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백두대간진흥회(회장 예정수)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통일한국시대를 위한 2019 백두대간 심포지엄 -우리 산 바로보기,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를 과 같이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김선동 국회의원, 최정순 서울시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안원태 ((사)한국 국립공원협회 명예회장) 박사가 좌장을 맡는다. 발표는 공우석(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최원석 (경상대 명산 문화연구센터장/교수), 김우선(백두대간인문학연구소장), 로저 세퍼드(마운틴 하이크 대표) 씨, 지정토론자는 현진오(동북아 생물다양성 연구소장), 정치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 체험 문화실장), 손용택(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고, 사회는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월간 사람과 산 구경모 부회장이 맡아서 진행한다. (사)백두대간진흥회 예정수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백두대간인 문학연구소 김우선 소장이 회원들을 위한 백두대간 강좌를 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12회에 걸친 강연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뤄보는 최초의 백두대간 심포지
김성곤(現 강남갑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이 오는 19일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이라는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지는 출판기념회는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프리마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평화 20주년 기념으로 김성곤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김성곤 의원의 친형인 '로버트 김의 토크쇼'가 같이 열리며 책에 담긴 내용을 진지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2019.10.31 목요일 저녁6시 청담동 마사회 뒷마당 야외무대에서 청담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담문화예술제 자문단에서 주관한 "2019 청담문화예술제"에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은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방위협의회 회장 신용우, 통장협의회 회장 안창남,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정옥,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이상구,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대장 송경삼, 재활용추진협의회 회장 김종희, 학교보안관 대장 유인경, 생활안전협의외 회장 이옥녀 님 등 청담동 각계 인사들과 주민 500여명이 함께 참석한 자리였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청담동 장영은 주민자치위원장 청담동 장영은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신나는 타악기 연주와 이어지는 가수들의 춤과 노래로 500여명의 주민들과 어울러진 신명나는 가을밤 축제를 즐겼다. 청담문화예술제를 통해 청담동 주민들의 교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친교시간을 나눔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타구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축제장이 개최됐다. 또한 청담동만의 특색 있고, 격조 높은 거리 문화공연을 펼쳐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 [사람과뉴스 안근학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10월 31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였다. - 그중 용인지역 6만여개 소상공인중 유일하게 3년연속 모범소상공인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부장관상을 받은 소상공인이 있어 화제다. ☐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업체는 기존의 프랜차이즈에서 가맹 점주와 함께 협동조합으로 전환하여 경영혁신을 통한 매출증대, 고용창출 및 안정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용인 상하동에 15년째 본점을 운영하는 곽두리쪽갈비 협동조합 본점이 그 주인공이다. - 곽두리쪽갈비는 2006년 15평 매장으로 창업을 시작, 70평 매장으로 확대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협동조합으로 성장하면서 그간 많은 시행착오와 경영혁신의 결과로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지원공로상 등을 수상한 이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날 표창은 협동조합으로 창의적 경영모델로서 많은 소상공인으로부터 귀감이 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특히모범소상공인으로 표창을 받은 김순태 협동조합 이사장은 32년 공직을 조기명퇴하고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10월30일 수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강남구 논현1동 어르신 경로잔치가 뉴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나현채 부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로 성모어린이집 원생들의 맑고 고운 동요공연이 있었고 뒤이어 논현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신나는 난타공연이 홀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진행됐다. 논현1동 동장 자치위원장 각 직능단체장 시의원 구의원 전 국회의원들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10.29(화)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강남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강남구 22개동 주민자치위원(상임•위촉고문), 직원 등 400여명이 참가했고, 특강 및 합동간담회 등을 통하여 워크숍이 실시됐다. 특강에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이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강남형 주민자치의 맥락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간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공동체훈련, 합동간담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민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재해 및 긴급사태로 인한 통신두절등으로 시민 안전대피 및 각종 정보제공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무선장비를 활용한 새로운 시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시는 개인취미 활동을 통한 아마추어무선국을 운영하는 용인시민중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용인지부(용인지부장 이종원)회원들과 함께 유사시 시민안전 무선봉사를 위한 ‘재난대비 긴급 무선통신망 활용을 위한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및 안전담당관과 아마추어무선사로 구성된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용인지부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하여 재난대비 긴급 무선통신망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월 1회 정기 재난통신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용인시는 아마추어 무선기사 양성교육 홍보에 협력하고 통신재난에 대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행정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군 시절 무선망운용이 유사시 승패에 좌우되는 중요한 작전으로 작용하는 것을 잘 느껴왔던 만큼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용인지부가 긴급재난 발생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0.28(월) 가천대학교에서 ‘2019년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송병철 장학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로직업담당 김풍환 장학관은 미래역량에 기반한 학생주도의 진로교육이 실시되고, 진로교육을 위한 교원들 간 수업 연구 및 수업모델 개발에 이번 워크숍이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은 공통강의(전문가 특강)와 분반강의(2개 강좌 교차 수강 및 분임별 토의토론)가 진행됐는데, 특히 전문가 특강 중 ‘사람과뉴스’에 미래교육국 국장이며,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에듀분과를 맡고 있는 박용우 본부이사가 ‘4차 산업혁명 교육플랫폼 활성화’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용우 이사는 2014년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나온 이후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을 개척하는데 5년간 이바지 해왔으며, 더트루바인 3D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 대표로 3D프린팅 관련 자격증 과목 및 세미나를 진행했고, 동남보건대에 우리나라 최초 ‘보건3D프린팅융합학과’를 개설하는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약칭 ‘연금유니온’, 공동위원장 이재섭, 홍승구)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 개혁안의 즉각적인 입법과 근본적인 연금개혁을 위한 ‘공적연금개혁기구’ 구성을 촉구했다. 연금유니온은 연간 3,500여명 이상의 노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참한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나라의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인 노후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민연금 개혁 법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우리나라에 기초연금이 도입된 이후 노인들의 공적연금 수급율 (80%이상)로만 보면 선진국 수준(90% 상회)에 근접하지만, 노인 빈곤율이 50%에 이르러 OECD평균의 4배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정도면 공적연금의 구조와 운영원리에 결정적 결함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범정부적인 ‘공적연금개혁기구’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개혁논의를 통해 공적
왼쪽 (가운데부터) 윤순구 외교부차관보, 원유철 국회의원, 외교부 SOFA과장, 권영화 평택시의회장 크리스티나 미8군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외교부 국민지원센터장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지자체 최초로 외교부 출장소를 이전‧개소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2020년 신규예산 8.1억을 확보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주한미군 평택시대 ’17.7월 미8군사령부, ’18.5월 미2사단사령부, ’18.6월 주한미군사령부 등 평택 이전. 이전 완료시 평택 내 미군 관련 인원은 약 44,370명으로, 평택시 인구(약 50만명) 대비 약 9%(1/11) 규모 차지에 ‘날개’를 달게 된 셈이다. 평택에 새롭게 정착하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명예평택시민인 주한미군들과 그 가족들에게 외교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외교부 평택출장소가 이전‧개소되는 것이다. 이 출장소는 앞으로 「서울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2013년 설립)와 함께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담 등 민원 처리, ▴지방자치단체·경찰서 등 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