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부터 20일까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잡 드림(Job-Dream) 캠프 운영 ◦ 1기 16일부터 2박 3일간, 2기 18일부터 2박 3일간, 일반고 전문학과 여학생 140명 대상 ◦ 취업 시장 동향 이해, 실전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취업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일반고 전문학과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와 취업 지원 노력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농산어촌 지역 일반고 전문학과 여학생 7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한다. 캠프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데 1기 캠프는 16일부터 18일까지, 2기 캠프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2박 3일 동안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취업 시장 동향 이해, ▲입사 지원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 ▲실전 모의 면접, ▲진로 목표 설계, ▲미래사회 대비 비전 수립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캠프가 소규모 일반고 전문학과 여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ld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전,여성가족부 차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정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연수원(성남)에서 ”초연결·초지능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 미래선도“를 주제로‘2019 년 송년 특별 포럼’(대회장 윤병은)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12월 세종로국정포럼은 정회원 특별포럼으로 1박2일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되어 시대적 현안을 토의하는, 한국형 다보스포럼이다. 윤병은 대회장은 “오늘 시대에 맞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정 주제로 18명의 특별강사가 핵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연속 특강을 하게 돼 진일보한 포럼 신기원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종로국정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인사했다. 박승주 이사장은 “우리 포럼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하는 퍼브릭 포럼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이다”며, 국가와 국정을 응원하고 성원하는 단체로써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관한 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익 고문은 ”회원 여러분의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온라인 쇼핑몰(복지몰)에서 최저가로 구매만하면 자동으로 사회기부를 한다.’ 이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도 남의 나라 이야기도 아니다. 바로 한국 노동조합이 추진하는 이야기이다. 우선 이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의 이충재 위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Q. 추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노동조합 운동이 조합원에게 일상적으로 각종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운동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많이 합니다. 조합원들이 노조가 운영하는 마트나 온라인 사업 등을 이용해 얻은 수익으로 노동조합 회비를 최소화 하는 등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이기도 하고, 사회기부 등 공익사업을 합니다.” Q. 추진하는 방식과 언제 시작하는지? “우리 노동조합에서도 쇼핑몰(복지몰)을 협동조합 소스와 협력하여 준비 중이며 2020년 1월 경에 쇼핑몰(복지몰)을 오픈 할 예정입니다.” Q. 복지몰을 오픈하면 노동조합 회원들에게는 어떤 혜택이 있는지? “협동조합 소스몰에서 제품 구매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
(좌로부터) 장태환 의원, 조광희 위원장, 추민규 경기도 의원 기념촬영모습(사진 = 경기도의회)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 추민규 의원, 장태환 의원은 지난 11일 수원화성박물관 1층 영상교육실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일노' 위원장 이혜정)’으로부터 경기교육 발전과 제도개선 및 교직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상했다. 조광희 위원장과 추민규, 장태환 의원은 평소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 증가에 따른 교직원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폭증으로 인한 교육지원의 질이 떨어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 실무자들이 느끼는 실제의 문제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소방안 마련, 정원 증원 및 처우 개선에 앞장 서 왔다. 조 위원장은 지난 3월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대민 복지기관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학교 행정업무의 종류와 양의 증가함에 따라 교육행정인력 증원과 행정직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센터 설치와 적극 행정 면책제도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는 행정배상책임보험 도입 그리고 시설개방 활성화에 따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대책 활성화 방안 토론회)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대책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12일(목) 날 오후 2시에 경기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민생 실천위원회 주관으로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및 민생실천위원회 김미리 부위원장과 토론자로 나선 소상공인협동조합 김순태 이사장, 한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곽의택 회장, 소상공인 자영업 정경욱 대표, 경기일보 이호준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영주 의원, 경기도청 경제실 소상공인과 조장석 과장. 도민·도의원·소상공인·시민단체·언론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를 맡은 김경호 도의원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도내 전체 사업체의 83.4%(67만 개), 종사자의 6.5%(144만 명)가 소상공인으로 서민 경제의 근간이고, 인건비 부담 최저임금 2년간 29% 인상(2017년 6,740원-2019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은 전국우체국노동조합(위원장 주정호)와 함께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우체국 창구노동자의 노동현실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 박광온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 공동주최로 공공노총이 지난 3월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이사장 김유선)에 의뢰한『우체국 창구 노동자의 건강권 침해 및 노동환경 개선방안』연구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김종진 부소장의 발제로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담당관 및 우정사업본부 담당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핵심 주장은 전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집배원의 과로사 문제의 근원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인 “우체국”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집중 조명하고, 과로할 수밖에 없는 공간이자 관리받지 못하고 있는 산업재해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 현장 속에서 집배원 못지않은 우체국 창구노동자들 역시도 감정노동과 업무질환뿐만 아니라 자칫 과로사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이 연구를 통해 드러내고자 한다. 본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우체국 창구노동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11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식을 한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세상을 바꾸는 슬로건을 기치로 미디어노조와 뜻을 함께 하는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여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행사를 사당역 6번 출구 앞 공공노총 3층에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서 진행한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 노동조합이다. 노동의 종말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디어환경 생태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미디어노동조합 출범의 배경이 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이다. 언론분야의 각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 거대한 기업형 언론사들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이 되었다. 1인미디어 시대가 도래하여 유투버라는 글로벌 플랫폼에 접속하여 언제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2019.12.07(토) 오후2시~3시 30분. ENG모두사랑&아트비젼 신아원 겨울공연이 신아원 믿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해마다 아트비전, 서울도시철도ENG모두사랑봉사회, 서울교통공사봉사회 그리고 올해 처음 봉사에 참여한 강남구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논타공연팀이 신아원 원생들을 위하여 [사랑하면 아름다워집니다/함께하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따뜻한 겨울나기 작은음악 문화나눔을 진행했다.
◦ 도교육청, ‘2019 경기교육통계연보’ 발간·배포 ◦ 올해 학교(4,675교)·학생 수(167만 3,101명)로 작년보다 감소 ◦ 올해 교원 수(12만 1,713명)로 작년보다 증가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올해 교육 행정 현황을 수록한 ‘2019 경기교육통계연보’를 도내 행정기관에 발간·배포 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교육통계연보’는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교원, 시설, 재정 등 주요 통계현황을 담은 자료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해마다 통계연보를 발간·배포하고 있다. 올해 통계연보 조사항목은 각급 학교 대상 89개 항목, 교육행정기관 대상 26개 항목이다. 주요 항목은 ▲학생 수, ▲학급현황, ▲교직원 현황, ▲입학·졸업 현황 등이다. 주요 통계현황에 따르면 올해 도내 학교 수는 2018년 4,692교에서 17교 감소한 4,675교, 학생 수는 2018년 170만 2,728명에서 2만 9,627명 감소한 167만 3,10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