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윤경 수석대변인 김강식 대변인, 국중범 대변인, 조성환 대변인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 경기도는 도민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제336회 정례회 안건으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하였다. 22실국 6담당관에서 25실국 6담당관으로 총 3개국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이다.게다가 향후 경기도는 25개 산하 공공기관 이외에 사회서비스원, 시장상권진흥원, 경기환경진흥원, 경기교통공사 등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조직 및 공공기관 확대와 발전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면, 조직 확대는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공무원이 증가함과 동시에 산하 공공기관이 증설 확대될 경우, 공무원과 산하 기관 직원들 간의 업무중복이나 인력운용 비효율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최근 4년간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도 산하기관의 결산기준 지출액은 2015년 이후 평균 약 4조원으로 일반회계 결산 대비 약2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공기관 대행사업비 편성현황에 따르면 경기도가 타 시․도에 비하여 2배에서 23배로 상당히 높다. 이는 공무원이
Δ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일‘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제2회 검정고시 시험일은 8월 7일(수)이고, 합격자는 8월 27일(화)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를 통해 발표한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 접수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원서 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ttp://homedu.goe.go.kr)에서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가능하다. 단, 외국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초졸·중졸·고졸 모두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이 있고, 응시 영역에 따라 6개에서 7개 과목으로 각각 다르다. 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 과목 구분 과목 총 응시과목 수 초졸 필 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4과목) 선 택: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중 2과목 6과목 중졸 필 수: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5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어떤 돈가스에 이런 심오한 뜻이 담겨있을까? 보통 맛집에 관련된 기사나 블로그를 보게 되면 이색맛집, 재료선정, 원조식당의 역사 등이 소개된다. 사람과뉴스에서 처음 소개하는 식당의 주제는 사람, 바로 라성천사 유라성(본명:유윤정) 대표이야기다. 2011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받은 유라성(본명:유윤정) 배우 유라성 대표는 대대로 전해 내려온 원조식당에 대를 이은 사람도 아니고, 요리에 전문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요리전문가도 아니다. 좀 특이사항이 있다면 요리하는 배우라는 것이다 배우로서 유라성은 2011년 부산영화제에 오광록과 함께 한 3d영화 "감"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밀애", “소리굽쇠" 등에 출연하면서 잘 나가는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다 5년전 지인으로부터 성수동에 돈가스 전문점 오픈을 제안 받고 처음에는 거절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그러나 독실한 크리스천이던 유대표는 이곳에 창업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10명중에 8명은 식당운영에 반대했으나, 유대표는 보이지 않는 자신감을 가지고 강행했고, 3천만원도 안되는 작은 밑천을 가지고, 식당운영을 해본 경험도 전무한 상태에서 식당을 창
[사람과뉴스=르완다특파원=권혁표기자] 4차 산업혁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일 것이다. 얼마 전 바둑의 세계 최고수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세기적인 바둑대결이 기억 날 것이다. 미래의 먹거리로 집중되는 미래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선진국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요즈음의 현실이다. 지식인들과 선구자들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는 산업혁명의 진행과정에서 삶의 형태나 질이 급격하게 변화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8세기말 영국에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동식 생산 방식을 기계식 생산시스템의 도입으로 커다란 변화가 시작됬다. 이어 20세기말에 2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대량생산 시스템이 도입되어 삶의 방식이 바뀌게 된다. 1970년대에 이르러 3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컴퓨터가 도입되고, 인터넷이 활용되고, 자동화 생산시스템의 적용으로 인류의 삶의 방식은 전혀 다른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하여 전 세계인들은 개개인의 손안에 휴대용 컴퓨터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든다. 정말 엄청난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
(안광환 위원장을 향해 머그컵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모 의원 생중계 캡쳐장면)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소속 윤모 의원이 7일 오전 9시에 개회한 경제환경위원회 2차 상임위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안광환 위원장을 향해 머그 컵을 던지며 멱살을 잡는 등 한때 회의장이 아수라장이 되어 경찰이 출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중계 중에 벌어져 더 충격이 크다며 폭력사태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날 폭력 시비는 지난 4일 판교신도시 구청사 부지 매각 건과 관련 자정을 넘어 자동 산회 된 이후 이날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안광환(자유한국당 소속) 위원장이 "판교 주민의 공익과 관련된 사안으로 주민의 의견 수렴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엔씨소프트와의 MOU사항이 명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위원 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 되는 상황 속에서 쉽게 의결을 할 수 없다"고 발언하자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모 의원은 "가부간 위원들의 의사를 물을 것을 주장하면서 언성을 높였다. 안광환(자유한국당 소속) 위원장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하는 과정에 갑자기 더불어민주당
[사람과뉴스=미래교육국=특별취재팀] 지금까지의 복지는 집단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한 장소에 집합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복지를 제공받는 수혜자들의 상황, 니즈가 다양화됨에 따라 개별 맞춤형과 특화형 복지서비스로 바뀌고 있다. 또한 국가나 복지기관의 복지 서비스는 주로 재정과 인력에 의해 제공되어, 복지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제공받는 사람 양자에게 효용성과 효과성에서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생활 속으로 접목되고 활용되면서 복지가 기술과 융합되기 시작하여 “복지기술”이란 분야가 탄생했다. 복지기술의 발달로 복지의 질과 효과성이 높아지는 변화의 흐름이 복지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커다란 재난과 사고가 재발하고 지속되는 원인으로 사람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대응할 수 있는 체계화된 대응매뉴얼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마찬가지로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에서도 이렇다 할 대응매뉴얼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로 운영되는 게 대한민국 복지의 현주소다. 지난 06월03일 사람과뉴스에서는 대한민국 복지에서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 심리상담센터 ‘쉼표’ 송민혁 행정실장 [사람과뉴스=서울=박지호 기자] 서울시청 청사 내 지하2층에는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의 정신 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전문상담기관인 ‘쉼표’가 있다. 쉼표에서는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 제공, 심리건강교육, 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 종합적인 심리상담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쉼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중에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특화 프로그램 및 교육, 자녀심리검사 이벤트, 스트레스 온라인 정기검사, 온라인 상담실, 지정클리닉,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심리상담 등이 있다. 먼저 개인상담으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직무관련 - 직무스트레스, 직장 내 대인관계, 불만민원 응대, 각종 트라우마, 삶과 일의 불균형, 경력 및 은퇴상담 ■개인관련 - 우울/불안, 대인관계, 성격문제, 분노조절 등 ■가족관련 - 부부/이성, 가족갈등, 자녀양육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인상담절차는 다음과 같다. 1.상담신청: 내방/전화/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 2.접수면접: 접수면접 및 상담주제 관련 심리검사 3.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해석상담 및 전문 상담가와 상담진행 4.종결 및
이번 4회와 다음 5회에서는 타운미팅을 진행하는 프로세스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4회에는 타운미팅을 사전에 준비(Pre-Meeting)하고 실시(Town-Meeting)하고, 스폰서로부터 의사결정에서 승인 받은 실행계획을 추진하는 것을 팔로우업(Post-Meeting) 하는 전체 프로세스에 대하여, 5회에서는 1박2일이나 2박3일짜리 타운미팅을 진행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먼저 아래 그림은 타운미팅의 전체 프로세스를 도식화한 것이다. 전체 프로세스를 모든 참가자들이 이해하고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타운미팅을 주관하고 추진하는 변화추진팀에게 중요하다. 그래야만 조직 전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 워크아웃-타운미팅의 전체 프로세스는 4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 설계(Design) =è Pre-Meeting 스폰서가 타운미팅 실시를 결정주제를 선정(명확하고, 구체적이고 해결 가능한 것으로 선정)퍼실리테이터 선정참가자 선정 2단계 : 준비(Preparation) =è Pre-Meeting 참가자에게 주제 및 참가 통보참가자에게 사전학습용 자료와 정보 제공미팅 장소, 일정과 관련 기자재 준비워크아웃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 교장공모제 시범 운영교 업무담당자 연수 )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6월 3일 학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교장공모제 실시학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총 35개(초등 21개, 중등 14개) 학교가 2019년 9월 1일 임용 교장공모제를 실시한다. 35개 학교 중 초빙형은 17개, 내부형 17개, 개방형 1개 학교이며, 내부형 중에서 교장자격증 미소지자가 지원 가능한 학교는 7개 학교다. 경기도교육청은 8월말 정년퇴임 및 중임만료로 교장 결원이 발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세부 내용을 안내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교장공모제 운영 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 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이 파악한 결원 예정교는 초등 61개, 중등 70개 학교였으며, 이에 따른 교장공모제 지정규모는 초등 21개, 중등 24개였다.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 교장공모제는 기존 폐쇄형으로 진행하던 교장 임용심사를 개방․참여형으로 전환해 2019년 9월 1일자 임용부터 시범 도입하는 제도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난 5월 8일 기자간담회에서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 전체가 교장 공모 심사에 참여하고 학생(중학생 이상) 참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평택항만공사가 평택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물류의 중심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이자 평택굿모닝병원 행정원장을 경기 평택항만공사 비상임 이사로 임명했다. 오중근 경기 평택항만공사 비상임 이사는 평택항은 평택시의 미래가 있는 곳으로, 항만의 인프라는 최고의 수준임에도 항만이 활성화되어있지 못한 상황이라며 평택항의 발전이 곧 평택의 발전이기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coda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