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국 아트프라이즈 2차원 심사위원상 수상작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7월1일 한국암웨이 미래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를 9월20일부터 개최한다. 아트프라이즈는 미국 미시건주 2대 도시인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 경연대회로, 2018년 기준 1,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40~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톱5 페스티벌이다. 아트프라이즈 역사상 미국 이외의 해외지역인 대한민국 강남에서 열리는 이번이 최초가 된다. 강남구는 ‘아트프라이즈’를 강남구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침체된 논현동 가구거리(논현역~학동역 왕복 1.8km)의 활성화와 구민의 문화 예술 향유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빛의 거리와 테마 거리 조성도 추진 중이다. 또한 개막식‧시상식 등 주요 행사와 더불어 축제 운영 전반 및 참여 점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논현 가구거리는 최근 온라인 판매 대중화 등 유통 구조 변화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4)은 지난 1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시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평택시 ‘경기 행복주택사업’과 ‘평택안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4) ‘평택 BIX 경기 행복주택’은 정부의 행복주택을 기반으로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혼부부 육아에 필요한 주거공간 확대 제공,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도의 3대 특수 지원시책을 더한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2021년 4월까지 평택 포승지구 내 행복주택 330호(약 351억 원)와 2022년 12월까지 평택안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 약 1,096세대(구역 60,870㎡)를 공급한다. 오 의원은 “평택 BIX 경기 행복주택이 평택시 청년층의 주거 진입 장벽을 낮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소외를 전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경기도시공사 담당자들에게 “청년 및
평택시의회,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주관한 강정구 의원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2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어린이집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해금 의원, 유승영 의원, 이관우 의원, 평택시 여성가족과 김필대 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의향)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의회 강정구, 정일구 , 이해금, 유승영, 이관우 의원, 평택시 김필대 과장,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의향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 평택시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 및 고용 안정을 통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위해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확대와 어린이집 교재교구비 및 어린이집 통학 차량 농어촌차량비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 공무원은 “오늘 건의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과 타시군 사례 등을 면밀히 조사하여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 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강정구 의원은 “보육 문제는 평택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과 관련된 중요한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과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98만㎡(30만 평) 규모의 용인 국제물류단지 사람과뉴스=경기=김순태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과 양지면 주북리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98만㎡(30만 평) 규모의 용인 국제물류단지에 대해 고용창출 효과 등 긍정적인 요인보다 교통난과 대기오염 등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고조되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국도 45호선 교통량 분산을 위해 용인IC ~ 국지도 57호선 연결도로를 4차로 신설하고, 단지 남측으로 양지IC 연계를 위한 국도 42호선 연결 접속도로(4차로)를 신설할 계획인데 “국도 42호선은 평소에도 차가 밀리는 데다 영동고속도로 정체 시 더욱 심각해 물류단지가 들어오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통여건이 나빠질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가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지 의구심이 들고, 교통체증,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를 감안하면 시민 불편이 더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및 유림동에 4차선 도로가 신설되는 계획 사업 설명회가 극소수 일부 주민만 참여하는 데서 정작 수십 년을 생계형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24일(수)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와 경기도, 경기복지거버넌스 실무협의회 및 실무회의 위원 등 관계자 100 여 명이 참석해,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상반기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경기복지거버넌스 실무회의 위원들의 열띤 토의를 통해 연차별 시행계획 의 세부사업별 성과목표 달성 정도와 사업추진 시 장애요인을 점검하고 신설, 변경 등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모니터링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모니터링 내용은 경기복지거버넌스에서 검토하여 복지정책 발굴 및 실행을 위한 도 정책사업과 연계, 추진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에서는 ‘제2기 경기도 지역사회복지계획’ 을 시작으로 제3기와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년~2022년)을 수립하였으며, 지난 2016년부터는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제 11조(전담기구의 지정 등)에 따라 경기복지거버넌스 전담기구를 운영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경기복지거버넌스지원단(031-267-94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제2 교육위원회 엄 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2)이 용인교육청 관내 34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3일(18, 19, 22일)간에 걸쳐 개최했다. 학부모 간담회는 엄 교섭 의원이 올해 추경 예산안과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관내 학교 시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3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각급 학교의 노후시설 개선, 학교 주변 환경(통학로, 유해환경) 개선, 급식문제, 교육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노후화된 체육관 냉난방기 교체와 체육관 전등의 LED 교체, 교실 창문 이중창 설치, 방송실 리모델링 등 각급 학교가 개선을 희망하는 예산지원 요청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등⋅하교에 따른 교통 대책, 학군 조정 요구, 통학로 안전, 진로체험학습 공간 조성, 과밀⋅과대 학교 대책 등 용인시와의 협조 사항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교육정책 개선 요구도 다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엄 교섭 의원은 “교육환경개선 지원이 학교가 위치한 특수성을 고려
◦ 22일,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 개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논의 ◦ 미래교육정책과, 유아교육과, 시설과 등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교원 250여명 참여 ◦ 8월 말까지 주제별 미래교육 포럼 진행, 경기미래교육 비전 수립·정책 구체화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2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를 주제로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을 열고 경기미래교육 비전과 정책 과제를 모색했다. 포럼에는 미래교육정책과, 유아교육과, 시설과 등 본청 업무 관계자와 교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학교 방향성’, ‘존엄, 정의, 행복을 위한 학교제도 혁신’관련 전문가 강의, ▲부서별 미래교육 정책 추진방향 발표,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모습, 교원의 역할, 학교 공간’주제 심층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은 현장 교원, 전문가, 본청
디오니스의 시그니처 후라이드 치킨 "꽃치킨" [사람과뉴스=박지호 기자] 요즘 같이 더운 날씨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치맥’이다. 더운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곳 한강 같은 곳에서 치맥을 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치킨 맛집을 소개할까 한다. 강남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호프 디오니스’ 다. 강남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이 직접 운영 중인 이 치킨집은 특히 강남구청, 강남세무서 직원들에게 인기 치킨 맛집으로 손꼽히며 강남 대모산 등산 후 산악 동호회인 들에게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그리고 유명 아이돌 기획사인 ‘플레디스’가 바로 앞에 있어 운 좋으면 치킨 먹다가 아이돌 가수들을 실물 영접하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치킨 가격대는 17,000~1,8000원 대이며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메뉴도 준비되어있다. ‘지금까지 이런 비주얼은 없었다. 이것은 치킨인가 꽃인가...’ 이곳의 치킨은 꽃 치킨이라고도 불리는 이 집만의 시그니처 후라이드 치킨이다. 치킨 무랑, 소스도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술과 어울리는 디오니스의 다양한 안주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애인의 여행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관광을 이동권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장애인의 여행 실태를 비장애인과 비교를 통해 살펴보고, 관련 정책 분석을 통해 기본권으로서의 이동권 보장 정도 및 대안을 제시하는 복지브리프를 발간하였다. 여행과 같은 여가활동은 장애인에게 지역사회통합, 삶의 질 향상, 사회적응기술 획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로 UN이 2006에 관광접근성 보장 노력을 제안하였다. 그럼에도 장애인 여행횟수는 일반국민의 절반 수준이고, 여행지출액은 두배 더 많이 부담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여행 횟수는 연평균 당일 여행 1.77회, 숙박 3.38회로 일반국민 당일 여행 3.18회, 숙박 6.15회의 약 50% 수준이고, 1회 평균 당일 여행지출액은 141,372원으로 일반 국민 지출액 72,464원보다 50%이상 많은 여행비용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출에도 관광경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4점으로 낮은데,주로 관광관련 서비스 및 시설 등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윤석운 한국품질재단 대표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7월 18일(금) 재단에서 사회복지품질경영시스템 인증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복지재단이 한국품질재단과의 업무협력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품질경영시스템 인증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품질경영 고도화의 일환으로 재단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인증사업을 지속·발전시킨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품질경영시스템을 개발, 운영하는데 국내 대표적인 ISO 인증기관인 한국품질재단과 손을 잡았다. 협약을 통해 경기복지재단과 한국품질재단은 사회복지품질경영 분야의 인증표준 개발, 인증운영체계 구축, 인적자원 역량강화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이사와 한국품질재단 윤석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진석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이 지속적인 개선과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시설의 품질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