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이충재 위원장 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윤원식 센터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금일 3월 12일 교대 강의장에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과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이하 “GSCC" 센터장 윤원식)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조합원 역량강화와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공공노총 내 산별노조의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공급 및 직무역량 교육,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및 퇴직자를 위한 전직 교육, 미래 신직업에 대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산별노조 발전을 위한 교육 사업 등에 관련하여 협력관계를 맺었다. 공공노총 이충재 위원장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국민들의 생활 트렌드와 국가정책, 산업환경의 큰 변화가 불가피함으로써 4차 산업의 도래가 더 빨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이와 함께 공공노총은 어디로 향해 나가야 하는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때라고 여겼다. 이번 협약식이 계기가 되어 공공노총 산하 노조들이 GSCC 전문 프로그램
르완다 폴카가메(Paul Kagame) 대통령 [사람과뉴스=르완다=권혁표 특파원] 아프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작은 나라 르완다, 우리나라의 경상도 면적만한 나라이다. 아프리카의 독특한 지도자라 할 수 있는 폴카가메(Paul Kagame)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다. 공무원의 청렴과 정부의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2월16일 르완다 군사훈련센터에서 지도자수련회를 가졌다. 폴카가메는 이 자리에서 거짓말을 일삼고, 경솔한 처신을 하고, 부족한 지도력으로 조직 기강을 해치는 정부관리들에 대하여 심하게 꾸짖었다. 폴카가메는 지난 3주동안 이러한 일에 연루된 세명의 장관을 해고한 사례를 이야기하며 앞으로 이러한 부류의 장관을 더 해고하겠다고 했다. 첫 번째 사례로 2.14일 해고된 보건부장관이다.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다. 폴카가메는 지도자수련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죽음의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비하여 검사를 하라 지시했다. 보건부장관은 검사세트를 3,500개 보유하고 있으며 이 수련회 참가지도자들에게 400개를 사용하면 보유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고 했다. 그러나 확인해 본 결과 95명이 검사 받을
실기기출문제 예시 [사람과뉴스=박명오 기자] 지난 7월4일부터 6일에 걸쳐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제1회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국가자격증 실기 시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처음 실시되는 시험인 것만큼 혼란과 혼선이 많이 눈에 띄었다. 오전 8시30분에 입실하고 9시정도에 문제지가 교부되어 문제지에 질문사항이 쇄도하며 10시정도에 시험이 시작됐다. 3D모델링은 파트1, 파트2, 어셈블리, 슬라이싱 순으로 이뤄지고, 3D프린팅은 3D프린터 세팅, 출력, 후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3D모델링은 약 한 시간으로 파트1, 파트2를 작성하고 난 뒤 조립과정인 어셈블리 작업을 한다. 각 모델은 본인이 선택한 프로그램 확장명과 step파일을 각각 변환한다. 여기서 총 6개의 파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모델링이 끝나면 슬라이싱 작업을 하게 되는데 필자는 이 부분에서 프로그램이 구동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른 컴퓨터로 이동하여 약 10분간 슬라이싱 파일로 변환하여 sd카드로 옮기려 하니 이번에는 sd카드가 인식이 안됐다. 이 과정에서 또 기다리게 되고, 다른 컴퓨터를 이용해서 출력을 걸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슬라이싱 변환파일과 stl 파일을 필요로 하게 된다.
[사람과뉴스=서울=특별취재반] 지난 28일 역삼1동주민센터 5층에 위치한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를 방문했다. 센터의 홈피 첫 인사말은 “안녕하십니까 세계시민 여러분~” 으로 시작된다. 글로벌한 인사로 맞이해주는 니하트 센터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그리스 신화 속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불을 빼앗아 인간에게 준 죄로 형벌을 받았던 산이 있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이 나라 출신 니하트 센터장은 9년 전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고향을 떠나 한국에 왔다. 정부 장학생으로 온 그는 한양대 컴퓨터공학과 졸업, 숭실대 대학원 IT경영학과 졸업하여 총 8년 동안 대학 과정을 마치고, IT회사에서 해외마케팅을 담당했다가, 현재는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의 센터장이다.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 아제르바이잔은 서아시아, 동유럽 남캅카스에 위치한 내륙국이며 정식 국명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Azərbaycan Respublikası)이다. 수도는 바쿠이다. 산유국이기 때문에 '불의 나라(Odlar Yurdu)'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땅 속에서 자연적으로 분출하는 천연가스로 만들어진 불기둥들이 잘 알려져 있다. (출처-나무위키)
왼쪽부터 김영건 원장, 신용인 대표이사, 박순상 이사장, 유형우 실장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06.19(수) 교대에 위치한 GSCC 교육장에서 (재)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와 주식회사 한길씨앤씨간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한길씨앤씨(주)는 2000년 공군 고등 및 전술입문훈련 항공기 T-50 종합훈련체계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국방 SI 및 M&S, 항공 IT 분야 기술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고객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가치창조' 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인 21세기형 국방정보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GSCC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가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게 됨에 따라 이에 반드시 필요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양한 형태로 교육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양 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신사업에 더욱 융합하여 지역발전 공헌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협력사항으로는 신직업과 관련한 연구, 조사 및 개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 고용 확대 사업, 지역발전을 위
[사람과뉴스=르완다특파원=권혁표기자] 4차 산업혁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일 것이다. 얼마 전 바둑의 세계 최고수 이세돌과 알파고와의 세기적인 바둑대결이 기억 날 것이다. 미래의 먹거리로 집중되는 미래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선진국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요즈음의 현실이다. 지식인들과 선구자들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는 산업혁명의 진행과정에서 삶의 형태나 질이 급격하게 변화해 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8세기말 영국에서 시작된 1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동식 생산 방식을 기계식 생산시스템의 도입으로 커다란 변화가 시작됬다. 이어 20세기말에 2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대량생산 시스템이 도입되어 삶의 방식이 바뀌게 된다. 1970년대에 이르러 3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컴퓨터가 도입되고, 인터넷이 활용되고, 자동화 생산시스템의 적용으로 인류의 삶의 방식은 전혀 다른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이로 인하여 전 세계인들은 개개인의 손안에 휴대용 컴퓨터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든다. 정말 엄청난 변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
청와대 앞 천안 대흥4구역 원주민 도시재개발 반대 집회현장 [사람과뉴스=오치훈기자] 2019.05.31(금) 청와대 효자동 치안센터 앞. 천안 대흥4구역에서 올라온 원주민들이 도시재개발 반대집회를 열었다. 천안 대흥4구역은 총면적 2만5900평에 실제 원주민이 230여 가구가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 대흥4구역 재개발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는 외지인들이 2007년에서 2009년 사이에 원룸 9곳과 상가3곳을 매입한 후 지분 쪼개기로 가로 세로 42cm 크기의 지분으로 투기매매를 했다. 현정비업자와 현조합장은 전체 재개발 면적의 4.9% 밖에 안되는 토지에 원룸 9곳과 상가 3곳을 지분 분할했고, 260여명의 소유자를 재개발 찬성자로 만들어 주민동의율 75.61%를 맞추어서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고 시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주민들은 매일 생업에 종사하고 있고, 이 터전에서 강제로 쫓겨나면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하기 때문에 도시재개발사업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되길 바라며, 이런 억울한 사정을 집회를 통해 널리 알려 똑같은 피해를 입고 있는 원주민들에게도 끝까지 생존권을 걸고 투쟁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집회의 목적을 알렸다. 국민청원글 호소문 링
제1회 사람과뉴스 기자단 워크숍을 마치고 단체 사진 [미래교육국 = 오치훈기자] 사람과뉴스는 18일 평택 안중읍에 위치한 본사 4차원 문화카페에서 '제1회 사람과뉴스 기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사람과뉴스 안근학 대표를 비롯하여 서울취재본부 미래교육국 박용우 본부장, 이동언 대기자, 심재우 논설위원, 김제동 부본부장, 오치훈 팀장, 박명오 차장, 박지호 기자, 전남취재본부 성윤모 본부장, 부산취재본부 정희정 부본부장, 충남/세종취재본부 이수진 본부장이 참석했다. 사람과뉴스는 4차 산업혁명에 관련한 지역소식의 전략적인 운영과 실무에 대해 회의하고,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인식전환 교육 활동 계획과 기자단 역량 강화 주제로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국 = 오치훈 기자] 4월 24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19 WORLD IT SHOW” 삼성역 코엑스(COEX) 행사장에 다녀왔다. 평일(26일)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도 구름 같은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본 기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빠르게 앞서가는 신기술을 체험해보고자 아이들과 동행 취재하게 되었다. 1층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요즘 대세인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청정기술 제품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관람 온 방문객들이 처음 거쳐 가야 되는 곳이라서 그런지 미세먼지를 털고 빨아들이는 문을 지나게 되었다. 또한 영화 캐릭터 이미지로 디자인한 신박한 공기청정기도 선보였다. 아이들의 교육을 함께하는 기술로 ‘백악기 공룡의 일생’을 바로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VR도 볼 수 있었으며, 각종 운송, 재난, 방송촬영, 안전등에 사용하고 있는 드론장비를 실제 조종하기에 앞서 미리 조종해볼 수 있는 모의 드론 조종 장치도 체험할 수 있었다. 간단한 코딩 프로그램을 통하여 무한대로 모듈장치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큐브 로봇제품, 마음을 치료하는 코딩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