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한자노 이인수 사무총장, 봉필규 위원장,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 한자노 안근학 수석부회장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와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의 간담회 개최가 23년 6월 16일 오후 2시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에서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임원들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과 자문위원등이 배석한 가운데 열였다. 이날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 실에서 개최된 감담회에는 한자노 봉필규위원장,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이인수 사무총장이 참석 했으며 경사노위 김문수위원장, 최창근 자문위원, 조오현 운영국장,송해순 전문위원, 장욱희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한자노 봉필규 위원장은 세금 내는 건 법 앞에 평등한 거다. 경제는 전 세계 칠팔위 왔다갔다 하는데 경제는 큰데 시스템이 못 돌아가고 있다. 공무원들이 시스템을 못 만들고 있고 정치인들은 못하고 있다. 우리 자영업자에게 세금은 다 떼고 공무원들은 우리가 낸걸로 다 메꾸면서 왜 우리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별정직 인간 취급을 하나. 김문수 위원장님 계실 때 모든 걸 좀 고쳐 달라. 라고 말문을 열었다. 21년 10월경에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병만 씨, 생태교육 영상 출연료 전액 기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병만씨(이하 ‘김병만’)가 사회 선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폐지줍는 노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보태달라며 국립생태원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금사업에 생태교육 영상 출연료 전액을 12일 기부했다. 지난해 말 국립생태원이 기획한 “생태계 보전의 법칙”이라는 생태교육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김병만 씨는 탄소 중립에 대해 대화 나누던 중 국립생태원이 추진하고 있는 “폐지 줍는 노인에 대한 사회인식 및 근로 환경 개선 캠페인 사업”에 대해 알게 됐다. 하여 김병만 씨는 탄소 중립 시대에 폐지 줍는 노인들이 물질 재활용과 선순환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사회적 냉대 속에 놓여 있는 현실에 깊이 공감하면서 앞으로 추진될 인식전환 노력에 응원을 더하고 싶다며 흔쾌히 제1호 기부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병만 씨는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폐지 줍는 노인이 자신의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다고 폄하해도
일하는 부산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부산노동권익센터 4대 목표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2022년 12월 9일(금) 오후2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토론회가 있었다. 정영주 부산노동권익센터 사무국장 사회로 석병수 부산노동권익센터장의 인사말과 반선호 부산광역시의원(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의원) 축사로 시작된 토론회는 윤영삼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의 발제에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회 참석자로는 한국노동연구원 오상봉 사회정책연구본부장, 부산연구원 서옥순 연구위원,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정덕원 센터장,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이 참석하였다 부산노동권익센터 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득이 줄고 부채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부산지역은 1인 자영업자가 계속 증가해 7대 특광역시 중 자영업자 대비 1인 자영업자가 가장 많다. 반면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장시간 노동과 질병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올해‘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 방안’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열띤 토론 모습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2022년 11월 29일(화) 14시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로 부산노동권익센터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김희경 부산노동권익센터 정책연구부장의 사회를 필두로 참석자로는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책임연구원,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공동 연구위원,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안근학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 정현성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책임연구원 설문 조사결과 발표와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공동 연구위원의 면접조사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회에서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이탈리아는 자영업자 비율을 협동조합으로 발전 소화시킨 예를 들며 우리나라의 높은 자영 동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역사,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 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 부위원장은 이러한 연구와 토론회의 자리가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발전적인 시작이며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더 참담하다. 라는 말로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 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 부위원장 토
경기도 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의 열띤 토론장면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소상공인 협동조합토론회와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총회가 2022년 11월 18일 금 16시.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GCBC) 주관ㆍ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로 김철현 경기도 의회의원, 김성수 경기도 의회의원, 곽규근 시지아이컨설팅 대표, 이현준 서울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 봉필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 선철규 인천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소상공인협동조합 실태보고,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 협업단의 운영방안, 협동조합간 협업모델 제안 및 사생력 재고방안, 기타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경기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총회를 함께 열며 우수회원을 시상 이날 2부 행사는 경기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총회가 이어졌다.이날 시상자은 경기도지사강 단체상 파랑새협동조합(이사장 송명순), 개인 곽두리쪽갈비현동조합(이사장 김순태), 생소한브릿지협동조합(이사장 구영회) 파랑새협동조합(조합원 신비호)가 수상했다. 경기중소밴쳐기업청장 수상 단체는 고사리협동조합, 개인수상자는 친환경에너지제로하우스제조업협동
자영업자와 노인, 외국인 등 주축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들과 동행하기 위한 한국노총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사회연대연맹) 출범식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한국노총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충재)는 9월 30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열어 “사회연대연맹은 자영업자 ·노인·청년·외국인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단체들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우선 한국노총에 직가입 형태로 가입하고, 2024년까지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연맹은 운동노선으로 ‘사회운동적 노동조합주의’를, 운동방향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동체운동 ▲생애주기 노동운동 ▲사회적 네트워크 노동조합 ▲공존공생 노사관계를 채택했다. 이충재 사회연대연맹 위원장은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글로벌 디커플링 등 복합위기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 이 가장 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사회연대연맹은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노동조합의 본연 의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노동운동의 저변을 넓히는데 전념할 것”이라고
< 2023년 경기도 생활임금위원회 > 사람과뉴스=경기=전재은 기자=경기도는 제8회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1만1,485원으로 확정하고, 지난 9월 8일부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141원보다 3.1% 오른 수준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865원이 많다. 월 급여 기준으로는 올해 232만8,469원보다 7만1,896원이 오른 240만365원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경기연구원이 상대 빈곤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교통비, 통신비 등을 고려해 수립한 ‘2023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을 중심으로 전문가 토론회와 생활임금위원회 심의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이다. 해당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은 경기도 및 도 출자‧출연기관의 직접고용 노동자, 도 민간 위탁사업 등 간접고용 노동자이며, 적용 시기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이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한 임금을 말한다. 도는 지
경기도상인교육관에서 한국노총 사회연대본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정기 임원회의 사람과뉴스=전정희 기자= 2022.3.18.(금)일 오후 4시 경기도상인교육관(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695-150)애버그린빌딩 4층에서 한국노총 사회연대본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정기 임원회의 및 노동연구의 최고 권위가 박제성 박사 초청 강의,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과 한경대학교 MOU 행사가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노동연구의 최고 권위가 박재성 박사 초빙 강의에 많은 노조원이 참석해, 자영근로자의 정체성 확립과 노조설립의 근거에 대해 많이 배우고자 참석했다는 노조원들의 배움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였다. 박제성 박사는 2021.2.26. 국제노동기구(ILO) 제87호 및 제98호 협약 비준 2022.4.20. 발효, 주체는 employee가 아니라 worker worker에는 employed worker(임금노동자)뿐만 아니라, self-employed worker(자영노동자)도 포함된다. 헌법 제33조 제1항 근로자에는 자영노동자가 포함되어 있다. 근로자는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및 단체 행동권을 가진다. 외국 사례를
왼쪽 한자노 이세균 군포지회장,봉필규위원장,사회연대 이충재 위원장,한외노 김창길 위원장, 정승철 사무총장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2년 2월25일(금) 오후 6시 안양남부시장 본 사무실에서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과 한국외국인노동조합(위원장 김창길)의 상호간에 MOU를 체결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과 한국외국인노동조합(이하 한외노)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외국인노동자와 자영업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과 양 노조의 조직 확대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함을 공감하여 양 단체가 자영업자와 외국인노동자의 정치․경제․사회적 지위향상과 양 노조의 조직 확대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회연대와 국가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고 밝혔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봉필규 위원장은 자영업자의 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 발전해 나갈것이다 외국인 자영업자도 함께 할 것이고 외노조와 상호 협력 해 나가게되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외국인노동조합 김창길 위원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한국 사회에 외국인의 기여도를 알리는데 주력 할 것이다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사회연대본부 제20대 대선 국민의힘과 함께 정책간담회 개최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2년 2월 17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 대하필딩 8층에서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사회연대본부는 제20대 대선 국민의힘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그전 2월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측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사회연대본부(위원장 이충재) 소속 단체는,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위원장 봉필규),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위원장 이재섭 ,김명환),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한국노인복지산업종사자노동조합 (위원장 강세호 ), 한국외국인노동조합 (위원장 김창일), 전북공행원노동조합 (위원장 이상선)으로 조합원 수는 7천500여 명이다. 국인의힘 측은 중앙선대본부 대변인 김형동(지역구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김영일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총괄위원장, 조용석 정책본부 정책기획팀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노총전국연대노동조합 사회연대본부 소속 단체 중 가장 많은 노조원을 가장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봉필규 위원장은 선진국의 경우 자영업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