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연수원 ‘아트스페이스 나눔’에서 ‘국제현대회화전’개최 ◦ ‘같은 듯, 다른 듯 Not Same Less Different’6인의 작가 작품 소개 ◦ 다양한 기법과 개성적 표현으로 미래교육에 영감 주는 기회 마련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이범희)이 개원 7주년을 맞아 10월 28일부터 연수원 내 ‘아트스페이스 나눔’에서 ‘국제현대회화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수원은 기관을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연수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아트스페이스 나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화전은 ‘같은 듯, 다른 듯 Not Same Less Different’을 주제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인문적 소양을 고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회화전에는 기하학적 형태를 이용해 시각적 착각을 다룬 추상미술의 거장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가 6인의 회화, 드로잉 작품 등 2
이름 : 허 펑산(Ho feng shan 1901~ 1997) 경력 : 주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중국 총영사로 지냄. 1(937~1940) 내용 : 세계2차 대전 당시 히틀러의 홀로코스트 정책에 저항하며 단 2~3개월 동안에만 3000여명의 유대인들에 비자를 내주어 홀로코스트의 정책에서 피 할수 있도록 도와줌. 공식적으로 2~3개월에만 3000명 이상을 살렸기에 그가 총 영사로 근무했던 2년 여 기간으로 계산 한다면 중국 정부로부터 소환되기 전까지 유대인 1만명 이상을 살린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2000년 이스라엘 정부는 허 펑산의 이름을 "yad vashem" (야드바샴- 이스라엘을 도운 의인의 전당)에 동양인 최초로 허 펑산의 이름을 등록시킴. (yad vashem 안에는 우리가 잘 아는 쉰들러 의 이름이 등록되어 있음) 2015년 대만 정부는 허 펑산에게 조국을 빛낸 최고의 훈장인 '영광의 훈장'을 수여함. 2019년 대만 전 지역을 감동시킨 뮤지컬이 80여명의 출연진들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일시 : 2019.11.19(화) 오후 7시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출판기념회 초대합니다. 최영근 북콘서트 Begin Again 일시 : 2019.11.19(토) 오후2시 장소 : 협성대학교 웨슬리관 주소 :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72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통합노조 등 3대 공무원노조는 7일 공동 성명을 내고 행안부의 개정 인사지침 철회를 요구하고, 근속승진제도가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운용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통합공무원노조(통합노조, 위원장 이충재)를 비롯한 공노총, 전공노 등 3대 공무원노조는 지난 5일 행안부가 개정하여 배포한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이하 인사지침)이 “상당수 7급 11년차 이상 재직자들과 희소직렬에 대해 근속승진이 아예 불가능할 상황에 처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 인사지침의 철회를 요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3대 노동조합은 “행안부의 이번 ‘인사지침’ 개정은 지난 5일 공포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6급 근속승진을 40%로 확대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이번 ‘인사지침’ 내용이 그대로 시행되면, 종전과 다르게 7급 11년차 이상 재직자 중에 상위 40%에 들어도 상당수가 근속승진을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또 기계, 전기, 화공이나 농업, 축산
-전세계 청소년들의 공동문제인 ‘폭력,자살’을 공연으로 예방인성교육! -학생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며 공감하고,자존감도 회복하는 효과 검증! -한국과 다문화청소년의 국제적 하모니로 해외 진출 추진중인 작품성! -전문배우와 용인 청소년 연합으로 중,장기 미래 뮤지컬 스타의 조기발견 ! -전국 교육청 추천공연 최다 선정, 학교방문공연 900여회의 검증된 작품 ! [사람과뉴스 = 박지호 기자] 2012년 기획이래 8년째 전국 약900회의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하트비트’가 2019년을 맞아,드디어 글로벌 ‘인성교육 문화프로그램’으로 적십자에 선정되어, 청소년 배우훈련을 거쳐 전문배우와 연합된 ‘용인팀’ 공연을 가진다. 신나는 한국적 타악리듬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학교폭력예방’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하고, 학생들 스스로 표출하면서 생각하고, 느끼게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이미 다수 사례에서 검증되었고, 다문화 학생들과도 연합하여 훌륭한 평가를 받았기에, 용인시가 전국 최초 ‘학교폭력없는 도시’를 선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 공연
◦ 8일 ~ 9일, 경기도교육연수원 개원 7주년 기념‘미래교육포럼’개최 ◦ 현재의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찾아 연수원 역할 정립 ◦ 특강과 토론 등으로 교사 역할 고민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이범희)은 개원 7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본원에서‘교사, 미래교육을 그리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연수원은 이번 포럼을 현재의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찾아 연수원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2018년 ‘미래교육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를 주제로 처음 열린 경기도교육연수원 미래교육 포럼은 올해 교사의 역할을 고민하는 방향으로 구체화했으며 전국 교육연수원으로 참석자를 확대했다. 미래교육 포럼은‘인공지능 배움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정영식 전주교대 교수 특강을 시작으로 미래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 포럼 2일차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관계와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문학 강의와 ‘교육에 기술을 덧입다’를 주제로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개방적 교육자원으로 경험을
인공지능 주식 트레이더 OneButton - 사진제공 : (주)아이온핀테크 [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맞은 현재, 5, 60대의 은퇴는 남은 긴 여생의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특히, 공무원, 교사, 교수, 기업의 일반 행정직 종사자 등 화이트 컬러 직종에 종사했던 은퇴자들은 기술이 없기 때문에, 은퇴 후 재취업을 한다는 것은 그 또한 어렵다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은퇴 후 가장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것이 커피숍 경영이라 경험없이 창업을 해보지만, KB 금융이 6일 내놓은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커피숍들이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버는 돈은 연평균 1050만원(2017년 기준) 정도라고 한다. 연구소가 통계청 서비스업조사 자료 등을 분석해보니, 2017년 기준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1억3790만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평균 1050만원에 불과했으며, 이는 직장인 평균 연봉(2018년 기준 3634만원)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결과를 말하고 있다. 은퇴 후 연금 수혜자들이 자신들의 지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은 시간을 일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노후에 그
대한민국 철도역사와 국가 교통동력의 중심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루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철도고등학교 총동창회(총동창회장 : 이창환)에 따르면, 국립철도고를 졸업하고 철도현장과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지금은 폐교가 되었지만 특수목적을 가진 명문철도고등학교 부활을 위해 총동창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년 역사를 갖고 있는 국립철도고는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총동창회 골프대회를 13년째 개최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회 250명 이상이 동시에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다방면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부상조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에폭시 광고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14회 김영천 동문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총동창회장 및 대회장, 역대 회장단, 국회 및 기업가, 단체협회장 등 주요요직에 있는 동문들이 대거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주신라컨트리클럽에서 총 200명 동시티업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총동창 골프대회는 비록 순위가 결정되었지만, 서로가 앞 다투어 수천만원에 달하는 기부형식의 찬조가 접수되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1월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특성화고로 지정된 경민IT고등학교 정보통신과 1학년 8반 4교시에는 특별수업이 진행됐다. 원래 이 시간에는 5일 중 1시간 “진로” 과목 있어 진로 담당 선생님의 수업이 예정되었으나, 이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박용우 본부이사와 ‘모빌리안’ 남석희 대표가 참석하여 특강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난 8월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함으로써 퇴직한 선생님, 입시공부에 지친 학생들,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조직이 구성됐다. 그 중 스마트에듀분과에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용우 이사가 경민IT고등학교 이태영 진로상담부장을 만나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미팅을 가졌다. 또한 “코딩과 메이킹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모빌리안의 남석희 대표는 이날 경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2019 KM JOB EXPO 취업박람회‘에 산업체로 참가했고, 경민IT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오는 11.06(수)~11.08(금)까지 경민대학교에서 2019년 KM JOB EXPO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민대학교에서 주최하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며, 50여개 산업체가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의 장을 마련했다. EXPO를 통하여 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결되도록 맞춤형 소통의장을 이루고 있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취업유관기관의 취업관련 제도및 지원사항도 안내하여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경민대학교 이연신 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현장형 맞춤인재 양성과정을 소개하고, 사회새내기들의 취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