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화질이 더욱 선명해진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재현력을 높여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울트라HD TV다. LG전자는 65형에서 98형에 이르는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해 더욱 또렷해진 화면을 구현한다. 또, 더욱 진화한 사운드, 슬림한 디자인 등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를 담아 울트라HD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슈퍼 울트라HD TV’ 대표모델(모델명: UH9500)은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대거 반영했다. 기존 제품보다 빛의 반사를 최대 50% 줄여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IPS 패널을 적용했다. HDR 플러스 기능은 화면의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바꿔준다. 밝고 어두운 부분이 강조되면 입체감이 깊어지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감이 높아진다. 특히, HDR 전용 컨텐츠가 아닌 일반 컨텐츠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새 ‘슈퍼 울트라HD TV’는 표현할
삼성전자가 6일 합정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에서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협업해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완성된 촉촉하고 바삭한 맛있는 음식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만든 유러피언 오리지널 오븐 요리를 선택하고 SNS로 함께 먹고 싶은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에는 총 16명의 이벤트 당첨자 등이 참석했다.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퍼블리칸 바이츠’ 레스토랑의 맹기용 총괄 셰프가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5가지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를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맹기용 셰프는 “겉은 골고루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뛰어난 조리 성능에 감탄했다”며, “오븐요리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도 삼성 스마트오븐의 간편한 기능과 레시피 팁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쉽
지난 26일 여주도자기축제와 함께하는 “여주시민 생명사랑 캠페인”이 350여명의 일반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 “생명사랑 끈으로 잇다”란 주제로 서약서에 서명 및 팔찌 착용 후 SNS를 통해 인증사진을 올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명과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단위로 도자기축제장을 많이 방문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서약서 작성 및 생명사랑 팔찌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일반 시민은 “오늘 서약한 대로 힘들고 어려울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또한 생명을 포기하려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알릴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사회 전반적으로 높은 자살률을 예방하고 낮추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여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생명을 존중하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4를 출시하고 요금제에 따라 공시 지원금 상한액인 33만원까지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 음성 Ultimate 무한자유 124’ 요금제의 경우 공시지원금 최대 금액인 33만원을 제공한다. 이는 15% 추가 지원금을 적용할 경우 최대 379,500원의 지원금을 적용 받을 수 있어 LG G4를 445,500원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6만원대 요금제에서도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228,000원(LTE 음성 무한자유 69 기준)을 책정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출시한 제로클럽 시즌2를 LG G4에 적용해 고객들의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박찬승 영업정책팀장은 “모든 요금제에서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해 고객의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지원금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이 없도록 실제적인 공시지원금을 반영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김병삼 서울아동복지협회 회장, 최은숙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내 38개 전 보육원에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우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하는 봄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가전제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임직원봉사단이 서울 강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했고, 겨울에는 송파 노인복지관에 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마트 봉사단’을 통해 정기적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찾아가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6년부터 전국의 조손가정 600여세대와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고, 2010년부터는 해외의 빈곤 아동을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한 달 동안 6,500여 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9월 한 달 동안 인문학을 바탕으로 하는 독서프로그램과 취약 계층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등, 올 가을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책 읽는 소리와 책 향기로 모두가 행복한 계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독서문화계 아우를 ‘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먼저 ‘2014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독서대전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출판·독서계, 교육계, 도서관계, 학계, 시민사회 및 독서진흥 단체, 작가, 예술인 등이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 행사다. 개최지는 지역독서문화 확산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올해는 군포시가 선정됐다. ‘테마 도서전’부터 시 낭송, 클래식 공연, 알뜰 책장터까지 총집합 독서대전은 ‘20회 독서문화상 시상식’과 책 읽는 지자체 선포식, 전국 책읽는도시협의회 발족 등, 책 읽기를 장려하는 뜻깊은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또한 독서경영
2020년 대한민국 아프카니스탄 파견부대. 각종 첨단 전자장비로 무장한 한국군은 넓은 작전반경으로 이동시간이 길거나, 많은 장비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개별 전자장비 이용에 큰 어려움이 없다. 의복에 부착되거나 천 재질에 삽입돼 짜여진 직조물 구조 유연 태양전지의 첨단기술 덕분이다. 병사들은 작전지역에 설치한 군용막사나 개인 야전텐트, 군모나 전투복을 태양전지로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 작전에 필요한 각종 소형 전자기기를 이용하고 있다. 광합성 작용을 본 따 전기를 발생시키는 태양전지를 옷감처럼 베틀에서 짜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기전문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최근 나노융합기술연구센터 차승일·이동윤 박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의 하나인 직조형(옷감형)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 직조형 유연 태양전지 시제품 최근 몸에 착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가 차세대 핵심 기술 및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초 세계적 가전쇼에서 삼성, 소니, 퀄컴 등이 시계형과 밴드형 기기를 앞다
컨버전스 디바이스 기기를 전문으로 제조, 유통하는 주식회사 비스비(VISVI, 대표 이상옥, http://visvi.co.kr)가 블루투스 4.0 무선 스피커 팝스 스파크(POPS SPARK)를 새롭게 출시했다. 비스비(VISVI)는 앞서 청바지를 덧대어 댄디한 이미지룩을 완성한 팝스 진(POPS JEAN)을 출시해 가을철 산행 또는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제품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비스비가 블루투스 4.0 무선 스피커 팝스 스파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두 번째로 선보인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팝스 진(POPS JEAN)의 기본 베이스에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해 모던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다소 캐쥬얼한 디자인의 팝스 진(POPS JEAN)과는 달리 렌즈 모양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을 반영해 심플함과 세련됨을 차별화로 내세웠다. 앞서 출시된 팝스 진(POPS JEAN) 제품과 기능상 동일하며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 돼 배터리 효율 또한 우수하다. 비스비(VISVI) 팝스 스파크(POPS SPARK)는 깔끔한 블랙 바디와 실버의 심플함이 멋스러운 실버 색상과 세련된 블랙 바디와 패셔너블한 골드의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반도체 중고 장비는 반도체 Fab에서 뿐만 아니라 LED, MEMS, Solar, TSV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설비 구축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필수불가결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전자 기업들은 연간 20조원 이상의 반도체 장비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매하고 있고, 또 연간 수 천대의 중고장비를 매각하고 있으나 이 소중한 자산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 중고장비 연구소를 설립했다. 지난 8월 12일부로 정부 인가를 받은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기존에 반도체 중고장비 마케팅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요청하는 중고장비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각 고객사에 맞는 공정 및 장비에 대한 컨설팅 및 통합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객의 제품과 공정에 최적화된 중고장비를 추천하고 고객사의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고장비 활용을 통하여 진공코팅, 나노 분야 등의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금까지 수십 억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지 못해서 생산할 수 없었
올 여름도 홍콩의 인기는 강세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 치고 홍콩 한 번 안 다녀온 사람이 없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홍콩은 압축된 공간에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의 기억을 선사한다. 이에 여행박사는 스마트한 여행 일정의 대한항공 2박4일 에어텔 자유여행을 내놓았다. 현지 체류시간은 늘리고 여행비는 저렴하게 구성하여 일명, ‘버릴 게 없는 홍콩여행’이다. 아침 8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밤 12시 되돌아오는 꽉 찬 일정에, 현지 2박으로 구성하여 여행비 부담을 확 줄였다. 저가항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대한항공 에어텔 요금에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데이터 무료 심카드를 제공한다. 흔히 홍콩에서는 쇼핑만 해도 여행비가 빠진다고 하는데 각기 다른 쇼핑몰의 특색을 살펴보고 골라가는 것이 좋다. 오래 전 해안경비대의 기지였던 1881 헤리티지 명품 쇼핑몰은 고풍스러운 외관을 간직하고 있다. 케이 일레븐 쇼핑몰은 곳곳에 디자인 요소를 배치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홍콩의 대표 쇼핑몰 하버 시티는 450개가 넘는 브랜드 숍과 50개가 넘는 레스토랑, 극장, 호텔 등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