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동호해변 일출) 사람과뉴스=양양= 안근학 기자=올해도 어느덧 2020년 해맞이할 새해 첫날이 다가왔다. 일출하면 1순위로 떠오르는 동해안! 이번에는 사람과 뉴스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다 함께 해맞이 하면서 시골 인심과 정을 함께 누리고 올 수 있는 곳을 새해 선물로 소개할까 한다. (동해안 겨울철 별미인 알이 가득찬 도루묵, 양미리 구이) 서울에서 양양 간 고속도로가 생긴 후 교통의 편리성과, 사계절 자연이 주는 풍요로운 계절 행사 덕분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양양군. 지금 겨울철엔, 도루묵, 양미리, 도치, 대구, 등이 한창이고, 여름엔 강과 산 온천 그리고 바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동호리 멸치 후리기와 화려한 해변 축제들 ,가을엔 송이 축제와 남대천에서 잡히는 은어 뚜거리 장어 꺽지 연어축제 등등, 봄엔 발에 밟힐 만큼 엄청난 양의 팔뚝만 한 물고기인 황어 떼가 남대천에 장관을 펼친다, 지역 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 행사 때 양양고등학교 관악부의 우렁찬 행진곡을 필두로 긴 시가지 행렬은 양양군민들의 흥과 멋을 아우르는 한마음 축제가 절정을 이룬다. (동호리해수욕장 해변 입구 조형물 전경) 전국에서도 우수모범 성공사례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2.19(목) 국립 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창의인재개발원 주관으로 3월21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던 ‘2019년 경기지역 노사관계 전문가 최고과정’ 수료식이 거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지역 노사관계를 선도하는 노동단체 대표, 사용자단체 임원, 경기도 또는 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 중에서 지원한 30명을 대상으로 차별해소, 복수노조 등 노동환경 변화와 갈등해소를 통한 고용창출 등 노사관계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경대 임태희 총장은 ‘초창기에는 노동의 가치가 정책적으로 억제되고, 평가가 낮게 되는 역사과정을 거치다가 점차 사회에서도 경영의 중요성 인정,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되는 균형점을 찾아가며 동반자적 관계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동진대성(同進大成) 즉, 공동목표를 세우고 같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는 문구처럼 노사관계가 상호 서로 이해하고, 가치를 존중하는 관점에 맞춘 한경대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사회적 공존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 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남철 주민자치위원장이 논현1동 조춘식 동장에게 모금액을 전달함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지난 19일 논현1동 송년음악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던 "2019 논현1동 송년음악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하여 모금액이 전달됐다.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논현1동 송년음악회는 어린이와 어르신 세대가 함께하는 열림 음악회 및 감사와 나눔행사로서 지난 17일 350여명 주민들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치뤄졌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총액은 3,421,450원이며 내역은 다음과 같다. 기부자(단체명) 금 액(원) 주민자치위원회 1,000,000 강대우(바르게살기위원장 1,000,000 새마을부녀회 500,000 홍성균한의원(이명옥) 500,000 논타 150,000 송인순(상인회장) 50,000 기타 221,450 합계 3,421,450
[사람과뉴스=용인=안근학 기자]용인의 정치1번지인 처인구가 그간 국회의원이 없는 공석의 설움을 깨고 처인구의 낙후된 현실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미래와 처인구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5대공약과 5대 생활정치’를 통해 ‘확 바뀐 처인구, 진짜민주당 오세영’의 비전을 제시하는 오세영 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오세영 후보자는 19일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정치적으로 소외받던 내고향 처인구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꼭 이루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로 ‘오공약’을 공개했다. - 첫 번째(경제) 용인시와 처인구는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내륙고속도로로 둘러쌓여 있는 물류의 최적지입니다. 여기에 원삼의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산업단지내에 든든한 중소기업을 대규모로 유치하여, 경제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 두 번째(교통) 경강선 복선전철의 용인-안성간 연장과 광주시 삼동역에서 에버랜드-이동-안성간 국가철도망 건설 3조 7,000억원을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평택–이천간 일반철도를 &ls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 협회장 이, 취임식. 평택 북부 SG웨딩컨벤션에서 )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2019년 12월 17(화)일 , 이임하는 김동기 제2대 회장과. 취임하는 제3대 류재현 회장의 평택 고덕국제 신도시부동산(고신협) 협회장 이, 취임식이 평택 북부 SG웨딩컨벤션에서 이성희, 최덕만 사무국장 사회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평택(갑 지역구)국회의원, 정장성 평택시장, 김재균 경기도 도의원, 김선기 전 평택시장, 정승채 송탄출장소 소장, 이종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탄지회장, 김복조, 서장원 대의원 ,정윤산 더블루씨티 본부장, 장효남 명문상가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협회 위상을 실감케 했다. 류재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 인터뷰에서 고덕국제도시는 세계 최대 삼성반도체 공장을 품은 신도시로써 중심상업용지는 3.3㎡당 4,050만 원~6,260만 원에 낙찰되고, 근린상업지역은 3,000만 원~4,500만 원에 낙찰 되어, 전체 개발은 1.2.3단계로 개발이 진행 되고 있으며, 현재 1단계는 개발 완료 단지부터 입주가 이루어 지고 있다. 평택시는 100만 명 계획도시로 건설 되고 있으며, 각종 투기과열 지구에 속하지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지난 12.17(화) 오후6시부터 저녁8시까지 논현1동 송년음악회추진위원에서 주최한 '감사와나눔 2019 논현1동 송년음악회'가 삼익아트홀 3층 무대에서 논현1동 주민 350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남철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최됐다. 올해 처음 송년음악회 장소를 조춘식 동장과 남철 위원장이 직접 발로 뛰며 섭외한 결과 삼익악기본사 관계자와 미팅후 장소를 정하여 삼익아트홀에서 개최하게됐다. 문화행사공연으로 권민세 피아노, 성하림 소프라노, 제니유 전자바이올린, 그리고 맘마렐라, 해안, 하춘매, CPI Crew(B-BOY), 7080공연, 논타 무대가 진행됐다. 논타는 ‘삶과 문화,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공연문화로 ‘나의 인생을 즐기면서 잘 가꾸어 나가는 논현동 엄마들의 힐링 난타 동아리’의 줄임말이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논현1동 주민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성금과 논현1동 지역 기업들에서도 많은 후원과 협찬이 이어져 2019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됐고, 논현1동 송년음악회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위원장 정희시), 경기도 복지국(국장 지재성))과 함께 ‘2019년 경기도 복지정책커뮤니티 성과보고회’를 12월 17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 본관동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복지정책커뮤니티는 올 한 해 진행된 12번의 정책커뮤니티에 886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제안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복지정책커뮤니티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기도 복지정책커뮤니티’는 민선7기 들어 새로운 복지정책들이 다수 추진되고 있으나 이들 정책이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도민의 편익이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 부족하다는 문제인식에서 복지정책결정의 당사자인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경기도 복지국-경기복지재단이 구성 및 운영에 합의하고 총 12차례를 진행하였다. 복지정책커뮤니티의 성과를 보고한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은 “경기도 복지정책커뮤니티가 과학적인 증거에 기반한 논의는 아니었으나, 정책대상자의 의견을 토대로 한 이용자 중심
(주)포스코플랜텍 김영락 그룹장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17(화) 서초동 플랜트연구원 강의장에서 (주)포스코플랜텍(그룹장 김영락)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 간의 "플랜트엔지니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1982년 포스코의 자회사로 창립한 포스코플랜텍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EPC 회사로 착실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포스코플랜텍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설계에서부터 조달, 제작, 시공, 운전 및 AS에 이르기까지 Total Solution Service 체계를 구축하여, 고로개수 등 철강 플랜트 사업을 핵심역량으로 화공, 발전BOP, 배열회수 등 에너지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1994년 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은 산학연 공동체로 구성되어 정부 산업설비(플랜트) 건설공사의 설계 적정성을 심의 평가하여 왔으며, 산업설비의 핵심기술 축적을 토대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플랜트전문 연구개발 및 연수기관이다. 그 동안 해외플랜트건설 EPC맞춤형 교육과 플랜트엔지니어1.2급 민간자격증
사진제공 : 공공노총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점심시간에 제대로 식사를 하게 해달라.”, “택배 포장하는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들다.”, “노후화된 건물에서 근무하면서 남녀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게 두렵다.” “굴종을 강요하는 고객서비스 방침은 안된다.” 등등 우체국 창구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반영하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흘러 나왔다. 동시에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은 전국우체국노동조합(위원장 주정호) 주관으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우체국 창구노동자의 노동현실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연차를 내고 참석한 우체국노조 조합원들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경청하고, 개선의견을 냈다. 발제를 맡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은 ‘우체국 창구노동자의 건강권 침해 및 노동환경 개선방안’ 제목의 발제문에서 우체국 노동자들의 노동조건과 환경실태를 조사한 내용을 공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발제문에 따르면 우체국 노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