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생산·공정 관련 직업과 사무행정직 분야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한 자동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월 13일(목) ‘KRIVET Issue Brief’ 제225호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일과 숙련의 변화 전망’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성익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미국 고용훈련국의 직업정보데이터(O*Net)상의 직업과 숙련요소 목록을 활용한 국내 관련 전문가 조사 및 딥러닝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따른 일과 숙련의 자동화 전망 결과 도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술적 실행 가능성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규제적 요인 등 인공지능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데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비기술적 측면을 함께 고려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생산·공정 관련 직업과 사무행정직 등이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인한 자동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술·스포츠 분야와 사회·의료 관련 전문직 등의 자동화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금속 및 플라스틱을 사용한 모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참가자들이 '마이크로 LED'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람과뉴스=박명오 기자] 삼성전자의 영상·음향 제품이 5일에서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영상·음향 제품에서만 CES 혁신상 21개를 포함해 총 108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특히 2022년형 ‘마이크로 LED’와 ‘Neo QLED’는 독보적인 화질로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IT 전문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마이크로 LED에 대해 “삼성 마이크로 LED 없는 CES는 상상할 수 없다”며 “89형까지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거실에 완벽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극찬했다. Neo QLED 8K는 신규로 적용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홍준표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기술전문가 박용우 외 300인은 28일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식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낭독했으며, 지지선언문에는 '새마을운동 이후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국민 인식역량강화 계몽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적기로 2022.3.9.대통령선거가 중요한 분기점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긴 고민 끝에 홍준표 예비후보가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결정하고 지지선언을 오늘 갖았다며, 현 대한민국 상황은 국민분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국민분열을 통합할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하게 요구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식민지 해방이후 6.25 전쟁, 산업화, 민주화를 거친 70년 시대를 넘어 이제는 글로벌 선진화로 나가야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마음껏 하면서 성취하며 보람을 느끼는 나라를 만들어줄 대통령이 필요하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 꿈꾸는 나라를 만들어줄 후보로 믿고 있으며 아무리 어려운
르완다연합대학교 이창기 총장(좌)과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 명성철 원장(우) MOU체결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경기=오치훈 기자]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원장 명성철)은 만세보령 미래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 르완다연합대학교(총장 이창기)와 22일 보령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MOU를 체결했다.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만세보령 글로벌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보령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고, 보령시 각 기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해오고 있다 르완다연합대학교는 르완다 교육부 산하 WDA (Workforce Development Authority)에서 기술대학으로 내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현재 약 500평의 건물내에서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링과 보석디자인학과, 음악학원 및 음악대학, 유아교육과 등을 신설해 2022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MOU체결 후 진행된 미래교육포럼에서 이창기 총장은 르완다와 인근 10여개 국가들의 젊은 기독교 청년들을 교육하여 한손에는 기술을 그리고 한손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전문인 선교사를 육성하는 비전을 가지고 교육사업을 진행해왔고, 르완다의 젊은이들뿐
박상모 보령시 의원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위원장 백남숙)는 10일 박상모 의원이 발의한‘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총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에 기반하여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공간의 경계가 희석되는 기술 융합의 시대로 정의함에 따라 과학기술·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존 산업 기술에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말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4차 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4차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촉진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등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모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체적이고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과 우리의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키트 연수를 시작하였다. 이번 연수는 논산의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메이킹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10월 매주 화, 수 금요일 저녁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1일(금) 운영된 첫 시간에는 ‘친환경 천연수세미 만들기’ 와 ‘과일전지실험’을 진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수세미 제작은 돗바늘과 삼베실을 사용했으며, 수세미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과일전지실험’은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과일 전지회로 실험으로 농산물과 과학(물리)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직렬, 병렬연결을 이해하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전압을 측정해보고 디지털시계를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수업이다. 이번 연수는 10월 마지막주까지 ‘요리, 환경, 과학, SW, 수학’ 분야의 개념을 농업과 친환경과 연계한 12가지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 연수 외에도 매주 화, 수 저녁시간에는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진행한
[사람과뉴스=강원=오치훈 기자] 4차 산업혁명 강원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창립식이 9.15 수요일 오후8시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글로벌경영관에서 사람과뉴스 주관하에 개최됐다. 충남 보령글로벌미래교육연구원(원장 명성철) 창립 이후 두번째로 창립식이 거행됨을 기념하여 명성철 원장이 화환을 보내 축하했고, 강원도 미래교육발전을 위하여 각계각층의 전문 교육인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지학(지역과 대학)협력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앞으로 대학의 역할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구축하며 '도계 오픈 캠퍼스', '강원열린군대','거점국립대 학생교류활성화', '강원혁신도시 공동캠퍼스' 등 지역내 다자간 혁신 협의체와 지역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지학협력 주제로 한 강연현장 또한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년도 연차평가와 1~3차년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연 후 강원글로
케이원 본사에서 몽골후레대학교 의공학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박용우 겸임교수와 케이원 송관섭 사장, 이재준 전무, 나종빈 수석부장, 이상기 본부장이 미팅을 가졌다.(좌측부터)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국내 IT업계의 개발자 구하기가 전쟁수준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높은 연봉과 안정성을 앞세운 대형 IT업체들로 인력들이 몰리고 있다. 중소기업들도 전문 인력 모집을 위해 여러 대안을 찾고 있는 가운데 케이원(대표 김승일)은 해외쪽으로 그 방법을 찾고 있다. 2일 오전11시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케이원 본사에서 송관섭 사장과 몽골후레대학교 의공학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박용우 겸임교수가 미팅을 가졌다. 몽골후레대학교 소프트웨어전공 학생들의 케이원 취업과 몽골후레대학교간 전략적 제휴에 관해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는 몽골후레대학교 의공학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겸임교수자격으로 몽골과 몽골후레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후레대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별하여 프로그램 교육 및 교육기자재 등의 지원방안, 장기채용계획을 통해 한국에서도 정착하기 쉽게 케어프로그램제도와 학교와 회사가 연계하여 학생들을 책임지는 해외인력공급에이전시 시범사업 롤모델의
[사람과뉴스=충남=최정직 기자]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8월 23일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서울과 보령지역 홈스쿨링 등으로 학습하고 있는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진로탐색을 위한 이리온(On) 캠프를 충남 최초로 실시했다. 이 캠프는 학교밖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일어날 생활방식, 직업의 변화를 체험하고 자신의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드론, 코딩(앱 개발), VR(메타버스), 로봇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져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에 활용될 드론의 다양한 역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드론 축구를 통해 재미있게 드론 조종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보령교육지원청 서정문 교육장은 “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 보령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4차 산업혁명 중점 교육지원청으로서 앞으로 학생들이 AI, 드론, 로봇, 코딩 등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고
서산교육지원청은 충남도교육청지정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청으로써 지난 8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재능과 흥미가 많은 영재교육원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산여자중학교에서 중등수학, 서산중학교에서 중등과학 여름방학 창의융합 영재캠프를 주관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기술 체험을 통한 창의융합형 문제 해결력, 탐구능력을 신장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과 자질 함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SW/AI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1,2학년으로 구성된 영재수학반(32명) 영재과학반(32명) 16명씩 2개반으로 나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등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중등과학반은 DIY로봇청소기 코딩과 AR/VR컨텐츠 제작(나만의 AR태양계)활동을 통해 아두이노 하드웨어에 대해 이해하고 텍스트 코딩을 통해 로봇청소기 동작을 제어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AR,VR컨텐트 제작활동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과학적 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