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2019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합격자 227명을 7월 1일 발표했다. 합격 여부와 성적은 유치원임용 온라인시스템(http://imyong.goe.go.kr)에서 7월 24일까지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7월 20일(토)과 21일(일)에 각각 진행되는 2차 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2차 시험 내용은 교직 적성 심층 면접(집단토의 및 개별면접)과 수업능력평가(수업 실연 및 수업 나눔)다. 2차 시험 세부 시행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시험-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실(☎031-249-0224)로도 문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8월 5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공립 유치원교사 160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1일에 시행된 1차 시험에는 총 2,983명이 응시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codaok@naver.com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서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을 대표로 한 몽골 다르항올도 국제친선의원연맹 방문단이 7월 1일 몽골 다르항올에서 ‘경기도 구급차 전달식’을 가졌다.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몽골 다르항올은 소방안전 관련 장비와 차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도민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아 왔다. 이에 몽골 측은 친선관계를 맺고 있는 경기도의회에 관련 장비와 차량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는 2016년 2월 경기도 구급차 4대, 2017년 7월 소방차 2대를 다르항올에 무상양도한 데에 이어 이번에 2대의 구급차를 추가로 무상양도하였다. 이날 기증식에는 경기도의회 몽골 다르항올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서형열 의원) 소속 11명의 의원과 몽골 다르항올 에르덴바트 도의장 및 도의원 및 도청 공무원과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소방차 무상양여 ODA 위탁업체 고앤두 사회복지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서형열 연맹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난번에 전달한 소방차량이 다르항올 재난안전 분야에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들었다. 이번에도 그 연장 선상에서 구급차를 전
경기도 도 교육청사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기교총)가 28일 남부청사에서 도 교육청-경기교총 간 교섭·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 제1, 2부 교육감과 관련 국·과장 등 양측 교섭위원 26명이 참석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 4월 24일 경기교총 요구안을 접수했으며, 해당 요구안에 대해 부서별 내용을 검토하고,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경기교총 측과 교섭일정, 교섭절차에 합의했다. 도 교육청과 경기교총은 교섭협의 요구안에 대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실무교섭·협의에 들어간다. 경기교총 요구안은 25개 조 29개 항으로 ▲승진 가산점제 개선 논의 시 현장 의견 수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1교 1인 배치, ▲중등수석 교사 정원 외 배치, ▲공립유치원 지원금 중 유아 학비·급식비 분리 편성, ▲ 교육기관 건물 내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교총 교섭합의안을 받아들여 사서 교사 배치와 교원 대상 책임보
엄교섭(용인) 경기도의원의 자재와 물품에 대한 독과점 개선방안을 도출 의견 개진중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제2 교육위원회는 지난 18일과 25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신설학교 자재와 물품 독과점 방지 조사 소위원회’(위원장 박세원 의원) 3~4차 회의를 열고 학교에서 구입하는 자재와 물품에 대한 독과점 개선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독과점 방지 조사 소위는 교육청 및 관내 신설학교가 구매하는 자재와 물품에 대해 독과점에 의한 폐해가 지적되고 있어 학교 현장방문 등을 통해 향후 재발 방지와 대책을 마련하고, 제2 교육위원회 차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지난 4월 2일 1차 회의 이후 6월 25일까지 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소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독과점으로 인한 폐해를 밝힌 점 ▲ 독과점의 원인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가 공감한 점 ▲ 독과점을 해결하려는 개선방안을 마련한 점 등이다. 추민규 부위원장(더민주, 하남 2)은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자재와 물품 구매 독과점을 해결하려는 개선방안이 도출되었다”라면서 “모든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오는 6월26 ~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시장을 발굴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팅 전시회로 다양한 3D프린팅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3D 프린팅 엑스포는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가 이끌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세계 8개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3D 프린팅·적층제조 전문 행사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이 의학 영역뿐만 아니라 제조업·금형·건설·우주항공·산업 디자인·쥬얼리 등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캐리마'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산업용 전문기업 '벨츠3D', 의료용 3D 전문기업 '메디컬IP', 고성능 저비용 레진 3D프린터를 개발한 '유진랩', 3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경제발전을 견인하였지만 경제위기를 경험하면서 성취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동시에 경험한 중장년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살펴보고 경기도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는 이슈브리프를 발간하였다. 중장년의 개념은 다양하지만 경기도의 중장년 지원조례를 근거로 50세~64세로 정의했을 때, 이들의 고용률은 2019년 5월 현재 전년 동월 대비 하락 폭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크고, 근로형태도 상용근로자 비중이 55~64세는 29.2%로 45~54세 54.0%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는 등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같은 고용불안은 주된 직장에서의 퇴직연령이 49.1세로 빨라졌기 때문으로, 고용상태의 변화는 가정경제에도 영향을 미쳐 이혼 등 가족 단절 및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일하는 사람’으로 간주되어 사회적 위험(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은 사회보험을 통해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고, 정서적 상실이나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는 사회보험만으로 해소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보고서는 단순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홍선의 의원, 평택시청 도시주택 국장, 건설교통국장, 송탄출장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5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홍선의 의원, 평택시청 도시주택 국장, 건설교통국장, 한미협력사업단장, 송탄출장소장, 신장 국제관광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장동 도로 계획 현황도 이번 간담회에서는 ▶ 도시계획 재수립 및 도로망 확충 시 평탄하게 조성 ▶ 세계음식타운 조성 공간 확보, 소규모 테마파크 조성 ▶ 신장 공영주차장 고층화 및 무료 이용 ▶ 송탄국제교류센터의 한미역사관 또는 전시체험관 설치 ▶ 신장동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한 주거지역 토지 종 상향 ▶ 등 도시·교통 등 4개 분야 10개의 주요 안건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장 국제관광 도시재생협의체 관계자는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서로 간의 견해차를 좁히고, 타 지자체의 우수
◦ 7월 19일~10월 12일까지 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 45시간 진행 ◦ 2018년과 2019년 기본과정 이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형 연수 ◦ 심화과정 참여를 희망할 경우 7월 4일까지 자료집계시스템으로 신청 [사람과뉴스=오치훈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7월 19일부터 교사 60명을 대상으로‘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업과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교원 역량이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좌우한다는 취지로‘시민교육 실천가’를 양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강의와 사례발표 중심인 기본과정과 달리 프로젝트형 연수가 특징이며 2019년 처음 운영한다. 2018년 기본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주제별 고민과 기획을 함께할 수 있는 심화과정 개설을 요청한 결과다. 심화과정 주요 내용은 보고 느낀 현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교육 교수학습과정을 구안하는 것으로, 연수과정 자체도 민주주의 체득 과정으로 설정했다. 시민교육 실천가 아카데미 심화과정은 7월 19
○ 경기도 복지현안 진단과 대응을 논의하는 ‘제8차 복지정책커뮤니티 개최’ - 26일 수요일 오전 11시, 파주 아지동테마파크 3층 교육장에서 진행 - ‘장애아 통합교육의 현황과 대책’ 주제 ○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복지재단 간 정책커뮤니티의 일환으로 진행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위원장 정희시), 경기도 보건복지국(국장 류영철),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이 공동주최하는 제8차 정책커뮤니티가 6월 26일(수) 11시부터 파주 아지동테마파크 3층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책커뮤니티는 2007년 개정된 「특수교육법」시행을 통해 장애아동의 통합교육이 공식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장애아동에 대한 통합교육이 일반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하에 장애아통합교육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발제는 신현기 교수(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가 맡았으며, 조성환 의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의 주재로 공은지 행동치료사(ABA BEARS), 김유미 대표(발달장애아동조력자 모임), 권오일 과장(경기도 교육청 특수교육과), 이병화 팀장(경기복지재단 사회정책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