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즈 발사체 국토위성(차세대중형위성1호) 위성 지상궤적 >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이하 ‘국토부’)는 ‘국토위성(차세대중형위성 1호)’이 3월 22일(월) 15시 7분경(현지 기준 3월 22일(월)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국토위성은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대행 박정주, 이하 ‘항우연’)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국토위성의 본체 시스템 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였고, 발사체를 통해 도달하는 최초의 타원궤도(근지점(484km), 원지점(508km)을 형성)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하였다. 지난 2015년 개발에 착수하여 약 6년간의 노력 끝에 발사에 성공한 국토위성은 과기정통부와 국토부의 지
로킷헬스케어 구용남 사장(좌)과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협약식 체결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트루바인(True Vine) 3d 프린팅 창조캠퍼스 서울(공동대표 박용우 / 이하 트루바인)과 (주)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25일 로킷헬스케어 본사 회의실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연구분야 및 AI기반 4D 프린팅과 관련된 대학교 학과신설 공동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이동언 자문, 로킷헬스케어의 구용남 사장, 김동준 부장, 이지해 매니저가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트루바인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시티, 산학협력 신설과 컨설팅, 스마트 팜, 제조사 제품유통, 생태계 디자인 전문, 융합교육시스템 설계 디자인, 마을미디어교육 등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혁신적인 4D 바이오 프린팅 기술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둔 한국의 생명 공학 회사로 ‘노화는 질병’이라는 기본 신념을 통해 맞춤형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세상을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백제원형복원센터 협약식 (왼쪽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이수진 소장, 백제문화원형센터장 조영훈 교수) 사람과뉴스=청주시=안근학 기자=지난 1월 21일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와 앞으로 1년간 미래 교육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미래 교육에 관해 연구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하기로 협력했다.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는 2004년 개관한 곳으로 문화재의 조사와 탐구, 발굴, 진단, 복원 등 백제문화를 하나의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설로, 지난해 9월부터 약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로운 교육 변화에 발맞춰 새 단장을 완료했다..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2017년부터 소프트웨어(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찾아가는 캠프, 가족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였다. 2020년에는 공주학연구원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재인 석장리 구석기 유적(사적 제334호)과 공산성(사적 제12호)을 주제로 ‘찾아가는 SW 캠프’를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주대학교 내에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에 미디어 아트
드론 전문 교육기관을 지정하여 산림재해 저감 및 안전사회 실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8일 산림항공본부에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설립했다. *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원주)는 산림청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산림항공본부의 주도로 설립됨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에서는 앞으로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교육과정과 산림 전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무특화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산림드론 운용 능력을 함양시키고, 지속해서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나가고자 한다. 특히, 산림드론은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및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경영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선적으로 산림재해 대응 분야에서의 드론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그 밖의 산림청 소속직원들은 전국의 민간 교육기관에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
LG전자가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LG전자와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기로 했다. LG전자와 마그나는 자동차의 전동화(Vehicle Electr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는 대량생산체제를 조기에 갖추고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합작법인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가칭)’을 설립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모빌리티 기술(Mobility Technology) 회사인 마그나는 1957년에 설립됐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2019년 매출액 기준 세계 3위다. 파워트레인 외에 샤시, 내·외장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본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다. ◇물적 분할 이어 합작법인 출범 L
하이퍼커넥트가 2021년 디지털 휴먼 소셜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사람과뉴스=송진철 기자=사람 아닌 진짜 사람 같은’ AI가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퍼커넥트가 AI 휴먼(디지털 휴먼)을 개발 중이며 2021년을 목표로 AI 휴먼 기반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 그래픽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AI 휴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으로 인공지능 두뇌를 가진 아바타로 설명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감성적인 소통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IBM,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하이퍼커넥트는 AI 휴먼 개발을 위해 올해에만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고 2021년에도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아바타 개발에 수백억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AI 휴먼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의 AI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AI 휴먼 개
삼성전자 산하의 스타랩이 개발한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공개됐다. (사진=네온) [사람과뉴스 = 한명기 기자] 얼마 전 우리는 뉴스를 통하여 신한은행과 삼성전자가 인공인간 '네온'을 도입하여 비대면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인공인간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컴퓨터 그래픽 기술 등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온택트(온라인 소통) 등이 새로운 표준이 된 가운데 인공인간은 고객 서비스 담당이나 온라인 모델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우리는 곧 인공인간 기술을 활용한 AI 앵커나 쇼핑 호스트 심지어 사용자와 대화하고 도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온(NEON)’은 삼성전자 스타랩스에서 개발한 인공인간이다. ‘네온(NEON)’은 머신러닝(기계학습)과 딥러닝(심층학습) 등 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사람과 비슷한 모습, 표정,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사람의 말을
멜트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불량 감지, 빨간 부분이 좋은 품질인데, 빨간색이 아닌 부분이 불량이 발생한 부분이다. 이를 인공지능을 통해서 검출을 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메탈3D㈜는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술인 GAN 을 사용하여,자체 개발한 멜트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의 빅데이타를 처리하여,메탈 3D 프린팅시에 불량을 자동 검출하는 인공지능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시제품 생산용이 아닌, 현재, 대량으로 생산되는 부품, 월 2만개 이상의 부품의 각각의 품질을 각각 생산시에 취득한 멜트풀 데이터를 이용하여, 불량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불량을 100% 예측을 할 수 있다. 기존의 판별 모델링과는 다른 생성 모델링의 GAN(적대적 신경망)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확률적인 방법으로 판단하던 방식에서 효율성을 높인 3D 프린팅 스마트 공장에 적합한 인공지능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이 기존 시스템과 다른 점이다. 메탈3D 프린팅에서 불량의 예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이미지 마커를 잡아내는 모델을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보통의 모델은 자동 감지를 위해
GK그룹의 'GK 돔하우스' 전경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창의적으로 내.외부를 디자인한 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GK그룹(회장 박찬보)만의 기술을 자랑하는 'GK 돔 하우스'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설계할 수 있어 아파트와 평범한 주택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돔 하우스는 친환경 전원주택으로 활용성이 높게 설계된 신개념 공간으로, 안정적인 돔 구조로 개발된 휴식 공간 및 대안주택 개념의 하우스다. 방음과 방수, 방습은 물론 단열효과도 볼 수 있으며 냉,난방 효율을 최대한 증대시켜 높은 단열효과와 강풍에 강한 구조이면서도 기둥과 보가 없는 심플한 이중성형 구조와 고밀도폴리에틸렌(HDPE)으로 개발되어 지진이나 충격에도 강하게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프레임이 없는 구조물이기에 가볍고, 간편한 조립과 해체는 물론, 음이온 원적외선 방출로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까지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GK 그룹 이미지 제공 돔 하우스에서 거주했던 경험자는 예전에 술 마시고 다음날이면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안좋았는데, 돔 하우스에 살다보니 머리도 상쾌하고, 기운도 넘친다, 돔 하우스에
트루바인 박용우 공동대표(좌), (주)디맨드 김광순 대표이사(우) 협약식 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트루바인(공동대표 박용우)과 (주)디맨드(대표이사 김광순)는 지난 2일 판교에 위치한 디맨드 사무실에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인마인드(inMind)앱 등 IT 기술 교육과 사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트루바인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시티, 산학협력 신설과 컨설팅, 스마트 팜, 제조사 제품유통, 생태계 디자인 전문, 융합교육시스템 설계 디자인, 마을미디어교육 등 특별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술 융합 및 생태계 구축을 포함한 미래교육, 미래산업, 미래 일자리창출을 향한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주)디맨드는 자체 개발한 서비스 경험디자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진흥원과 함께 정부의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R&D) 연구의 일환으로 스트레스 자가 관리 앱 인마인드을 개발했다. 디맨드 김광순 이사는 “인마인드 앱을 통해 힐링사운드, 호흡, 명상등 다양한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