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은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를 기념하는OX 퀴즈쇼를 오늘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퀴즈쇼에는 영국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 170 여명이 참가하여 영국과 관련한 흥미로운 퀴즈를 OX 형식으로 풀고, 영국에 대한 지식을 넓힐 기회를 가졌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의 첫 질문으로 시작된 퀴즈쇼에 출제된 문제로는, 영국 로열베이비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서부터 영국의 선거제도를 묻는 시사상식 문제, 옥스포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라이벌 역사에 관한 교육 분야의 질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24일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웹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 이번 퀴즈쇼에서는 상품으로 인천-런던 왕복항공권과 상금 100만원, 폴스미스 여행용 가방, 50만원 상금을 수여하였다. 이외에도 탈락자 대상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래티그넘 고급 만년필과 영화예매권, 음료교환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였다. 영국 왕복항공권과
하자센터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아 여전한 인기를 증명한 지난 7월 25일 제2회에 이어 8월 29일 제3회 ‘영등포 달시장’을 개최한다. 달시장은 8월 29일 제3회에 이어 9월 26일, 10월 31일 등 올 한 해 동안 총 2회가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 번째 회로서 한 해의 반환점을 돌게 되는 8월 달시장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 노년 등 세대를 초월한 마을의 모든 주민이 지혜와 재능을 교환, 공유하며, 일, 배움, 놀이 등 일상을 함께하는 ‘마을살이’를 본격적으로 구현한다는 출범 당시의 취지를 되새기는 무대로 기획되었다. 슬로건은 ‘손을 모아 마음을 나누는 마을장터’. 새 제품을 그냥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과 마음을 써서 이웃과 나누는 일들이 일어나는 달시장의 메인섹션 ‘달마당’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킨다는 의미이다. 면 생리대,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필품 워크숍, 코바느질, 손바느질을 배워보는 수공예 공방, 일회용 숟가락이나 오래된 한복, 헌 옷 등을 재활용해 액세서리를 만드는 재활용공방 등 요새 휴대폰 액정만 만지작거리다 무뎌져버린 손을 오래간만에 제대로 써서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 교육자가 함께하는 연수 프로그램이 오늘(21일)부터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 원장: 정우탁)이 주관하는 제14회 아태지역 교원연수(Asia-Pacific Training Workshop on EIU)는 교사 교육가 연수(Training of Trainers, TOT)형식으로,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제로 하는 국제 연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부탄, 베트남, 사모아, 우즈벡, 이란, 캄보디아, 호주 등 아태 지역의 다양한 교육적 현실을 반영하는 국가들을 대표하여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글로벌 시민교육을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을 천명한 이후 유엔을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교육(GCE)’은 특히 2015년 이후 국제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글로벌 의제로 주목받고 있다. 유엔 시스템 하에서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유네스코의 산하기관으로서 아태교육원은 지난해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Technical Consultati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강일규)은 8월 29일(금) ‘KRIVET Issue Brief’ 제58호 ‘마이스터고 졸업생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기업의 마이스터고 교육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기초학습능력(89.9%), 인성(89.7%), 전공이론(87.7%), 전공실습(84.9%) 순으로 만족도가 높음. - 기업의 절반 이상은 전문대학 졸업생보다 근무태도(70.0%)가 더 성실하고 대인관계역량(61.7%)도 더 높다고 응답함. -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의 학력 수준은 전문대졸이 66.3%로 가장 많고, 고등학교 이하는 28.4%, 4년제 대졸 이상은 5.3%로 나타남. -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채용한 기업의 88.9%가 향후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지속적으로 채용해야 한다고 응답함.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1일 -- 전 세계인의 축제 2014 월드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극 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국민들도 자신만의 응원 패션을 뽐내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에 따르면 6월 들어 월드컵 아이템을 찾는 사람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일반 레드 컬러 패션 아이템 판매량은 61% 증가했으며, 응원도구는 83%, 축구복 및 응원티셔츠 등의 월드컵 직접 관련 상품들도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남성 레드 아이템의 58%가 티셔츠 등의 상의에 집중된 반면, 여성들의 경우 티셔츠/원피스 29%, 하의 21%, 메이크업 제품 20%, 슈즈 13%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되었다. 남녀별 레드 아이템 구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체 남성 레드 아이템의 58%가 티셔츠 등의 상의에 집중된 반면, 여성들의 경우 티셔츠/원피스 29%, 하의 21%, 메이크업 제품 20%, 슈즈 13%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되었다. 이는 남자들은 티셔츠 하나면 응원 준비 끝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들은 머리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1월 14일 --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다가 다시금 매섭게 찾아 온 한파는 만만치 않은 기운를 뽐내며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이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영복 및 비치웨어의 판매량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는 올 겨울 시즌 수영복, 비치웨어 매출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6%의 매출 상승 추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시즌 비치 웨어의 매출 상승률이 전년 대비 20%에 그친 것을 감안했을 때 겨울 시즌 매출이 36%나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겨울철 수영복, 비치웨어 매출이 증가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구정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다. 특히 올해는 5월까지 공휴일을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이 이번 구정 뿐이라 설날을 전후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직장인과 방학 시즌 동안 배낭여행을 떠나려는 대학생이 크게 증가했다. 한겨울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수영복, 비치웨어 뿐만 아니라 여름 패션 아이템인 선글라스, 플리플랍, 샌달, 밀집모자 등도 함께 구입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29일 -- 대부분의 사무실들이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 가전을 가동하면서 밖에서는 가볍고 시원하게 입고, 사무실 안에서는 따뜻하게 옷을 껴입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에 따르면 5월 중순 이후 민소매 원피스 및 민소매, 반바지 등의 여름 아이템 판매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긴팔 카디건과 무릎 담요 등의 체온보온용 아이템도 각각 205%, 63% 판매가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아이스타일24가 사무실 냉방 관련 여성 보온 패션 아이템을 분석했다. 무릎담요와 카디건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계층은 주로 2535의 젊은 여성들로, 전체 구매량의 절반 이상인 57%가 이 연령대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평소에는 과감한 노출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이 사무실 내 찬 공기로 인해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 보온용 아이템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밖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 때문에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노출 패션 아이템이 인기가 높지만,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4월 29일 -- 황금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6일 석가탄신일까지 하루만 휴가내면 최장 6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찾아오면서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다들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같은 황금연휴라도 어떻게 사용할지는 세대에 따라 다른 법. 20대와 30대가 찾은 황금 연휴 아이템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는 4월 한 달간 연령대별 여행 패션아이템 10종의 구매내역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가장 많이 찾은 아이템은 비치웨어와 선글라스였다. 30대는 커플룩과 캠핑용품 등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하지 않아 시간적 여유가 있어 비교적 해외여행에 자유로운 20대들은 비치웨어, 선글라스를 구매하는 비중이 높았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39% 판매량이 증가한 이 아이템들 중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비키니 수영복이었는데 본격적인 여름시즌이 아닌데도 황금연휴 덕분에 폭발적으로 구매량이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14배나 증가하기도 했다. 반면, 아이와 가족이 있는 30대들은 서로간에 유대감을 서로 형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