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이수진 기자] 공주대학교는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Science Maker Camp’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우리 지역에 랜드마크를 설계하자』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이 캠프는 공주대학교 물리교육과와 생활과학교실, 충청남도과학협회가 주최, 사범대학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운영위원장협의회가 후원하고, 국립대학 육성사업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풍부한 사회·문화·역사·과학·소프트웨어 지식을 융합한 창작활동을 통하여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물리교육학과 박상태 교수 물리교육과의 박상태 교수는 이번 사이언스 메이커 캠프는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의 자연계열 예비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충남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최태석 회장은 폐회사에서 유레카를 외쳤던 아리스토텔레스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을 인용하며, 주위 사물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과학 교육과 캠프가 충남에서 더 많
몽골 후레대에서 80명 과학교사 연수후 단체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 충남과학협회장)는 지난 1월20일 몽골 과학교사 연수, 몽골국립학교들과 교육협약식 체결 및 몽골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번 성과는 한국 다빈치 창의융합연구소, 몽골의 ICT 선도대학인 후레대학교(정순훈 총장), 한국 연구재단의 몽골 과학기술지원단(홍연화 교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수진 소장은 몽골 후레대학교에서 몽골 과학교사 연수를 통해 타교과목과의 연계를 통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강조했고, 몽골에서 부족한 과학재료들의 업사이클링을 제안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80여명의 몽골 과학교사들은 몽골에 적용할 수 있는 과학교육 수업방식을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몽골 후레대학교 80명 과학교사 교육중 몽골 후레대학교 내 몽골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현판식 기념사진 또한 1월21일에는 한국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후레대학교, 몽골 과학기술지원단 그리고 몽골 국립학교들과 과학기술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몽골의 '후레대학교'는 몽골 젊은이들의 과학기술교육을 위하여 한
MK 유학원 학생들과 열띤 토론특강을 진행 중인 교육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학생신문(대표 엄영자)은 지난 1월 20일(월) 오후6시 MK 유학원 센터에서 유학생들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앞서 학생신문과 MK 유학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열린 사고와 창의적인 생각뿐만 아니라,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말레이시아 MK 유학원을 글로벌 교육을 위한 아시아의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자는 것에 합의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현지 MK 유학원 겨울캠프에는 수도권과 제주지역에서 온 초중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에 대하여 학생신문 미래교육본부 박용우 본부장이 6년간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학생들과 상호 토론방식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이끌어내며 열띤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상을 미리 시청하고 나서 미래세상에서 겪게 될 환경을 미리 숙지시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동기부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학습효과를 만들었다. 글로벌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박용우 위원장이 특강중인 세미나 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공동위원장 김해영, 김우수)은 지난 1월17일 오후4시 수원호스텔 회의실에서 '간부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2020 상반기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으로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 위원장 박용우)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와 노동운동 방향"이라는 강연을 마련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 이하 공공노총) 산하에 산별노동조합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노동조합이다. 공무원 대상 첫번째로 특강을 하게된 박용우 위원장은 '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수용과 적응'을 키워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이제는 공무원들도 업무수행을 할 때,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여 새로운 것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샵을 주관한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김우수 공동위원장
청소년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 교육현장 = MK유학원 사진제공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 / 이하 삼락회)에서는 18일부터~22일까지 4박 5일동안 4차 산업혁명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말레이지아를 탐방한다. 삼락회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스마트에듀분과(이하 스마트에듀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그레이스 리 대표는 글로벌 MK유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청소년 리더 양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초중고 캠프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그레이스 리 전문위원은 입시 위주가 아닌 창의성과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교육, 자신의 잠재능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세계인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환경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고 한다. 올해 삼락회 특별회원으로 가입되고, 스마트에듀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면서 4차 산업혁명 콘텐츠가 융합된 캠프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본부이사/스마트에듀분과 박용우 위원장과 임정은(학생신문사 주필/편집인)정책이사를 초청하여 캠프 커리큘럼과 현지운영 실태를 살펴볼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5년간 국내외로 구축해오고있는 더트루바인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대표 박용우)과 테라스타포웰(대표 오근석)은 전략적공간구축사업 MOU를 체결한다. 이 장소는 강남구 청담동 사무실 100평 공유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인식전환 역량강화 특강전문가 양성교육장으로 활용하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 /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미디어노조) / 강남구 22개동 마을복지 미디어 기자단 교육 및 공공노총 전 조합원 들을 대상으로 교육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2길 15 삼보BD 201 (청담동 88-10) 테라스타포웰 교육공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20.01.08.(수) 오전11시 교총회관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 / 회장 김정호) 사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 스마트에듀분과 특별회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열어갈 선두적인 글로벌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삼락회와 각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기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별회원(전문위원) 위촉자 총 17명은 다음과 같다. 01.남석희 (소프트웨어 / 엘리오로보틱스 대표) 02.류현미 (K-FOOD / 식문화세계교류협회 회장) 03.성윤모 (3D프린팅 / 3D익스퍼트 컴퓨터학원 대표) 04.양효숙 (4D수리과학 / 4D프레임 대표) 05.오우식 (스마트 팜 / 퍼포먼스웨이컨설팅 대표) 06.오치훈 (영상디자인 / 오보기스튜디오 대표) 07.유남열 (컴퓨터행정 / 미디어노조 행정) 08.이경록 (교육컨설팅 / 제이디경영연구원 이사) 09.이경숙 (캠프,축제 / MK유학원 대표) 10.이긍연 (학교관리 /
글로버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창립식 성료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 11시 공공노총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일자리 창출’, ‘세상을 바꾸는 미디어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며 시작됐다.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는 새 공유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미디어노조는, 급속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노동생태계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출범의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노조는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규약제정과 임원 선출이 투표를 통해 진행됐고, 위원장에는 박용우(사람과뉴스 국장), 수석부위원장에 김종주(티뉴스 대표), 사무총장에 황준호(공간종합건축사무소 이사)가 참석인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이어 대의원 선출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멀티드론스쿨(대표 엄준우)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재창업패키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멀티드론스쿨(www.mdschool.co.kr) 엄준우 대표는 유한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3d프린팅서비스 유지보수 전문점” 창업과정을 수료 후 태블릿pc를 활용한 창의융합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미래의 교과서 태블릿pc를 활용해서 학생 스스로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3d모델링 교육과 함께 출력 교육을 받은 후 나만의 드론을 직접 제작하고 교구재 역시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체험형 드론 수업 등을 고안했다. 그와 함께 코딩드론을 활용해 드론 자율비행, 드론 군집비행등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직접 만들어 보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 등으로 각종 미션 수행하는 콘텐츠로 대상의 영예를 가졌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3d프린팅 아이디어창작 경진대회에 엄준우 대표가 직접 제작한 멀티드론으로 참가하여 서울지역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전국 10개 지역 최우수상 수상 팀들이 모여 겨루는 왕중왕전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상(우수상)을 수
[사람과뉴스 = 이수진 기자] 12월 26일(목) 상서초등학교(교장 윤복자)에서는 전학년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STEAM 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융합적인 체험과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계발하고, 학생들에게 융합과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프활동은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공주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협력하여 실시했다. 학생들의 호기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이날 행사는 증강․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밍을 통한 악기연주 및 3D펜으로 조형물만들기, 3D프린터 활동하기, 터틀로봇연주회, 전기회로를 통한 카드 만들기 등 부스별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과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미래를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학생은 “다양한 융합과학체험을 통해 변화되고 있는 다양한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빠르게 변하는 요즘 생활에서 오늘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과학과 기술, 예술 등이 생활속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종합적으로 나타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상서초등학교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