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월)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이하 통합노조 시선제, 본부장 정성혜)는 코로나 19 사태의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을 방문해 물비누를 전달했다. 김황우 정책국장과 시간선택제본부 조합원들은 이날 강병걸 달서구청 총무과장 등 달서구청 직원과 달성군청 오병화 주무관 등 관련 직원 등을 만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 때”라며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달성군의 공무원들이 사용할 물비누를 전달했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시간선택제본부는 “작년 연말 국내로 유입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개월여 국가적 재난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전방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며, 현재의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은 겨울의 추위와 같지만, 국민과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듯 이 추위는 눈 녹듯 금방 사라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달서구와 달성군 공무원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 이겨내자”라
(교육부 홈페이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 중의 일환으로 교육청에서 학원들 휴원 조치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학원 종사자들과 일부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원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원연합회 자체 체크 리스트 작성표) 그 이유중 하나가 대부분의 학원이 어려운 시기에 체크 리스트로 셀프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무 부서인 교육청이 주먹구구식 탁상 행정단속 위주로 무조건 휴원 권고나 강압 감독 휴원을 유도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잠재적 범죄 취급당하고 있다는 자괴감에 의욕 상실을 하소연 하면서 부터다. 대책 없이 일만 터지면 사교육이라는 이유로 가뜩이나 힘든 생계형 학원 종사자들만 달달 들볶는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때마침 한국 사교육 연구협의회」 부설 ‘사교육 연구소’가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중·소형 (재원생 수 기준 300명 미만의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을 의미)학원의 휴원 참여 실태 및 운영 현황 조사」 결과를 3월 12일(목)에 발표를 해 객관적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연구자료가 주목받고 있다. 이
(왼쪽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 1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개학을 앞두고 수원 매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대응현황을 점검했다. 유은혜 부총리와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 보건실, 급식실, 돌봄교실을 둘러보며 학교 방역용품 구비현황, 긴급돌봄 운영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코로나19가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에서 마스크나소독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교실과 급식실에서도 거리두기 차원에서 자리 배치 등도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와 이 교육감은 수원 매탄초의 공기정화장치 설치 현장도 함께 둘러보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운영과 관리를 당부했다. 수원 매탄초를 끝으로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가 마무리 됐다. codaok@naver.com
(다양한 기능성 야채로 각광받는 곰보배추)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딸기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친환경 딸기를 공동 구매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내 농가들은 각 학교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계약 재배를 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초·중·고 개학이 23일로 연기 되면서 식재료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 도교육청 소속 직원들이 딸기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이천시 친환경 딸기 공동구매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약 530Kg을 주문했다. 도교육청 원미란 교육급식담당 서기관은“우리 직원들의 공동 구매가 급식 중단으로 수확 시기를 맞은 딸기 생산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도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경기도 학교급식 센터와 협의해 딸기 이외에도 냉이, 대파, 시금치 등 저장 공급이 불가한 친환경 농산물 품목도 공동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cdaok@naver.com
사람과뉴스=안 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 재정)이 2020 경기꿈의학교 1,887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해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는 학교 밖 학교로 도교육청이 2015년부터 시작했다. 꿈의 학교는 유형별로 나뉘는데 ▲학생이 스스로 계획해 운영하는‘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는‘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경기도내 기업과 기관 등이 사회적 책무를 갖고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다함께 꿈의 학교’가 있다. 이번에 선정된 꿈의 학교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835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1,020교, 다함께 꿈의학교 32교로 총 1,887교다. 선정된 꿈의 학교 5월 이후 각 꿈의 학교 일정에 따라 개교해 12월까지 운영한다. 꿈의 학교 신청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이거나 이들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이충재 위원장 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금일 3월 12일 교대 강의장에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센터장 윤원식)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조합원 역량강화와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공공노총 내 산별노조의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공급 및 직무역량 교육,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퇴직자를 위한 전직 교육, 미래 신직업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산별노조 발전을 위한 교육 사업 등에 관련하여 협력관계를 맺었다.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국민들의 생활 트렌드와 국가정책, 산업환경의 큰 변화가 불가피함으로써 4차 산업의 도래가 더 빨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이와 함께 공공노총은 어디로 향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때라고 여겼다. 이번 협약식이 계기가 되어 공공노총 산하 노조들이 GSCC 전문 프로그램
(양경석 도의원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방안 연구 중간 보고회 개최)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더불어민주당, 평택1) 부위원장은 6일 도의회 제1 간담회실에서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형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법·제도적 근거마련 ▲스마트 헬스케어 국내외 사례분석▲경기도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수립 및 조례 재개정 활용 등 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실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중간 보고회 에는 양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 수행 기관인 국제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이종대 교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하였으며, 연구진의 중간보고 후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스마트헬스케어를 이용한 공공보건의료 환경변화,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 IT 기술과 의료서비스 융합으로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새로운 방향 제시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2018년 아디다스사 제작한 이 제품은 100,000개만 그것도 친구, 가족 및 컨소시엄 스토어에만 배송. 이 Primeknit 스니커즈는 아디다스의 인상적인 디지털 광합성 프로세스로 제작된 Ash Green 미드솔과 함께 브랜드 특징인 흰색 Three Stripes를 선보입니다. 다른 버전의 티저 운동화는 신발 어퍼 전체에 매끄러운 푸른 색조가 포함되어 있고 두 버전 모두 400달러에 판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야외 전시공간에 노루귀, 히어리, 산수유, 길마가지나무 등 다양한 봄꽃이 연이어 개화하여 성큼 다가온 봄을 알렸다. 올 겨울,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적기에 봄비가 내리면서 여러 종의 꽃들이 작년에 비해 1~2주 정도 빨리 개화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잠정 휴관 중으로 봄 꽃을 기다리는 국민들을 위해 생생한 봄꽃 사진을 홈페이지(www.nie.re.kr)와 SNS 채널 등을 활용해 공개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봄꽃과 같은 생기를 되찾고, 국립생태원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국립생태원 봄꽃 사진들 (노루귀) 꽃이 지고 나오는 잎 모양이 마치 노루의 귀처럼 동그랗게 말리고 잎 뒷면에 털이 나서 노루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흰색, 분홍색 꽃을 피우고 제주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 분포한다. (히어리) 이른 봄에 노란 꽃이 피며 여러 개의 종이 매달려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해외에서 들어온 식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