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협동조합 소스(SOS)에서는 다음달 2월2일부터 7일까지 6일동안 *서티모르 지역사회발전과 국제교류 협약체결을 위해 방문한다. 협동조합 소스가 주관하고,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 이하 미디어노조), 서티모르선교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교류사업은 협동조합 소스와 서티모르 소에군이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각 기관(단체)간 국제교류와 사회적 기부, 소에군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석자는 이충재 위원장, 김만국 실장, 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 서티모르선교재단 허길량 목사 등 5명이 방문하여 서티모르 교류협약체결과 담당공무원 간담회, 주민생활 실태조사 및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교류 협력내용은 서티모르 지역사회발전,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지원내용 청취, 서티모르 농산물, 특산품 수입 여부 등 주민소득증대 방안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구호사업 및 사회적 기부, 봉사활동, 지역사회발전사업, 주민의식개혁사업 등에 있어 정기적인 교류가 가능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티모르(West Timor)는 티모르 섬 서부를 말한다.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박용우 위원장이 특강중인 세미나 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공동위원장 김해영, 김우수)은 지난 1월17일 오후4시 수원호스텔 회의실에서 '간부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2020 상반기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으로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 위원장 박용우)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와 노동운동 방향"이라는 강연을 마련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 이하 공공노총) 산하에 산별노동조합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노동조합이다. 공무원 대상 첫번째로 특강을 하게된 박용우 위원장은 '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수용과 적응'을 키워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이제는 공무원들도 업무수행을 할 때,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여 새로운 것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샵을 주관한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김우수 공동위원장
청소년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 교육현장 = MK유학원 사진제공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 / 이하 삼락회)에서는 18일부터~22일까지 4박 5일동안 4차 산업혁명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말레이지아를 탐방한다. 삼락회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스마트에듀분과(이하 스마트에듀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그레이스 리 대표는 글로벌 MK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청소년 리더 양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초중고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그레이스 리 전문위원은 입시 위주가 아닌 창의성과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교육, 자신의 잠재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세계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환경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고 한다. 올해 삼락회 특별회원으로 가입되고, 스마트에듀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면서 4차 산업혁명 콘텐츠가 융합된 캠프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본부이사/스마트에듀분과 박용우 위원장과 임정은(학생신문사 주필/편집인)정책이사를 초청하여 캠프 커리큘럼과 현지운영 실태를 살펴볼
2016년 3월, 대한민국이 술렁거렸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AlphaGo)가 대한민국 바둑계의 거목, 이세돌 기사를 4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이세돌 9단이 거둔 1승은 인류가 AI를 상대로 거둔 유일한 승리로 기록되었으나, ‘바둑이 인생의 전부’라던 그가 은퇴를 결심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사람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히게 된 사건이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는 앞에서 언급한 AI(인공지능)를 포함하여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Big Data), 드론, 로봇, 3D 프린팅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제조업’에 해당하는 유일한 기술이 3D 프린팅이다. 다른 기술들은 모두 코딩(Coding)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는 것이다. 3D 프린팅의 역사는 이제 막 30년을 넘었다. 미국의 한 가구회사의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분야의 Mock-up(목업. 실제 크기의 모형) 설계와 디자인이 반영된 시제품을 제작하여 사전에 검토하는 단계에서 일하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공재광 전 평택시장(자유한국당)이 ‘공재광의 소통과 울림! SNS에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 소신과 평택의 비전을 밝히는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원유철, 이현재 국회의원, 김민수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이권재 전 오산시 당협위원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강정구,정일구 평택시의원. 박승길 상임고문을 비롯해 내빈 및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북 콘서트 에서는 식전 초청 게스트들의 행사후 청년 대학생과 학부모가 공재광 저자와 열띤 토크를 펼치며 시민이 생각하는 정치, 지역현안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재광 전 평택시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가족사와 함께 속내를 털어 놓을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낙선후 배우고 깨달은게 많았다며, 항상 낮은 곳에 머물며 겸손함으로 주민을 섬기고, 평택 발전을 위해 평택일꾼, 국가 일꾼이 되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심재철 자유한국당 대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2020년1월10일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창당준비 위원회는 안양동 금송도토리에서 창당 대회를 개최하여 봉필규 추진위원장을 소상공인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당 중앙당 강계명위원장, 윤창원 부위원장, 전희복 미디어위원장,이근재 서울시 당위원장,이덕로 대외협력위원장등 위원 100여명의 참석과 각계 각층의 축전과 화환이 소상공인당의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소상공인당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임된 봉필규 위원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전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국상인연합회장 출마,상인연합회 지역경제활성화 위원장, , 안양 남부시장 상인회 회장,경기도협동조합 협업단 회장 등으로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창당 소감을 묻는 기자 질문에 봉필규 위원장은 앞,뒤 모두 깜깜 하기만 한 소상공인들이 그 어디에도 기댈 곳 없고 하소연 할곳 없는 현실에, 이제는 더 이상 기존 정치인에게 맡겨서는 답이 없겠다 라는 절실한 마음에 소상공인당을 창당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각오의 한 말씀에 향후 우리 소상공인당은 700만 상인들의 복지, 권익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 뛰겠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5년간 국내외로 구축해오고있는 더트루바인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대표 박용우)과 테라스타포웰(대표 오근석)은 전략적공간구축사업 MOU를 체결한다. 이 장소는 강남구 청담동 사무실 100평 공유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인식전환 역량강화 특강전문가 양성교육장으로 활용하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 /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미디어노조) / 강남구 22개동 마을복지 미디어 기자단 교육 및 공공노총 전 조합원 들을 대상으로 교육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2길 15 삼보BD 201 (청담동 88-10) 테라스타포웰 교육공간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소상공인기본법이 국회에서 입법을 하도록 통과되어 매우 환영하며, 소상공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사업체수의 86%, 종사자수 38%, 국내 GDP의 30%를 차지하는 우리경제의 주체로서 실물경제에 매우 중요한 근간이 되어왔다. 경제의 활력과 균형적 소득의 배분을 위해서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환경기반 조성이 필수적인데, 소상공인지원정책의 중심이 되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매우 시의적절 하다고 본다. 소상공인기본법은 단순히 중소기업기본법의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사업영역보호, 소상공인복지, 양질의 정책개발 및 시행, 소상공인의 지위와 처우가 개선될 수 있는 실효성까지 담겨져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이 갖고 있는 근원적 문제의 처방과 문제제기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진흥과 질적 향상의 대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중소기업청 시절, 각 부처에 산재된 소상공인 관련정책을 일원화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이러한 기본법이 없는 정책통합과 일원화는 부처간의 특성만 주장하는 한계 때문에 전혀 진전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20.01.08.(수) 오전11시 교총회관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 / 회장 김정호) 사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에듀분과 특별회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선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락회와 각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기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별회원(전문위원) 위촉자 총 17명은 다음과 같다. 01.남석희 (소프트웨어 / 엘리오로보틱스 대표) 02.류현미 (K-FOOD /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03.성윤모 (3D프린팅 / 3D익스퍼트 컴퓨터학원 대표) 04.양효숙 (4D수리과학 / 4D프레임 대표) 05.오우식 (스마트 팜 / 퍼포먼스웨이컨설팅 대표) 06.오치훈 (영상디자인 / 오보기스튜디오 대표) 07.유남열 (컴퓨터행정 / 미디어노조 행정) 08.이경록 (교육컨설팅 / 제이디경영연구원 이사) 09.이경숙 (캠프,축제 / MK유학원 대표) 10.이긍연 (학교관리 /
정치변혁의 First Mover(선도자)>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은 김경화 예비후보 (사진_김경화 예비후보 사무실) [사람과뉴스=강남구=박지호 마을기자] 김경화(클린정치포럼 회장)예비 후보가 21대 총선 강남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클림정치포럼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경화 예비후보는 “도전하지 않으면 개혁과 발전을 이루지 못한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변해야 한다”면서 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김경화 예비후보는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면서 기존 정치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버리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선거운동도 큰 사무실에서 커다란 현수막을 붙이고 사람들을 모아서 하는 그런 선거운동이 아닌 직접 발로 뛰고 SNS를 통해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화 예비후보는 “강남의 자유 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폭압에 맞서 싸우면서 경제의 근간인 시장의 원칙을 지키도록 입법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세금 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화 예비후보자 선거 공약 소개 첫째, 강남의 자유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의 폭압에 맞서 싸우겠다는 약속이다. 얼마 전 최장집 교수는 “한국 진보세력은 대의 민주주의를 무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