한 사례를 이야기하며 앞으로 이러한 부류의 장관을 더 해고하겠다고 했다. 첫 번째 사례로 2.14일 해고된 보건부장관이다.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다. 폴카가메는 지도자수련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죽음의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비하여 검사를 하라 지시했다. 보건부장관은 검사세트를 3,500개 보유하고 있으며 이 수련회 참가지도자들에게 400개를 사용하면 보유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확인해 본 결과 95명이 검사 받을
우민3D프린팅 박상래 대표(우) [사람과뉴스 = 박지호 기자] 우민3D프린팅(대표 박상래)은 2018년 1월에 경남창원에 오픈한 3D프린팅 시제품전문회사다. 해외지사를 두고 국내 최초 자동견적시스템도입을 했으며, 국내외 최저가로 시제품을 제공하면서 이미 회원수 19만명의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경남최고의 3D프린팅 회사가 됐다. 2020년1월 경남 제조산업의 메가인 창원공단과 협력하여 제조산업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성하여 가공몰을 오픈했다. 창원공단 중에서 특히 130개 업체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코리아지식센터에 자리 잡아서 밀링,선반 및 기타 모든 가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협약한 것이 큰 장점이며, 이로인해 창원공단의 새로운 제조업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차후 우민3D프린팅은 4차 산업의 R&D부분에 가장 필요한 소재유통시장으로 확장하여 국내 기업이 시제품제작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민3D프린팅 홈페이지 => www.woomin3d.com pnn7117@naver.com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특강 현장[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02.21.금요일.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제76기 졸업/임관생도를 대상으로 “우리 군을 이끌어 갈, ‘디지로그 리더십’(Digilog Leadership)의 선도자가 되라!‘는 타이틀 아래 창의적 융복합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육군사관학교(이하“육사”)가 주최하고,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GSCC”)가 주관하여 소대장이 되는 용사들을 위해 ‘국방개혁2.0’ 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스마트 리더는 어떤 리더십의 역량을 갖추어야 되는지에 대해 특강이 진행됐다. 첫 강의를 진행한 GSCC 윤원식 센터장은 86년도 육사를 졸업한 선배로서 본인이 겪었던 소대장으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에 관하여 강의했다. 36년 군생활에 승부수를 던졌던 윤원식 센터장의 살아있는 경험담은 강의를 듣던 용사들에게 큰 공감을 자아냈다.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윤 센터장은 ‘디지로그 리더십’(디지털 리더십과 아날로그 리더십이
경민IT고등학교 자율형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2.19.수요일. 경민IT고등학교 다솜관에서 ‘3d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반 자율형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최초로 경기도 의정부 특성화 경민IT고등학교에서 ‘3d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진로 자율형 동아리’를 산학협력으로 신설하여 학생들의 창직/취업/진학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생태계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실행하고자 한다. 자율형 동아리는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율적인 활동으로 운영되며, 올해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이 주축이 된다. 주로 3D프린팅과 코딩, 인공지능AI, 로봇공학 기술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다. 3d프린팅교육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로봇, 드론, 코딩, VR/AR 미디어 교육을 융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교육을 통한 결과물 도출을 위해 개인별/팀별 아이디어 프로젝트과제를 수행하고, 체험한 교육과정을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작성하여 기사화할 예정이다.
[사람과뉴스=르완다특파원=권혁표 기자] 아프리카에서도 이제는 과학기술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차에 걸친 산업혁명으로 과학기술은 지속적인 발전과정을 거쳐 왔다. 이제 4차산업혁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몇몇 선진국을 주축으로 열심히 연구 개발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과학기술분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팅, 유전학/생명공학, 나노기술, 무인자동차 및 드론, 빅데이터 등이 있다. 최첨단 과학기술이다, 이중 드론에 대한 아프리카의 움직임을 살펴보고자 한다.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무인 항공기 드론(Drone)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인 인공지능(AI)과 함께 대표 기술 중의 하나다. 최근 드론은 기술개발과 더불어 이에 대한 활용범위가 점점 폭넓게 확대되어 가고 있다.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드론은 농업, 과학, 건설, 에너지, 의료, 인터넷, 물류, 재난구조, 교통 관측, 과학, 환경, 촬영, 취재, 취미 등 활동 영역이 광범위하다. 아프리카에서도 이미 이에 대한 개발과 활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3일간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접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