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관계 공무원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12월 10일 대법원에서 열린 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결정에 따른 대법원 2차 변론에 참석했다. 이날 2차 변론에는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홍선의 의장은 “53만 평택시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대법원에 방문하게 됐다”라며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있기 전까지 평택시의회는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pnn7117@naver.com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진행된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취소」 최종 변론 참석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지난 12월 10일(목)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진행된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취소」 최종 변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변론은 재판부가 바뀐 이후 진행된 첫 변론으로, 그동안 경기도민과 평택시민이 매립지 개발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지리적․경제적 이유로 매립지가 평택시에 귀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최종 변론을 지켜본 서현옥 의원은 “오늘 변론을 통해 바뀐 재판부에 평택항 매립지가 평택시민의 소중한 터전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줄 ‘대법원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대법원 앞에서 피켓시위를 재개하는 등 평택시민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판결 승소를 위한 노력과 함께, 평택항 매립지의 발전적 방안이 무엇인지, 평택
팽성읍 석근리 142-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금년 신축한 거점 세척·소독시설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지난 12월 11일 정장선 평택시장은 AI・ASF 등 가축전염병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평택시 거점소독시설(팽성읍 석근리 소재) 및 철새도래지 차단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평택시는 12월 15일 00시부터 팽성읍 석근리 142-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금년 신축한 거점 세척·소독시설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신축 시설은 기존 거점 소독시설에 대한 최신 시설개선을 목적으로 2019년 5월 소독시설 설치에 대한 도로점용허가를 받았으며, 금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 설치계획 승인되어 5월 공사 착공하여 11월 말 완공되었다. 지상 1층, 200㎡ 면적으로 사무실, 소독시설을 갖춘 거점 세척·소독시설은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이 반드시 경유해 소독을 받아야 하는 지역거점 소독시설로 야생멧돼지의 ASF 발생 차단과 전북 정읍 고병원성 AI의 확진 등 동절기 가축전염병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택시의
평택시 시의회 전경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제21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상임위 위원들은 집행부 업무 및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청취한 후 불합리하거나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의 감시․견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사무국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적인 의회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라고 말했다.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떤 시책을 기획하고 추진했는지 행정운영에 개선될 점을 무엇인지 고민하는 의미 있는 감사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은 “집행부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라고 말했다.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평소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 개선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1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통복천 수질 개선 대책과 관련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이윤하·정일구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평택시에서는 환경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했다. 특위 위원들은 통복천 수질 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추진현황, 공공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배다리생태공원 호소 수질 개선 사업 등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집행부의 수질 개선 추진 방향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는 검토를 주문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통복천 수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통복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복천 수질
경기도는 지난 8월 18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위반자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오는 13일부터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 경기도청 사람과뉴스=경기도= 안근학 기자=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가 이달 13일부터 적용된다. 경기도는 지난 8월 18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가운데 오는 13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감염병 전파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의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을 시행 중이다. 경기도 역시 감염병예방법에 의거해 지난 8월 18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이에 도내 거주자와 방문자는 모두 별도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그리고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지사공관에서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최춘식 국민의 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상정, 김영진, 권칠승, 김경협, 이재정, 소병훈, 김선교, 고영인, 임종성, 홍기원, 서영석, 김주영 국회의원 등 15명의 경기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국회의원들을 만나 도정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제정책이 시의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지사공관에서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후덕 기재위원장과 최춘식 국민의 힘 경기도당위원장, 심상정, 김영진, 권칠승, 김경협, 이재정, 소병훈, 김선교, 고영인, 임종성, 홍기원, 서영석, 김주영 국회의원 등 15명의 경기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 공유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 도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경기 도정 주요 업무와 2021년도 경기도 예산 편성 방향 보고 후 참여 의원과 도지사가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
도시재생 관련 과제 발표회를 안성시장실(시장 김보라)에서 진행 사람과뉴스=안성시= 송 진철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이달 9일 한경대학교가 지난 학기 성남ㆍ옥천동을 중심으로 진행한 도시재생 관련 과제 발표회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내년 안성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지역대학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전도시 국장, 도시개발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대학교 디자인 건축융합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도시재생 관련 과제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발표회에는 4개의 조가 참여하여 각각 ‘PlatForm_PlatHome’, ‘Living Network’, ‘시장길 따라’, ‘팜코노미하우스’라는 주제로 성남ㆍ옥천지구와 안성시 중심가의 연계방안, 성남ㆍ옥천지구의 미래 사업 강구 등 노후 도심 활성화를 위한 내용 등을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안성시 도시문제 및 도시재생에 대하여 현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서로 공유하였으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성시 도시재생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고 의견을 나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 현장 사진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지난 2일 서울시의회 의원 109명은 본격적인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제21대 국회에 계류중인「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정부가 발의하여 제20대 국회에 제출했던 법안이었으나, 임기만료로 제대로 논의해보지도 못하고 폐기되었다. 그러나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의지는 제21대 국회의 시작과 동시에 재발의되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중이다. 특히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이라는 핵심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지방의회는 집행부를 감시‧견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이 집행부에 독점되어 있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려울 뿐 아니라, 서울시의원 1인당 처리해야 하는 예산과 민원의 양을 볼 때 단 1명의 지원인력도 없이 시의원 혼자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현실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더욱 절실히 요청하게 되었다.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를 보면 지방정부가 왜 필요한지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재난지원금 지원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정태,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는 23일(금), 서울특별시의회에서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 김영철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김정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전례없는 재난 상황에서도 지방정부는 자기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서울시의 재난긴급생활비와 자영업자 생존자금,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부산시의 긴급민생지원금을 비롯해 각 지방정부가 추진한 코로나 대응은 위기에 처한 지역 주민과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중앙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추동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은 국가적 방역 체계 마련과 국민들의 참여와 협력에 더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할 때만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행복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