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도교육청-도-아주대학교병원과 닥터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 체결 ◦ 도교육청, 1,755개 학교운동장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개방 ◦ 생명구호활동 간접 참여로 생명존중과 교육적 효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 왼쪽부터 강영순 제1부교육감,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상욱 아주대학교병원장 [사람과뉴스 = 박용우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도, 아주대학교병원과‘응급의료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이착륙장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강영순 제1부교육감,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상욱 아주대학교병원장,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31개 시군에 있는 1,755개 학교 운동장을 닥터헬기 이착륙장으로 개방해 응급 상황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골든아워를 확보하는데 협력한다. 경기도는 기존 소방헬기 착륙장 588개소와 이번 협약에 새롭게 추가되는 공공청사와 공원 77개소까지 확보해 총 2,420개소를 활용해 24시간 닥터헬기 이착륙을 지원해 응급환자의 사망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국종 센터장은 2018년 한 인터뷰에서‘닥터헬기
[사람과뉴스 = 황교진 기자] 최초의 3D 푸드 프린터는 실험실에서 광경화성 수지 같은 비싼 재료를 출력하기 전에 초콜릿을 출력하는 실험적으로 사용하는 프린터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3D 푸드 프린터는 상업화와 음식의 고급화, 콘텐츠의 증가, 전문적인 회의 등으로 세계의 기준으로 보면 점차 각광받는 3D 프린터의 분야이다. 이제는 3D 푸드 프린터를 이용한 2번째 전문 레스토랑이 생긴다고 한다. 하지만 전의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시각적인 것뿐만 아니라 영양도 소비자에 맞춘 음식을 생산하는 스시 싱귤러리티(Sushi Singularity)라는 초밥 레스토랑이 오픈밀스(Open meals)와 일본 최대 광고 회사인 덴츠(Dentsu Inc.)와 손잡고 2020년까지 일본 도쿄에 생긴다. 오픈밀스의 3D 푸드 프린터 전문 레스토랑 오픈 예정 이 프로젝트는 오픈밀스(Open meals)는 2019년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서 공개했다. 바로 전년도에는 픽셀 푸드 프린터(Pixel Food Printer)를 선보였고 바로 다음해 이러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것은 디지털 오뎅(DIGITAL ODEN), 푸드 베이스(Food Base), 픽셀 푸드 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캐드 ‧ 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사)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7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교육센터에서 의료 ‧ 바이오(Medical ‧ BIO)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금번 의료 ‧ 바이오를 위한 3D프린팅 1차 교육과정은 의료지식의 기본인 인체해부학을 비롯하여 인체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Segmentation(분할), 3D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한 Slicing(슬라이싱), 3D프린터로 제품출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은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정보를 3D 데이터로 추출하여, 실제로 삽입 가능한 인공장기, 인공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배양하게 된다.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 사람과뉴스=오치훈기자 ] SDF 2019 SUMMER 지식축제가 6월15일 오후2시 매일경제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스마트더듬이포럼 SDF 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식을 나누는 포럼이다. 이번 2회를 맞이한 SDF지식축제에서는 명사도 프로도 아닌 회원들 스스로 강의하고, 각자의 경험과 지식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발표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이명호 : 키노트스피치 / 미래 디지털사회 전망과 대비 ▸고태우 : 4차산업혁명시대 유망 벤처의 조건 ▸김갑수 :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Industrie 4.0 ▸김제동 : 사물인터넷 스토리 ▸박호걸 : 4D프레임의 창의성 교육 ▸성윤모 : 3D 프린팅 비지니스의 SWOT ▸심재우 : 맘스퀘스천의 교육원리와 활용방안 ▸오근석 : 물고기 아파트와 4차산업 일자리 창출 ▸이호신 : 회장님만 모르는 ERP의 비밀 ▸한명기 : 4차산업혁명시대 산업 패권은 어디로 가는가? 1부는 회원들의 릴레이 강연이 이어졌고, 2부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경기 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지역사회조직화 기본과정을 오는 7월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주민이 스스로 참여의식을 갖고 지역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구축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기위해 개설되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경기도 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중 지역사회조직화사업 담당 3년 이내의 신규담당자로 이에 준하는 대상자는 신청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주민조직화 개념 ▲주민조직화 방법 (4과정 10단계) ▲주민만나기 ▲ 주민 관계 맺기 ▲실천가의 역할 등으로 주민조직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전략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신청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 (www.well -learn.or.kr)에서 오는 20일 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T031-267-9332)으로 하면 된다. metainzi@naver.com
대한민국은 이제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전환되고 있다. 단일민족 프레임은 더 이상 유효하게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동아시아의 신흥 강소국으로 부상하여 그 위상에 부합하는 정책과 문화적 역량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인들이 겪는 다양한 사례를 ‘다문화 소설’이라는 문학장르를 활용하여 분석해 주었다. 1부 대담에서 이 책을 쓴 이유와 저자의 문제의식이 잘 드러나고 있다. 얼마 후에 벌어질 남북관계의 개선과 개방의 물결은 우리 사회에 또 다른 ‘문화적’ 이슈를 던질 것이다. 이미 정주인구 200만을 넘어선 다문화인들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다. “경계를 넘고, 경계 안에 포섭되고, 다시 그 경계를 넘어 타자화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담지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는 이주민들의 ‘민낯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본문 프롤로그)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평택시 자치 행정위원회 소속 강정구 시의원 (라 선거구 안중, 현덕, 포승, 오성)이 초선 의원 답지않게 의정 활동을 모범적으로 잘 소화했다는 정평이다. 평택시 자치 행정위원회 소속 강정구 시의원 (라 선거구 안중, 현덕, 포승, 오성) 지난 1여 년 동안 8대 시의원으로서는 가장 많이 민생조례를 발의한 강 의원은 지난 Δ 201회 정례회시 평택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개정), 평택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 조례안(개정), Δ202회 임시회기에는 평택시 지역상권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제정), 평택시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Δ203회 정례회, 평택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개정)·Δ 205회, 평택시 명예 통역관 위촉 및 운영 조례안, 평택시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Δ 206회 평택시 불볕더위 피해 예방 조례안,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안, 평택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
12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에 위치한 한국보육진흥원(KCPI) 출범식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유희정 한국보육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 제막식을 진행 했다. 전국 어린이집 평가 업무를 맡는 한국보육진흥원은 재단법인에서 법정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어린이집은 규모와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3년마다 보육품질 평가를 받는다. 또한 보육 정책 전반에 대한 통합 지원 역할과 보육교사의 분야별 맟춤형 교육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12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본관 413호에서 ‘2019 경기도 시니어 치매서포터 가치동행’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니어 치매서포터의 취지 및 역할을 알리고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로 경기도청 관계자,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참여노인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발대식은 식전공연(난타공연), 경기도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영상 상영, 시니어 치매서포터 위촉장 수여 및 참여자 활동포부 발표, 치매서포터 활동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은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지역 내 치매노인돌봄활동으로 ‘2017 경기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를 현장에 맞게 사업화하여 2018년 광명시와 하남시에서 20명의 노인이 참여하여 시범사업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광명시, 안양시, 안성시, 성남시, 평택시 5개 시·군에서 시니어 치매서포터 50명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니어 치매서포터는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으로 구성되었으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어르신 댁
◦ 경기도교육청-대한축구협회-경기도의회, G-스포츠클럽 활성화 업무 협약 ◦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 운영으로 G-스포츠클럽 운영 모델 다양화 ◦ 경기도의회가 함께하는 협약으로 법적, 제도적 정책 지원 기대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와 공동으로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염종현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황대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이 날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는 G-스포츠클럽을 확대해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경기도의회는 G-스포츠클럽이 제도적으로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G-스포츠클럽은 지역사회기반의 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G-스포츠클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