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울산=장평규 기자] 국민의힘 소속 울산광역시의원인 고호근, 안수일, 천기옥, 윤정록, 김종섭의원은 울산광역시시의회에서 민주화기념센터 사무실도 없는데 사무공간 조성비 1억원이 웬말인가? 예산편성기준절차를 무시한 송철호시장과 민주당의원들은 각성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민주당 시의원들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조례”와 울산시에서 민주화운동 기념센터 사무실을 조성한다며 1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한 것은 진영논리와 편향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 하였다. 울산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누구나 찬성하고 환영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민주당과 울산시가 지금 행하고 있는 처사는 정도를 벗어난 집권여당의 횡포라고 하였다. 민주화운동 보상심의위원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1만 3,000여명을 신청받아 9,800여명이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지정됐고, 울산시는 126명이 지정된 바 있다. 고호근 시의원은 이들 126명은 관련법에 따라 민주화운동으로 보상받을 부분은 이미 신청을 통해 보상을 받은 만큼, 울산시 차원에서는 이들에 대해 민주의식고양 시민교육이나 민주화운동 기념
[사람과뉴스=제주=민희윤 기자] 우리나라 축산산업 가축분뇨악취 저감에 새로운 대안책이 나왔다. 기존 농가들의 골칫거리 가축분 뇨악취 문제에 따른 민원이 해 마다 증가하고 주민들 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현실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책 없이 기존 예산투입만 했던 축산산업에 새로운 혁명이 나타 났다. (주) 삼성신약 R&D 연구팀 (대표: 유형근)은 천연물질을 활용한 축산분뇨 악취 제거 시연회를 충남 청양 한 농가에서 축산분뇨를 대상으로 회사관계자 및 업체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시연회에 참여한 농장주 김모씨는 20년간 수 백개 업체 들을 통해 악취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더이상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주)삼성신약 R&D 연구소 (대표:유형근)이 시연한 악취제거 결과를 보고, 이제 한국의 고질적인 음식물쓰레기 및 축산분뇨 그리고 하수처리슬러지 등의 유기성폐기물 악취가 드디어 해결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되었다. 자체농장의 악취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그 동안 주변 주민들의 눈치를 보며 농장을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당당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눈치 보지 않고 축산농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
[사람과뉴스=경남=박상래 기자] 경상남도 청년센터 소속 동아리 딩킹(Dinking)은 7월 26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사회에서 등장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청년 토론회를 직접 기획하고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에 대한 고찰’과 ‘상담전문가가 바라보는 현대 가족’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직접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로 이어졌다. 경남청년센터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중인 동아리 딩킹(Dinking)은 딩크족, 딩펫족 등 현대사회의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 속에서 태생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새롬 대표는 “자발적 비혼주의나 딩크족 주의자가 아닌 경제력이나 사회환경에 의해 타의적으로 신 가족 공동체주의자가 된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대안과 문제해결 방법을 고민하고 싶다”며 “다양한 청년의 삶을 응원하는 청년센터같은 지원기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다양한 청년 동아리를 지원하는 경남청년센터는
코로나로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대학생들이 '오기로 만든 작품'을 지하철 역사에 전시하였다.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사 한쪽에서 이색적인 이름의 전시회가 열렸다. 오기전(傲氣展. 오기 전. 2021년 6월 28일~7월 2일). 디자인과 대학생들이 ‘오기를 가지고 만든 작품 전시회’라는 뜻이다. 전시공간을 지하철역사로 정하고, ‘지하철이 오기 전 감상하는 전시’라는 뜻도 포함시켰다. 참여 작가들은 동덕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미디어디자인과,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학과 학생들이다. 지속적인 모임을 해온 동아리가 아니라, 갑자기 기획한 이번 전시회를 위해 모인 학생들이다. 학교도 다르고, 전공이 다르니 작품도 다르다. 부디렉터 김예은 씨(동덕여대 미디어디자인과)가 들려준 전시회 ‘오기전’의 배경은 2019년에 발발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에 엄청난 피해와 변화를 주고 있는 코로나 얘기로 시작되었다. ♣ 전시회 오기전의 배경은 이번 오기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패션디자인학과, 미디어디자인학과,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로 공통점은 모두 &l
2021 평택세계문화주간 캐나다문화주간(6월 26일 ~7월 1일) 개막식이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1 평택세계문화주간 캐나다문화주간(6월 26일 ~7월 1일) 개막식이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 대사와 스테파니 대나허 주한캐나다 대사 부인을 비롯하여 국・도・시의원 및 문화계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유엔사에 근무하는 킬비 액튼 대령을 비롯한 캐나다 소속 군인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는 평택소년소녀합창단의 캐나다민요‘매기의 추억’ 및 평택 대표동요‘노을’ 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유엔사 캐나다 군인인 크리스티안 웰렌의 기타 연주, 팝페라, 퓨전 밴드 등 양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축하 무대를 꾸며 내빈과 배다리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다양한 민족・문화의 화합을 통해 다양성 존중의 모범을 제시하는 캐나다와 평택세계문화주간의 첫
[사람과뉴스=여수=김효송 / 신상훈 학생기자] 여수 한영대학교 화공플랜트산업과의 동아리 “공유”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지부가 지난 4월 30일 여수 한영대학교 일대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학과에서 67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였고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여수 한영대학교 화공플랜트산업과 헌혈 동아리 ‘공유’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헌혈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는 동아리 회원들이 1년간 모아온 헌혈증 125장을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부하여 감사패를 받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공유 동아리는 이날 행사에는 총 34장의 헌혈증을 기부받았으며 이는 모두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위해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공플랜트산업과 신광수 지도교수는 “공유의 활동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성화가 되어서 끊임없
[사람과뉴스=경기=박용우 기자] 김성기 가평군수는 4일 최근 모 언론사에 게제된 부정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요구하는 2쪽 분량의 진정서를 작성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김 군수는 진정서에서 사실인냥 보도된 기사를 통해 가평 공직자와 군민들 모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기사와 관련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잘 잘못을 명백히 밝혀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정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 정 서 【진 정 인】 성 명 : 김 성 기 주 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82 【피 진정인】 경기신문 고태현·김기현 기자, 신원미상 A·B·C씨(언론보도) 저는 가평군 군정을 총괄하는 가평군수입니다. 오늘 이 진정을 하게 된 사유는 지난 5.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경기신문에 보도된 억측기사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명명백백 밝혀 주시기를 바라며 진정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5. 31일자‘가평군수를 둘러싼 은밀한 거래’ ‘김군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돈을 전달하려는 시도 포착’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A씨에게 5억원을 요구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공유 미디어 PNN사람과뉴스 지면신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온라인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K한복모델 선발대회. 1부 글로벌 K 모델 컬렉션, 2부 키즈모델 한복쇼를 시작으로 미즈, 미시즈, 시니어부문으로 나뉘어 본 대회를 진행했다. [사람과뉴스=서울=정혜원 기자] 글로벌 K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글로벌 K 모델 협회 주관,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주최, 국민 대학교 평생교육원 후원으로 지난 28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 호텔 신의정원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제 막 모델의 세계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20대부터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시니어 모델 최대 70대 참가자분들까지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난 드레스 대회와는 다르게 '한복'모델 선발대회로 한국의 전통 미를 널리 알리는 노력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각 나이 부문별 진, 선, 미가 선발되었으며, 각 협찬사 들의 특별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그리고 대회 전체 위너를 포함하여 나이대별 1등 6인은 매년 미국, 플로리다 에서 개최하는 Ms. World International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각국 우승자들과 경합을 펼치게 된다. 이로써 이 대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의 밑거름이 될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델들을 위한
[사람과뉴스=서울=오치훈 기자]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회장 박명환)은 5월14일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가족사랑효 사진그림글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두 번째를 맞이하였으며 강남구 내 어르신과 그 가족, 이웃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가족사랑과 효(孝)를 주제로 사진, 그림, 글(시, 수필) 작품을 공모하였다. 공모기간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16일간 사진, 그림, 글(시, 수필) 3개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가족 사랑과 효의 의미를 담은 공모작이 총 241건(사진 83건, 그림 42건, 글 116건) 접수되었다. 사진 그림 글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 6명이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대면/비대면 심사를 진행하여 분야별 10명, 총 30명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총 630만원의 상품과 상장을 수여했다. 사진분야 대상 박한아름 수상자는 “4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사진을 제출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개최하는 가족사랑효 공모전의 결과는 강남구시니어플라자 홈페이지(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