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논현1동 주민차치위원회가 내달 19일 논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논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논타는 논현 난타의 줄임말로, 이웃 간 경계를 넘어 함께 즐기는 공동체 난타축제로 기획됐다. 아트비전이 주최하고 논타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난타팀, 바라기팀, 리듬타팀 등 10여개의 공연팀이 참여한다. 본 행사는 강남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중 이웃알기 축제로 선정됐다. 주민이 주체가 돼 장소 선정, 공연팀 섭외, 프로그램 내용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다. 이날 페스티벌에선 주민들이 함께 동네를 돌며 북을 치는 난타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난타경연도 치러진다. 아울러 전문 공연팀들의 드로잉, 난타, 노래, 무용 등 다양한 주제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영주 논타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모든 주민들이 흥겨운 북소리로 하나가 되는 가슴 뜨거운 축제를 만들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철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회장 김정호. 이하 ‘교육삼락회’)가 주최하고, 학생신문사(발행인 엄영자)가 주관하며, 세종국어문화원(원장 김슬옹)과 한글예술원(원장 문관효)가 후원하는 ‘제1회 훈민정음 해례본 큰잔치 세종어제 암송대회’가 올해로 제573돌 한글날을 맞이하는 10월 9일,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된다. 이 행사는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생•청소년으로서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추기 위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의 중심에 자랑스러운 한글이 있음을 인지하고, 훈민정음을 통해 우리글에 대한 올바른 지식 축적의 필요성을 알게 하며,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삶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면서도 어느 하나에 몰입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세종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각 학교장과 지도교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는 본선 참가자들은 세종어제 전문을 암송하게 된다. 세종어제의 내용을 현대문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서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2019 아트프라이즈 강남 개최식 현장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지난 20일 금요일 오후6시 30분 학동역 삼익아트홀 3층에서 아트프라이즈 강남 개막식이 강남구청과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강남구청 뉴디자인 팀 김승연 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장에 논현1동 주민들과 행사관계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논현1동 남철 주민자치위원장의 축사에서 낙후되어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아트프라이즈 강남 축제가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정순균 강남구청장, 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 이종구 국회의원, 성중기 시의원, 전인수 구의원, 조춘식 논현1동장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행사를 마치고 가구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는 갤러리 투어로 개막식 일정을 마쳤다. 강남구청 뉴디자인 팀 김승연 팀장 정순균 강남구청장논현1동 남철 주민자치위원장이관수 강남구의회의장논현1동 주민들과 행사관계자들 단체사진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국방부는 지난 17일 저녁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군 장병, 주한 외교사절 등 2,000여명을 초청하여 제71주년 국군의날 기념 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한 여름의 열기가 물러나 시원한 가을밤, 콘서트 홀의 객석이 관객들로 꽉찬 가운데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지휘자로 명성이 높은 마에스트로 여자경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 정상급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했다. 1부에서는 오페라中 '개선행진곡' 이 연주되어 3.1운동 100주년과 그 정신에 따라 수립된 대한민국 100주년이 되는 해에 맞춰 용감한 전사들이 당당하게 입장하는 개선행진곡을 통해 그날의 기쁨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어 오케스트라 사상 바이올린 부문 최초 동양인, 최초 여성 연주자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와 협연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바이올린의 화려함과 가슴먹먹한 아련함과 애절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2부에서는 차이코프스키 을 통해 독립을 향한 3.1운동의 정신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기꺼이 피와 땀을 아끼지 않으셨던 순국선열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사람과뉴스 = 오치훈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0일 강남구청 본관 3층 큰회의실에서 ‘2019년 강남페스티벌 명예 홍보대사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철승 부구청장은 ‘2019 강남 페스티벌’ 홍보를 책임질 명예 홍보대사 107명(G-컬쳐 페스타 8개 분야 46명ㆍ22개 동 61명)과 서포터즈 16명(국악고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요 명예 홍보대사로는 가수 김민우, 왕미양 변호사(대한변협 전 사무총장), 노영희 변호사(YTN라디오 ‘출발 새아침’ 진행자) 등이 있다. 강남페스티벌은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강남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강남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K-POP 콘서트, 주민들이 직접 주체가 되는 오페라공연, 뮤지컬공연, 가로수길 가족가을소풍, 국악한마당, 패션쇼, 도올스님과 혜민스님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아트프라이즈 강남’등 35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지난 8.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건 관련하여 확인된 유착비리 발생원인과 근절 및 청렴도 향상 방안을 위하여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2차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계 관련 인사 포함 시민 100여명 참석하고, 특히 MBC 인권사회팀 기자 이문현, 강남구청 문화체육과장 김용만,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 노영희,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박대경,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최남일, 법무법인 문무 대표 변호사 조순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 박숙경, 강남경찰서 박영대 서장으로 구성된 전문 패널들이 토론을 함께 진행했다. 유착비리의 발생원인으로 일반적인 수사단속 절차상 담당자 단독으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재량의 폭이 넓고 감시가 느슨한 점, 제도상 허점 등이 비리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연고·친분관계등의 유혹과 압력에 굴복하며, 유착·청탁에 관대한 문화들이 유착비리의 주원인으로 지목했다. 유착비리근절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남권 반부패 전담팀을 운영하고, 수사·단속절차 투명성 제고, 시민이 참여하는 입체적 감시체계 구축, 특별 인사관리
[사람과뉴스 = 김갑수 기자] 지난 8월 24일 동자아트홀에서 제5회 윤보영 동시 전국어린이 낭송대회가 개최됐다. 어린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행사로 꽃뜰힐링시낭송원 엄경숙 원장은 시낭송재능기부를 통하여 어린이들은 응원했다. 엄원장은 국내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낭송가로, 국내에 시낭송이라는 장르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했고, 국내에 가장 대표적인 시낭송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랜 윤보영 시인과의 인연으로 행사를 빛내주기 위하여 “수상자들에게 수상을 격려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시낭송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기 위해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원장은 윤보영 시인의 3편의 동시, “별이 되어”, “큰 별”, “행복만들기”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시어를 아름답게 전달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다.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낭송을 하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면서 시낭송가로써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시를 보다 더 아름답게 표현하여 주변의 친구들에게 전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종인 금개구리 600마리 중 200마리를 8월 19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수생식물원에 방사했다. 이번에 방사하는 금개구리는 지난해 9월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포획한 성체 20마리를 멸종 위기종 복원 센터에서 자연 번식으로 증식한 것으로 알에서 부화한 지 4개월이 지난 준성체 들이다. 금개구리는 환경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에 따라 2027년까지 우선 복원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선 복원 대상 종’ 25종 가운데 한 종이다. 한반도 고유종인 금개구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취약종(취약(VU, Vulnerable)은 야생에서 몇 달이나 몇 년 안에 높은 멸종위기에 처하게 됨을 의미)으로 지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 논과 농수로에 주로 서식하는 금개구리는 농약과 비료의 사용, 콘크리트 농수로 설치 등의 이유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환경부는 금개구리를 1998년부터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진은 기존 금개구리
자료제공 : (사)대한민국독도사랑세계연대 대외협력총재 앙드레 정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대한민국독도사랑세계연대 총재. 이사장 김영삼(독도 1900개 연대단체 의장) / 총괄 대외협력총재 앙드레 정(신동아방송 회장/쇼비즈엔터그룹 회장/한국인성교육중앙회 회장) 은 '3ㆍ1민족자주독립만세운동! 100주년기념특집“ 및 ''임시정부수립 100 주년기념특집 ''제13회 세계문화체육예술축제(독도사수대회)를 8월 14.15.16 간의 행사일정을 ”태풍 크로사“ 의 영향으로 부득이 일정을 변경하여 9월20.21.23일 2박3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9월20일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오후2시 식전행사 및 전야제가 이루어지고 21일 오후5시에 본 행사는 독도 섬 에서 개최 하게 된다. 20일 식전.전야 행사로는 K-POP 공연(DIP MX)과 일본, 폭파 침몰로 조선인 8천여명 수장 학살된 진실규명 영화 이 9월19일 300개관 동시 개봉 되는 다큐멘타리 영화가 이날 시사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으며. 강제징용에 ‘배상’ 대신 ‘보복’한 적반하장 일본! 일본의 강제징용자 8천명 수장학살 사건 영화 는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일본은 일제 강
디오니스의 시그니처 후라이드 치킨 "꽃치킨" [사람과뉴스=박지호 기자] 요즘 같이 더운 날씨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치맥’이다. 더운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곳 한강 같은 곳에서 치맥을 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치킨 맛집을 소개할까 한다. 강남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호프 디오니스’ 다. 강남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이 직접 운영 중인 이 치킨집은 특히 강남구청, 강남세무서 직원들에게 인기 치킨 맛집으로 손꼽히며 강남 대모산 등산 후 산악 동호회인 들에게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그리고 유명 아이돌 기획사인 ‘플레디스’가 바로 앞에 있어 운 좋으면 치킨 먹다가 아이돌 가수들을 실물 영접하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치킨 가격대는 17,000~1,8000원 대이며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메뉴도 준비되어있다. ‘지금까지 이런 비주얼은 없었다. 이것은 치킨인가 꽃인가...’ 이곳의 치킨은 꽃 치킨이라고도 불리는 이 집만의 시그니처 후라이드 치킨이다. 치킨 무랑, 소스도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술과 어울리는 디오니스의 다양한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