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교육플랫폼 구축’을 강의중인 사람과뉴스 박용우 국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지난 18~19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교육청 대변인실, 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70명을 위한 2019년 홍보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경기도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에서 진행됐다. 공무원의 대국민 정책설명 역량 및 소통역량을 강화하여 주요정책을 교육공동체 및 국민에게 전달하며, 홍보담당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홍보 역량을 개발·활용하고, 정책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경기교육 정책홍보 및 언론대응’을 주제로 한 임정호 사무관의 강의를 시작으로 ‘보도자료를 활용한 정책홍보 전략 및 사례’, ‘언론보다 효과적인 SNS홍보’, ‘4차 산업혁명 교육플랫폼 구축’ 등 홍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할과 전문성 제고 이해,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설명·소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경기도 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도민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여름방학 때 ‘자기계발과 취미 활동’(33.4%), ‘친구들과의 여행’(25.9%),‘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15.6%),‘진로와 진학 등의 경험 활동’(14.0%)으로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고, 공부하겠다는 응답은 9.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여름방학 추천 활동 역시‘여행 등 다양한 삶의 체험’,‘자기계발과 취미 활동’이 80%에 육박했고, ‘성적향상 및 진학을 위한 학습활동’은 6.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녀의 방학 중 사교육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현재시키고 있는 사교육 그대로 실시’59.1%에‘(사교육) 추가 실시’27.1%를 포함, 방학 중 사교육을 하는 경우가 86.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초ㆍ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공휴일과 휴일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공휴일에 학원이 수업이
라온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 개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라온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평택시의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라온고등학교 학생들은 ‘평택시 혐오표현 예방 교육 의무화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모의 의회를 진행하는 등 일일 시의원 되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평택시의회 김승남 의원과 곽 미연 의원은 “오늘 청소년의회가 내 고장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상대방에 대한 설득과 토론을 통해 결정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을 학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일일 시의원이 되어 직접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매년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codao
경기도 용인에 순수 민간 자산으로 신축건물 지어 ‘용인 소상공인회관’ 준공식 개최 사람과뉴스=경기=전정희 기자=공공성을 띠는 건물은 일반적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을 출연으로 건립되고, 운영을 위한 지원을 받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순수 민간 자산으로 공공사업 목적의 신축건물을 지어 재단법인을 설립한다는 곳이 있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시민과 함께 상생해야 하는 절실함을 반영하듯, 2019. 7. 17(수) 경기도 용인모현의 한 민간빌딩에서 ‘용인 소상공인회관’ 준공식과 함께 ‘용인 소상공인진흥원’설립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혀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정도의 잣대는 늘 토착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환부터 시작한다는 속설처럼,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영세성을 극복하지 못한 상황으로 볼 때 용인지역도 예외는 아니라고 판단한 소수의 뜻있는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금번 용인지역 이나마 소상공인에게 처해있는 애환과 제도개선, 장기적 지원 방향 등을 통계조사 및 연구를 통해 정책 방향을 건의하도록 하는 사업목적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
‘2019년도 여름방학 늘해랑학교 위탁기관 업무 협약’ 체결 사람과뉴스=평택=송진철 기자=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17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4개의 기관(평택YWCA, 평택 YMCA, 한국복지대학교 아동발달교육지원센터, 볕이 좋은 길)과 ‘2019년도 여름방학 늘해랑학교 위탁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늘해랑학교는 방학 중 교육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특수교육 계절 학교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체험중심의 교육활동과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보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특수교육 방과 후 운영지원단을 통해 참가 학생의 안전과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양미자 교육장은“늘해랑 위탁기관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방학 중 교육 및 돌봄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ungji33@hanmail.net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에 출시 사람과뉴스=국방안보전문=김상길 기자= 제2연평해전 기념 전사 군인 추모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추모 엠블럼 고안자이자 전직 참수리 함정 기관장 출신인 최정혁 예비역 대위는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잊혀지고 홀대받는 것이 안타까워 대한민국의 화약고인 서해에서 발생한 전투에서 전사하신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전 시뮬레이션을 기획 했다고 한다. ‘서해 영웅’은 제2연평해전을 비롯한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서해에서 발생한 교전 중 전사자들을 기리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해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제2연평해전 추모 엠블럼 제작자인 최정혁 씨는 기존에 엠블럼을 스티커, 배지 등을 제작하여 상품을 판매하며 사건을 홍보해왔지만 조금 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구글플레이에 출시하였다. 제2연평해전 17주년을 기념하여 서해에서 발생한 해전 전사자 추모를 위한 모바일 게임 ‘서해 영웅’ 출시 참수리급 함정에서 기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최정혁 씨는 해군 예비역 대위로, 함정 근무 당
왼쪽부터 3사총동문회 김한규사무총장, 국방개혁실장 김윤태, 이만희 의원 ,강석진 의원 ,김상훈 의원, 이종명 의원,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대표원장, 백승주 의원, 심재철 의원, 박명재 의원,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박순상 이사장, 육군미래혁신센터 배태민 센터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지난 7월 15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1층 제1회의실에서 백승주 국방위원이 주최하고,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가 주관하는 미래국방과 4차 산업혁명 교육혁신 포럼이 개최됐다. 백승주 의원은 축사에서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우리 국군도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으나, 아직 4차 산업혁명 국방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미래국방과 4차 산업혁명 교육혁신 포럼」을 통해서, 미래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도입의 필요성을 되짚어보면서 향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방 및 안보 보안 강화 방안을 살펴보고. 대한민국 미래의 기틀이자 주역으로 활약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교육 혁신 방안과 현황에 대해서 살펴봄
서울지방 경찰청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이하 ‘자살예방법’)」 일부 개정안이 2019. 7. 16.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10. 23.까지 100일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자살유발정보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자살유발정보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 법규가 없었지만, 이번 개정안에 온라인상 자살유발정보를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이를 유통하는 경우 처벌한다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단속 근거가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①자살동반자 모집정보, ②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③자살을 실행하거나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 사진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 ④자살 위해물건의 판매 또는 활용에 관한 정보, ⑤ 그 밖에 명백히 자살 유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를 유통하는 행위이다. 법률이 시행되는 7. 16. 이후에 자살유발정보를 인터넷상에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등의 모든 유통 행위는 형사처분 대상이며, 7. 16. 이전에 유통된 정보라 할지라도 방송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심의 요청이 가능하다. 경찰청은 각종 누리소통망(S
실기기출문제 예시 [사람과뉴스=박명오 기자] 지난 7월4일부터 6일에 걸쳐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제1회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국가자격증 실기 시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처음 실시되는 시험인 것만큼 혼란과 혼선이 많이 눈에 띄었다. 오전 8시30분에 입실하고 9시정도에 문제지가 교부되어 문제지에 질문사항이 쇄도하며 10시정도에 시험이 시작됐다. 3D모델링은 파트1, 파트2, 어셈블리, 슬라이싱 순으로 이뤄지고, 3D프린팅은 3D프린터 세팅, 출력, 후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3D모델링은 약 한 시간으로 파트1, 파트2를 작성하고 난 뒤 조립과정인 어셈블리 작업을 한다. 각 모델은 본인이 선택한 프로그램 확장명과 step파일을 각각 변환한다. 여기서 총 6개의 파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모델링이 끝나면 슬라이싱 작업을 하게 되는데 필자는 이 부분에서 프로그램이 구동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여 약 10분간 슬라이싱 파일로 변환하여 sd카드로 옮기려 하니 이번에는 sd카드가 인식이 안됐다. 이 과정에서 또 기다리게 되고, 다른 컴퓨터를 이용해서 출력을 걸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슬라이싱 변환파일과 stl 파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신정현 경기도의원(고양 3, 더민주)이 발의한 「경기도 프리랜서 지원 조례안」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10일, 신정현 경기도의원(고양 3, 더민주)이 발의한 「경기도 프리랜서 지원 조례안」이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4차산업 시대가 도래하며 서비스 산업이 확대되고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전통적인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스스로 노무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자유 직업 종사자나 독립계약자와 같은 프리랜서가 급증 하고 있다. 사회에 진입하는 2030 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출산과 육아의 과정을 거친 뒤 사회에 진입하는 경력단절 여성, 은퇴 후 자신의 기술을 새롭게 연마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자 하는 노년층 등 세대를 막론하고 급증하고 있으나 낮은 임금, 계약의 일방 해지, 보수 체불 등 계약상대방의 갑질 횡포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근로기준법 등 각종 법률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프리랜서에 대한 보호 및 지원정책이 시급했다. 이에 신정현 의원은 본 조례에 프리랜서가 처한 불법 부당한 처우를 막고 프리랜서의 권리를 구제하기 위한 법률지원,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등에 표준 계약서 작성 의무화, 프리랜서들이 스스로의 권익을 보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