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미래교육국 특별취재팀] 지난 4월19일 4차 산업혁명 전문 미디어 ‘사람과뉴스’(PNN)’ 창간 기념으로 경기도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경기교육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AI), 생명과학 등 기술의 융합발전이 불러온 4차 산업혁명의 격랑에 빠져들고 있다”며 “종전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는 대변혁에 발맞춰 교육의 전면적인 혁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세계적 조류가 된 과학기술의 융합과 발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으로 사회 구성원간의 소통에도 큰 변혁이 생긴 만큼 우리 교육현장에서도 교육 공동체 구성원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무엇보다 교육혁신을 주도할 현장 교사들의 인식 전환과 신기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고,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교육 공간 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 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전국 교육청중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이끌어 갈 미래교육국을 신설했다. 이날
▲사람과뉴스 본사 4차 산업 미래교육국 박용우 국장 특강모습 [미래교육국=오치훈 기자] 지난 4월 4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4차 산업혁명 3D프린팅 미래교육과 일자리창출에 관해서 사람과뉴스 본사 4차 산업 미래교육국 박용우국장이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제30기 유통물류융합 전문과정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목표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취득 및 4차 산업혁명과 유통물류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해 경영전반에 걸친 중간관리자로서 통합적 능력 향상과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 배양 및 창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데 있다. 교육 시작 전에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김영건 원장의 교육소개와 강사소개를 시작으로 1교시는 “주)캐디안” 한명기 이사의 4차 산업혁명 전 분야에 대한 개념이해 강의를 했다. 2교시는 본사 “사람과뉴스” 박용우 국장이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과 미래일자리창출 5년간의 현장체험사례를 소개하며 교육생들과 질의응답을 섞어가며 생동감 넘치는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 많은 교육생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상담요청과 교육문의가 이어졌다. 100세 시대에 국방 분야에서 많은 현장경험이 있고, 중장기 복무한 제대군인들에
▲ 융복합 교육후 더트루바인과 모빌리안 단체사진 [미래교육국=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더트루바인"은 4월4일 교대 사무실에서 소프트웨어전문기업 "모빌리안" 남석희 이사 주제로 3d프린팅과 엘리오 융복합 교육을 실시했다. “엘리오”는 DIY 장치 창작을 위한 블루투스 무선 콘트롤러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창의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원격조종 비행기/배/자동차 등의 장난감들이 판매되고 있다. 제품은 다양하지만 제작사가 미리 지정한 고정된 방식의 단순한 조종과, 손쉬운 조립으로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조종기 배터리가 닳거나 고장, 또는 버튼을 누르면 고속으로 움직이는 단순함에 흥미를 잃어버린 장난감은 디즈니의 만화영화 “토이스토리”에 출연하는 불쌍한 장난감 신세가 되곤 한다. “엘리오”는 이렇게 버림받은 장난감들을 재활용하여 미세조종이 가능하게 재탄생 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장난감이 과학교육을 주도하는 시장의 흐름에 반기를 들어 주변의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조합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더트루바인"은 엘리오 기술지원을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교육센터에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취재본부=박용우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기술의 대변혁으로 비즈니스 환경에도 급변이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강의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매경교육센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4차산업혁명 신기술에 대한 교육수요에 발맞춰 `4차산업혁명시대 신기술 사업화 성공전략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월 22일까지 5주동안 27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98만원이다. 신규 사업 타당성 분석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배이만 한국마케팅유통컨설팅 대표, 최형순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등이 주요 강사진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비즈니스 전개에 꼭 필요한 핵심지식을 전수한다. 교육생들간의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를 위한 협력 및 제휴라인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차산업혁명은 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처럼 `연결`이라는 아이디어로 몇 년만에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기도 하고 잠깐의 판단 착오로 대기업이 몰락하기도 한다. 또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회를 찾으려면 4차산업혁명이라는 메가 트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