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본사 사람과뉴스가 주관하는 2020 제1회 4차 산업혁명 ‘평택미래포럼’이 4월7일(화), 사람과뉴스 본사 지하 연주홀에서 개최됐다. 사람과뉴스 안근학 대표이사는 본래 더 넓은 공간에서 포럼을 유치하려했으나, 포럼장소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미군분대에 접해 있는 관계로 안전한 본사로 옮겨지게 됐고, 또한 평택미래포럼 준비소식을 듣고 각 지역에 정치관계자, 미래산업종사자 분들도 참석의사를 표시했으나, 방청객 없이 온라인 방송 포럼으로 진행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고 있는 국제도시 평택의 발전 정책으로 도시재생, 스마트국방, 미래교육 분야 등을 의논하기 위해 준비됐고, 후원단체로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미디어노조, 포디랜드,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더트루바인 등이다. 첫 번째로 고덕신도시 부동산협의회 류재현 회장이 현재 평택시의 자세한 현황과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5~10년 개발계획, 평택인구 100만 시대에 4차 산업과 연계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미 작년 4월 50만 대도시 규모를 넘어선 평택시는 시장권한을 대폭 확대하며, 재정규모(1조8300
글로버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창립식 성료후 기념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 11시 공공노총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했다. 미디어노조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일자리 창출’, ‘세상을 바꾸는 미디어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며 시작됐다.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는 새 공유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미디어노조는, 급속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노동생태계에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를 출범의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날 미디어노조는 창립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규약제정과 임원 선출이 투표를 통해 진행됐고, 위원장에는 박용우(사람과뉴스 국장), 수석부위원장에 김종주(티뉴스 대표), 사무총장에 황준호(공간종합건축사무소 이사)가 참석인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이어 대의원 선출건
(주)포스코플랜텍 김영락 그룹장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17(화) 서초동 플랜트연구원 강의장에서 (주)포스코플랜텍(그룹장 김영락)과 (재)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 간의 "플랜트엔지니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1982년 포스코의 자회사로 창립한 포스코플랜텍은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EPC 회사로 착실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포스코플랜텍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설계에서부터 조달, 제작, 시공, 운전 및 AS에 이르기까지 Total Solution Service 체계를 구축하여, 고로개수 등 철강 플랜트 사업을 핵심역량으로 화공, 발전BOP, 배열회수 등 에너지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1994년 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은 산학연 공동체로 구성되어 정부 산업설비(플랜트) 건설공사의 설계 적정성을 심의 평가하여 왔으며, 산업설비의 핵심기술 축적을 토대로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플랜트전문 연구개발 및 연수기관이다. 그 동안 해외플랜트건설 EPC맞춤형 교육과 플랜트엔지니어1.2급 민간자격증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19.12.28.(토) 오전11시 대한민국 최초 4차 산업혁명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미디어노조) 출범식을 한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미디어 플랫폼 사람과뉴스(PNN) 박용우 국장이 의기투합하여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세상을 바꾸는 슬로건을 기치로 미디어노조와 뜻을 함께 하는 국내외 풀뿌리 민주주의 언론들을 규합하여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행사를 사당역 6번 출구 앞 공공노총 3층에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서 진행한다. 미디어노조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연결한 새 공유플랫폼 미디어 노동조합이다. 노동의 종말이 급속히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디어환경 생태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미디어노동조합 출범의 배경이 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이다. 언론분야의 각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 거대한 기업형 언론사들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이 되었다. 1인미디어 시대가 도래하여 유투버라는 글로벌 플랫폼에 접속하여 언제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30일 오전에 개최된 제5차 물가관계장관회의 및 제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주재: 기획재정부 1차관)에서의 논의를 거쳐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발표하였다. 1인 가구의 증가, 스마트 기기의 확산 등으로 최근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개인화․일상화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1인 미디어’가 대중화되고 향후 산업적 성장잠재력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1인 미디어 : 인터넷동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이용자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의 미디어 ㅇ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1인 미디어의 콘텐츠 창작자로서 활동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고화질의 실시간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인 미디어는 5G 시대 혁신성장의 새로운 기
[사람과뉴스=미래교육국=특별취재팀] 지금까지의 복지는 집단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한 장소에 집합하여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복지를 제공받는 수혜자들의 상황, 니즈가 다양화됨에 따라 개별 맞춤형과 특화형 복지서비스로 바뀌고 있다. 또한 국가나 복지기관의 복지 서비스는 주로 재정과 인력에 의해 제공되어, 복지를 제공하는 사람이나 제공받는 사람 양자에게 효용성과 효과성에서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생활 속으로 접목되고 활용되면서 복지가 기술과 융합되기 시작하여 “복지기술”이란 분야가 탄생했다. 복지기술의 발달로 복지의 질과 효과성이 높아지는 변화의 흐름이 복지의 중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커다란 재난과 사고가 재발하고 지속되는 원인으로 사람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대응할 수 있는 체계화된 대응매뉴얼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마찬가지로 장애인, 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에서도 이렇다 할 대응매뉴얼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로 운영되는 게 대한민국 복지의 현주소다. 지난 06월03일 사람과뉴스에서는 대한민국 복지에서 큰 축을 이루고 있는
[4차 산업 미래교육국 특별취재팀] 지난 4월19일 4차 산업혁명 전문 미디어 ‘사람과뉴스’(PNN)’ 창간 기념으로 경기도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과 특별 인터뷰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경기교육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AI), 생명과학 등 기술의 융합발전이 불러온 4차 산업혁명의 격랑에 빠져들고 있다”며 “종전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는 대변혁에 발맞춰 교육의 전면적인 혁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어 “세계적 조류가 된 과학기술의 융합과 발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으로 사회 구성원간의 소통에도 큰 변혁이 생긴 만큼 우리 교육현장에서도 교육 공동체 구성원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무엇보다 교육혁신을 주도할 현장 교사들의 인식 전환과 신기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고,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교육 공간 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 교육감의 방침에 따라 전국 교육청중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이끌어 갈 미래교육국을 신설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