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23일, 의정부에 있는 경민IT고등학교(교장 윤창로)에서는 사단법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경민IT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학생신문(발행인 엄영자)이 주관하며, 9개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갖춘 전문업체가 참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직업 페스티벌’이 국내 최초로 개최되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미래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진로지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서울 또는 특정지역 외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을 해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도북부지역 고등학교에서 각 분야의 전문업체가 한자리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첫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로와 직업을 정하게 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진로 로드맵 디자이닝 콘서트 2019가 다솜관에서 강사들과 직접 마주하여 강연을 들었고, 일부는 각 반 교실에서 TV를 통해 강연에 참여했다. 이번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황오연 사무총장과 경민IT고등학교 윤창로 교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지난 12월 23일 경민IT고등학교 5층 다솜관에서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교육삼락회 / 회장 김정호)와 경민IT고등학교(이하 경민IT고 / 교장 윤창로) 간의 4차 산업혁명 산학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교육삼락회와 경민IT고는 4차 산업혁명 특성화고 거점학교 창업진로동아리 공동운영과 3D 프린팅 및 미래IT기술 교육과 일자리창출 사업의 육성 및 의정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학업무를 체결했다. 산학업무 협력사항은 다음과 같다. 1. 3D프린팅 기술 확산과 3D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2. 3D프린팅 창업진로동아리 육성을 위한 협력 의정부지역 네트워크 구축 3.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기술개발 기반 마련 4. 3D프린팅 융합 전문인력 양성 및 타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3D 프린팅 성공모델 개발 및 확산 5. 특성화고에 맞는 미래IT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6. 특화된 맞춤형 3D프린팅 전문인력 취업연계 인프라(K-AMUG 인증 자격증 취득-전문가교육-취업) 구축 또한 이날
(주)포스코플랜텍 김영락 그룹장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17(화) 서초동 플랜트연구원 강의장에서 (주)포스코플랜텍(그룹장 김영락)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 간의 "플랜트엔지니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1982년 포스코의 자회사로 창립한 포스코플랜텍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EPC 회사로 착실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포스코플랜텍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설계에서부터 조달, 제작, 시공, 운전 및 AS에 이르기까지 Total Solution Service 체계를 구축하여, 고로개수 등 철강 플랜트 사업을 핵심역량으로 화공, 발전BOP, 배열회수 등 에너지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1994년 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은 산학연 공동체로 구성되어 정부 산업설비(플랜트) 건설공사의 설계 적정성을 심의 평가하여 왔으며, 산업설비의 핵심기술 축적을 토대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플랜트전문 연구개발 및 연수기관이다. 그 동안 해외플랜트건설 EPC맞춤형 교육과 플랜트엔지니어1.2급 민간자격증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전,여성가족부 차관)은 13일부터 14일까지 정회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연수원(성남)에서 ”초연결·초지능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 미래선도“를 주제로‘2019 년 송년 특별 포럼’(대회장 윤병은)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12월 세종로국정포럼은 정회원 특별포럼으로 1박2일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되어 시대적 현안을 토의하는, 한국형 다보스포럼이다. 윤병은 대회장은 “오늘 시대에 맞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정 주제로 18명의 특별강사가 핵심적인 내용을 가지고 연속 특강을 하게 돼 진일보한 포럼 신기원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 스위스 다보스포럼처럼 세종로국정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인사했다. 박승주 이사장은 “우리 포럼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하는 퍼브릭 포럼이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이다”며, 국가와 국정을 응원하고 성원하는 단체로써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관한 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장동익 고문은 ”회원 여러분의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11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식을 한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세상을 바꾸는 슬로건을 기치로 미디어노조와 뜻을 함께 하는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여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행사를 사당역 6번 출구 앞 공공노총 3층에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서 진행한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 노동조합이다. 노동의 종말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디어환경 생태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미디어노동조합 출범의 배경이 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이다. 언론분야의 각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 거대한 기업형 언론사들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이 되었다. 1인미디어 시대가 도래하여 유투버라는 글로벌 플랫폼에 접속하여 언제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김정호 회장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금일 12월 03일 우면동 사무실에서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회장 김정호)와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센터장 윤원식) 간의 4차 산업혁명 신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유일의 퇴직교원 단체인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이하 삼락회)는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가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게 됨에 따라 이에 반드시 필요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연구 개발과 정보교류, 그리고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협력사항으로는 신직업과 관련한 연구, 조사 및 개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 고용 확대 사업, 지역발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가족센터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수희, 이하 용인시가족센터)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중인 로봇동아리운영과 뇌훈련센터운영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용인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하고,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한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용인시에는 12,000여명 상당의 다문화가족들이 살고 있으며, 미취학아동뿐 아니라 초등학교에도 많이 취학되어있는 상태다. 용인시가족센터에서는 향후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사회에 기여할 수 있고, 쓰임이 많은 뛰어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다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실무진들이 애쓰고 있다. (좌로부터) 김수경 대리, 임선영 팀원, 이수희 센터장, 이환동 대표 일반적인 캠프나, 합창단, 견학 프로그램도 있지만 지난 6월부터 후원을 통해 &l
인공지능 주식 트레이더 OneButton - 사진제공 : (주)아이온핀테크 [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생명과학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를 맞은 현재, 5, 60대의 은퇴는 남은 긴 여생의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특히, 공무원, 교사, 교수, 기업의 일반 행정직 종사자 등 화이트 컬러 직종에 종사했던 은퇴자들은 기술이 없기 때문에, 은퇴 후 재취업을 한다는 것은 그 또한 어렵다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은퇴 후 가장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것이 커피숍 경영이라 경험없이 창업을 해보지만, KB 금융이 6일 내놓은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커피숍들이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버는 돈은 연평균 1050만원(2017년 기준) 정도라고 한다. 연구소가 통계청 서비스업조사 자료 등을 분석해보니, 2017년 기준 업체당 평균 매출액은 1억3790만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평균 1050만원에 불과했으며, 이는 직장인 평균 연봉(2018년 기준 3634만원)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결과를 말하고 있다. 은퇴 후 연금 수혜자들이 자신들의 지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은 시간을 일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노후에 그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11월6일 경기도교육청에서 특성화고로 지정된 경민IT고등학교 정보통신과 1학년 8반 4교시에는 특별수업이 진행됐다. 원래 이 시간에는 5일 중 1시간 “진로” 과목 있어 진로 담당 선생님의 수업이 예정되었으나, 이날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박용우 본부이사와 ‘모빌리안’ 남석희 대표가 참석하여 특강이 이루어지게 됐다. 지난 8월 (사)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교육조직을 신설함으로써 퇴직한 선생님, 입시공부에 지친 학생들, 어떤 교육을 해야 될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조직이 구성됐다. 그 중 스마트에듀분과에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용우 이사가 경민IT고등학교 이태영 진로상담부장을 만나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미팅을 가졌다. 또한 “코딩과 메이킹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모빌리안의 남석희 대표는 이날 경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2019 KM JOB EXPO 취업박람회‘에 산업체로 참가했고, 경민IT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 관련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오는 11.06(수)~11.08(금)까지 경민대학교에서 2019년 KM JOB EXPO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경민대학교에서 주최하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며, 50여개 산업체가 참여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의 장을 마련했다. EXPO를 통하여 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결되도록 맞춤형 소통의장을 이루고 있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취업유관기관의 취업관련 제도및 지원사항도 안내하여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경민대학교 이연신 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현장형 맞춤인재 양성과정을 소개하고, 사회새내기들의 취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metainz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