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 공주대학교 팹랩실에서 충남친환경청년농부법인(최동혁 대표)과 협약식 진행 사람과뉴스=충남=안근학 기자=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이수진 소장)은 2월 24일 공주대학교 팹랩실(구체육관)에서 충남친환경청년농부법인(최동혁 대표)과 미래교육과 지역사회에 기여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충남친환경청년농부는 충남도가 친환경 농업의 미래를 고려해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농사기술과 농업일터, 추후 창업농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매년 약50여명을 선발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운영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협력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마을교사 교육지원 ▲상호기관 홍보 및 마케팅 협조 등이다. 협약식을 진행한 후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가 마련한 SW·AI체험부스에서 농업 혁신성장을 위한 ‘스마트 농업’에 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코딩해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협약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민들이 친환경농업 및 스마트팜에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질의하는 박찬대 의원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은 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마이스터대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 등 법률안 9건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법률안은 ▲고등교육법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초·중등교육법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 ▲학교체육진흥법 등의 일부개정법률안 이다. 박찬대 의원이 대표발의 한‘고등교육법은’단기 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마이스터대의 도입·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기술, 실무 경력 등 현장성을 보유한 인력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첨단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해당 분야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고숙련 전문직업인의 공급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명절을 맞이하는 몽골 어린이들 [사람과뉴스 = 몽골 = 박소영 기자] 흔히 설날 하면 잘 차려진 명절음식과 한복을 입고 일가친척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고 세배도 드리고 윷놀이도 하는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이처럼 한국 대명절인 설날과 유사한 ‘신년맞이’ 명절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중 한국의 설날과 비슷한 점이 많은 몽골의 설날에 대해 알아보았다. 몽골의 ‘차강사르’ 몽골의 음력 설 정식명칭은 ‘차강사르’(Tsagaan Sar)이며 몽골어로 직역하면 ‘하얀 달’이라는 의미이다. 몽골 사람에게 흰색은 매우 좋은 의미를 지닌 색으로 처음 또는 시작을 상징하는 색이다. 3~4세기 흉노 시대의 차강사르는 지금과 다르게 9월 22일 동지인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가을에 지내왔다. 모든 가축이 살찌고 겨울을 나기 준비하고 유목민들 또한 일을 마무리하는 시기가 바로 가을이었기 때문이다. 차강사르는 보통 2월에 있다. 몽골의 전통적인 겨울 셈법은 12월 22일부터 9일씩 나누어 9번 지나면 봄이라고 계산한다. 즉, 12월 22일 기준으로 81일이
경기도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과 특별 인터뷰 [사람과뉴스 = 경기도교육청 = 특별취재부] 사람과뉴스(PNN)에서는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고 있는 이 시대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경기도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이재정 교육감과의 인터뷰내용이다. Q-1.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국 신설 후 경기도 초중고에 실시된 미래교육 현황은?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각각의 분야를 목표로 자연스럽게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할 것. 3.1.부터는 도내 6개 지원청에 미래교육국을 신설해 전문적 행정서비스와 학생 지원 기능을 강화. 경기교육은 학생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갖고 삶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특정한 교과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제와 분야를 포함하는 융복합교육, 입체적인 교육으로 변화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 교육의 목표를 학생 미래의 삶으로 삼고 학생 진로에 맞게 교육을 해야 한다.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각각의 분야를 목표로 자연스럽게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사람과뉴스 = 서울 = 박용우 기자] 화원중학교(교장 손기서)는 2021학년도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방역강화를 위해, 전교 화장실에 ‘세면대 방역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2021학년도 3월 개학을 앞두고, 격화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등교수업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 역시 높아지고 있다. 화원중학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며 등교수업 확대를 지향하기 위해, 학생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세면대 방역 칸막이’ 설치를 완료하였다. 화원중학교 홍지은 학생(1학년)은 학생들이 가깝게 붙어 있게 되는 화장실 세면대 공간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방역 사각지대라는 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른 문제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세면대 방역 칸막이’ 아이디어를 제안서로 구성하여 학교에 제출하였다. 화원중학교는 홍지은 학생의 제안을 적극 반영하여 ‘세면대 방역 칸막이’를 설치한 후, 학부모님들을 모셔서 의견을 구하였다. ‘세면대 방역 칸막이’를 살펴본 학부모님
◦ 2021년 3월 40개 학교 신설(유 13원, 초 13교, 중 6교, 초·중통합 1교, 고 5교, 특수 2교) 추진 ◦ 2021년 개교전 미 준공학교 6교(유 5원, 초 1교) 학생에 대해 긴급돌봄, 임시배치, 1개월 개교연기(사전안내) 등으로 학습권 보호 조치 [사람과뉴스 = 경기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06개 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이 가운데 57개 학교를 올해 신설한다고 밝혔다. 학교급별로 보면 ▲유치원 39원, ▲초 31교, ▲중 18교, ▲초·중 통합학교 8교, ▲고 8교, ▲특수학교 2교로 정부의 국·공립 유치원 확대 정책에 따라 단설유치원 신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신설학교 57교 가운데 40교가 다음 달 개교를 앞두고 있는데 이 가운데 6개 학교가 지난해 역대 최장 장마, 공사지역 바위와 매립 쓰레기 토출, 공사 기간 부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사항 이행 등으로 개교 전 공사를 다 마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6개 학교는 ▲화성시 라온유치원, ▲화성시 새봄유치원, ▲하남시 감일유치원, ▲하남시 단샘초등학교, ▲고양시
양양군(군수 김진하) 홈페이지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하여 총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콘크리트펌프 트럭)이다. 단, 신청일을 기준으로 양양군 등록 기간이 6개월 이상, 최종 소유자의 차량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으로 정상 운행가동 판정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보조금 지급 규모는 차량의 연식과 차종, 배기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지원된다.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차량 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입(단, 1등급~2등급 중고차 구입 포함) 시 30%를 추가 지원한다. 상한액은 300만원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 폐차 지원금 상한액을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3.5톤 이상은 최대 3,000만원, 도로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 결산검사 위원에 김택철 의원, 김규홍, 김기원 전직 공무원 등 3명 선임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2월 15일 의장실에서 제253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김택철 의원, 김규홍, 김기원 전직 공무원 등 3명이 선임됐다. 김의성 의장은 “2020년도 결산검사위원직을 수행함에 감사”를 표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였는지, 낭비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양양군이 작성한 결산 자료를 분석 검토하여 검사 의견서를 작성 할 계획이다. 사람과뉴스=양양군=안수연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 사람과뉴스=충남=이수진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1일(일)~2월 7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슬기로운 방콕 생활에서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공주 밤 초코경단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Science+Cooking을 주제로 실시된 ‘슬기로운 방콕 생활 온라인 체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하여 생긴 체험 활동의 공백을 채워주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신청과정을 거쳐 체험 꾸러미를 1월 29일(금) 공주대학교 프린세스 카페 앞에서 드라이브·워킹 스루로 배부하였다. 체험 꾸러미에 포함된 안내자료와 제공된 동영상을 활용하여 ‘분자요리’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공주 밤 초코경단 만들기’ 체험을 하며 코로나로 인하여 가정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학습과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공주시민 이효진 씨는 체험 후 “방송에서만 듣던 분자요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와 2월 4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 체결 사람과뉴스=충남= 안근학 기자=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소장 이수진)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와 2월 4일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는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에 대한 협회 회원사 간 정보공유와 행사, 전문가 확보를 통한 사업발굴 등을 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양 기관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콘텐츠연구 및 교재개발에 관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교육과 과학교육콘텐츠 상호지원 및 협력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 증진 ▲양 기관의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전략적 협업 등이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은 “저희 연구소가 가진 소프트웨어(SW)교육 콘텐츠와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의 주요콘텐츠인 접목한 융합과정을 진행하여 양질의 미래교육콘텐츠를 연구·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