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 ‘갓 성비 GOD(갓)템’ 이벤트 실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자고 나면 국내 프랜차이즈 윤리경영이 사회적 지탄을 받은 현실에 창조적 아이디어로 정면승부를 걸기 위해 가맹점 간 협동조합 결성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있어 화제다. 오는 7월 30일 자로 창업 14년 차를 맞이하고, 국내 대기업 포함 중소프랜차이즈의 무분별한 출현에 따른 지역상권 교란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세성 가중으로 폐업의 직접적인 악영향을 초래하는 심각성을 깨닫고, 외식업도 혁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상공인 영업안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곽두리쪽갈비 이다. 전 재산을 털어 작은 가게라도 소원인 수많은 외식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데는 수직적인 경영과 갑질의 대명사가 돼버린 프랜차이즈에서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협동조합체제로 과감히 전환하는 데서부터 이미 화제가 되었다. 전 중소기업청 서기관 출신인 김순태 곽두리쪽갈비 협동조합 이사장 이러한 주도적 역할을 해온 데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전 중소기업청 서기관 출신인 김순태 곽두리쪽갈비 협동조합 이사장이다. 김 이사장은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캐드와 3D프린팅 교육업체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의료/바이오 3D프린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1회차 교육이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본 교육은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의료 ‧ 바이오(Medical ‧ BIO)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7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전문교육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되는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축하하기 위해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 더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의 시장, 동향, 직업군 등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박상준 대표는 "단층으로 되어있는 영상을 3D화 시켜 3D프린터를 통해 장기 및 시술용 제품을 생성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배출된다면, 의학계에 새로운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승훈 대표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인재를 양성하여 기술이 활성화 및 저변확대 되면, 건강한 150세 시대를 열 수도 있다“면서 ”전문 인력을 양성
6월 28일 난독증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지원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8일 난독증 학생 지원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날 1차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의회 의원, 외부 전문가,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된 난독증 학생지원위원회는 ▲난독증 학생 지원 계획 수립, ▲난독증 학생 지원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나 민간단체 지원, ▲난독증 통합지원센터 운영,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심의·자문할 계획이다. 위원회 운영은 올해 4월 전면개정된‘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2019.4.29.)’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첫 회의에서 최종선 위원(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국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난독증 학생 지원 대상과 선발기준, ▲진단검사와 치료지원 절차, ▲진단과 치료기관 선정 방법을 논의했다. 난독증은 학습장애 유형 중 하나인 읽기 장애로 분류되며, 그 정의 또한 다양하다. 글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력은 정상이나 문자로 표기된 단어를 말로 바꾸는 해독능력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은 8일 평택교육지원청 한울 실에서 주민참여 예산제에 관심 있는 관내 공사립 초・중・고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 54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평택 혁신 교육지구의 방향, 경기교육 재정 현황에 대한 연수 후 참석자들의 분임 토의 및 의견 나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과 교직원이 함께한 토의에서 경기교육에 반영하고 싶은 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 것이 특징이다. 올해 주민참여 예산제 자문위원회 제5기(2019. 1. 1.~2020. 12. 31.)로 첫 임기를 맞이한 이재경 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기교육 이 주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참여 예산제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의 합리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처음으로 2009년부터 ‘주민참여 예산제’를 도입하여 2019년 현재 본격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구유출, 소득수준 등이 낮아 지원이 필요한 낙후지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으로 23개 시·군의 26개 사업을 선정했다. 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개발수준 저조, 배려 필요 지역, 인구·소득·재정상태 고려 국토부·행안부 장관이 공동 지정·고시 균형발전을 위해 중점지원이 필요하여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시·군에서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지역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국토부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지방비 매칭 없이 최대 약 20억 원 정도를 국비로 지원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은 지역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토대로 지역이 주도적으로 설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과거 지자체의 지역개발사업은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으나, 최근에는 인구감소 등 사회 구조적 변화
창의적인 모델링으로 출력된 초콜릿들이 구현된 사례 [사람과뉴스=황교진 기자] 현재 우리 사회에 3D 푸드 프린터에 대한 인식은 거의 미미하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3D 푸드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현시점에서 3D 푸드 프린터가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럽의 경우에는 한국의 사정과는 많이 다르다. 3D 푸드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가 제품을 출시하면 3D 푸드 프린터를 언론이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방법으로 홍보를 해준다. 단순히 3D 프린팅 중에 하나가 아닌 3D 푸드 프린팅을 다른 3D 프린팅과 차별화해서 소개를 한다. 방송도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를 한다. 예를 들어, 바이플로우(byFlow)사의 포커스(Focus)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마스터셰프라는 시리즈 중 하나인 마스터셰프 호주에 3D 푸드 프린팅관련 주제로 나왔고 네추럴 머신(Natural Machines)사의 푸디니(Foodini)는 마스터셰프 에스파냐에 마스터셰프 로고 쿠키를 만드는 시범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언론이나 인플루언서, 3D 푸드 프린팅 전문 전시회 등 다양한 단체와 사람들의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경기도의회 의원, 학교 교원 등 총 11명 구성 임기는 2년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6월 27일(목)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교육위원회’를 출범했다. 학생 도박 예방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이 발의하여 제정(2019.1.11.)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조례’에 근거해 도박의 유해성을 알리고 도박의 폐해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원회는 도박 예방 교육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며, 학생이 도박으로부터 피해받지 않고 안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원으로는 도박문제 전문가를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경기도의회 의원, 학교 교원 등 총 11명이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 민병천 위원은 “도박 예방 교육은 외부 전문가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일제식 강의를 하는 것은 효과가 작다.”라면서 “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활동과 토론 수업으로 도박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미향 위원은 “학생 교육은 도박에 대한 기
[사람과뉴스=서울=특별취재반] 지난 28일 역삼1동주민센터 5층에 위치한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를 방문했다. 센터의 홈피 첫 인사말은 “안녕하십니까 세계시민 여러분~” 으로 시작된다. 글로벌한 인사로 맞이해주는 니하트 센터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불을 빼앗아 인간에게 준 죄로 형벌을 받았던 산이 있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이 나라 출신 니하트 센터장은 9년 전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고향을 떠나 한국에 왔다. 정부 장학생으로 온 그는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숭실대 대학원 IT경영학과 졸업하여 총 8년 동안 대학 과정을 마치고, IT회사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했다가, 현재는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의 센터장이다.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 아제르바이잔은 서아시아, 동유럽 남캅카스에 위치한 내륙국이며 정식 국명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Azərbaycan Respublikası)이다. 수도는 바쿠이다. 산유국이기 때문에 '불의 나라(Odlar Yurdu)'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땅 속에서 자연적으로 분출하는 천연가스로 만들어진 불기둥들이 잘 알려져 있다.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