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정책토론회’개최 ◦ 학교예술교육 전문가, 경기도의회 최경자 교육위원, 유관기관, 교육전문직, 교원 등 대상 ◦ 지역 기반 예술생태계 확장으로 학생 성장 돕는 학교예술교육 실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4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지역 기반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한다.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최경자 교육위원을 비롯해 학교예술 교육 각 분야 전문가, 교수, 교육전문직원, 유관기관, 교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하태훈 장학관의‘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기조 발제와 학교예술교육 전문가 발표, 청중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청중 자유토론 순서에는 경기도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위원이 좌장을 맡아 참석자들과 학교예술교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자유 토론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이번 토론회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 생태계 확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학교예술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rd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이재정 교육감이 지난 24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미래교육 정책 설계를 위해 북유럽 3개국 순방에 나선 가운데 노르웨이 오슬로 현지 도서관과 직업학교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25일 방문한 비블로 퇴위엔 도서관(biblo toyen library)에서는 독특하게 설계된 내부를 둘러보며 독서 중심에서 탈피한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에 주목했다. 퇴위엔 도서관은 청소년(10세~15세) 전용 도서관으로,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조형물(케이블카, 트럭, 조리 공간 등)을 배치해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한다. 또, 정규 직원 외에 자원봉사자 그룹이 상주하여 이용자가 휴식과 즐거움을 누리면서 학습 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 활동을 지원한다. 이재정 교육감은 도서관을 둘러보고 “도서관이 어른의 간섭이 없는 자유와 상상의 공간을 제공하고,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물건을 배치해 학교교과의 연장선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다”면서“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들끼리 우정을 쌓고 멋진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쿠벤고등학교
◦ 이재정 교육감, 11월 24일~12월 2일까지 7박 9일 간 북유럽 방문 ◦ 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 교육기관 방문, 경기미래교육 발전방향 모색 ◦ 북유럽 학교 교육 공간 재구조화 정책, 진로·직업 교육 정책 공유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박 9일 동안 경기형 미래학교 정책 설계를 위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를 탐방한다. 이번 방문은 특히 북유럽의 미래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 마을과 연계한 진로·직업 교육, 미래형 스마트 교육 정책 교류가 주된 목적이다. 방문 첫날인 25일은 노르웨이 ‘쿠벤고등학교(Kuben Videregående Skole)’와 ‘퇴위옌 도서관(Deichman Biblo Tøyen)’을 방문한다. 쿠벤고등학교는 직업교육과정과 인문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복합고등학교다. 퇴위옌 도서관은 10~15세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창의적 학습공간이다. 방문단은 이곳들을 방문해 체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과 학습시설, 지역과의 연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
◦ 8일 ~ 9일, 경기도교육연수원 개원 7주년 기념‘미래교육포럼’개최 ◦ 현재의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찾아 연수원 역할 정립 ◦ 특강과 토론 등으로 교사 역할 고민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이범희)은 개원 7주년을 맞아 8일부터 9일까지 본원에서‘교사, 미래교육을 그리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연수원은 이번 포럼을 현재의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교육 방향을 찾아 연수원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2018년 ‘미래교육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를 주제로 처음 열린 경기도교육연수원 미래교육 포럼은 올해 교사의 역할을 고민하는 방향으로 구체화했으며 전국 교육연수원으로 참석자를 확대했다. 미래교육 포럼은‘인공지능 배움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정영식 전주교대 교수 특강을 시작으로 미래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진다. 포럼 2일차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관계와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문학 강의와 ‘교육에 기술을 덧입다’를 주제로 교육활동 참여를 통해 개방적 교육자원으로 경험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백두대간진흥회(회장 예정수)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통일한국시대를 위한 2019 백두대간 심포지엄 -우리 산 바로보기,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를 과 같이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김선동 국회의원, 최정순 서울시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안원태 ((사)한국 국립공원협회 명예회장) 박사가 좌장을 맡는다. 발표는 공우석(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최원석 (경상대 명산 문화연구센터장/교수), 김우선(백두대간인문학연구소장), 로저 세퍼드(마운틴 하이크 대표) 씨, 지정토론자는 현진오(동북아 생물다양성 연구소장), 정치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박경이 (국립산악박물관 체험 문화실장), 손용택(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고, 사회는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월간 사람과 산 구경모 부회장이 맡아서 진행한다. (사)백두대간진흥회 예정수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백두대간인 문학연구소 김우선 소장이 회원들을 위한 백두대간 강좌를 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12회에 걸친 강연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뤄보는 최초의 백두대간 심포지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2019.10.31 목요일 저녁6시 청담동 마사회 뒷마당 야외무대에서 청담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담문화예술제 자문단에서 주관한 "2019 청담문화예술제"에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에는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은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방위협의회 회장 신용우, 통장협의회 회장 안창남,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정옥,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이상구,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대장 송경삼, 재활용추진협의회 회장 김종희, 학교보안관 대장 유인경, 생활안전협의외 회장 이옥녀 님 등 청담동 각계 인사들과 주민 500여명이 함께 참석한 자리였다. 축사를 전하고 있는 청담동 장영은 주민자치위원장 청담동 장영은 주민자치위원장의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신나는 타악기 연주와 이어지는 가수들의 춤과 노래로 500여명의 주민들과 어울러진 신명나는 가을밤 축제를 즐겼다. 청담문화예술제를 통해 청담동 주민들의 교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친교시간을 나눔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타구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축제장이 개최됐다. 또한 청담동만의 특색 있고, 격조 높은 거리 문화공연을 펼쳐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10월30일 수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강남구 논현1동 어르신 경로잔치가 뉴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륨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나현채 부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식전행사로 성모어린이집 원생들의 맑고 고운 동요공연이 있었고 뒤이어 논현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신나는 난타공연이 홀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진행됐다. 논현1동 동장 자치위원장 각 직능단체장 시의원 구의원 전 국회의원들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10.29(화)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2019년 강남구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강남구 22개동 주민자치위원(상임•위촉고문), 직원 등 400여명이 참가했고, 특강 및 합동간담회 등을 통하여 워크숍이 실시됐다. 특강에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이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강남형 주민자치의 맥락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간에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공동체훈련, 합동간담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왼쪽 (가운데부터) 윤순구 외교부차관보, 원유철 국회의원, 외교부 SOFA과장, 권영화 평택시의회장 크리스티나 미8군 부사령관, 정장선 평택시장, 외교부 국민지원센터장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 5선)은 지자체 최초로 외교부 출장소를 이전‧개소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2020년 신규예산 8.1억을 확보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주한미군 평택시대 ’17.7월 미8군사령부, ’18.5월 미2사단사령부, ’18.6월 주한미군사령부 등 평택 이전. 이전 완료시 평택 내 미군 관련 인원은 약 44,370명으로, 평택시 인구(약 50만명) 대비 약 9%(1/11) 규모 차지에 ‘날개’를 달게 된 셈이다. 평택에 새롭게 정착하는 주한미군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명예평택시민인 주한미군들과 그 가족들에게 외교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외교부 평택출장소가 이전‧개소되는 것이다. 이 출장소는 앞으로 「서울 소파(SOFA) 국민지원센터」(2013년 설립)와 함께 ▴평택지역 내 주한미군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담 등 민원 처리, ▴지방자치단체·경찰서 등 주한
(서탄초등학교 체육관 ‘해솔관’ 개관식) 사람과뉴스=안근학기자=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5선)은 25일(금) 서탄초등학교 체육관 ‘해솔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서탄초등학교 교육가족과 서탄면 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학교의 숙원사항이었던 ‘해솔관’의 건립은 평택지원특별법에 의해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해솔관’이라는 이름은 서탄초 학생들이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자라나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큰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뜻으로 지어졌다. 원유철 의원은 서탄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수십 년 간 군 항공기 소음피해로 고통 받아 온 서탄면 민들의 소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 한 ‘군소음법’(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8월 21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여, 이달 31일 개회 예정인 국회 본회의에 상정, 표결 절차만 남게 됐다. (서탄초등학교 체육관 개관 공로로 서탄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