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과 전국시민단체 정책제안 전달식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 대표가 SNS 페이스북을 통해 자위권 차원에서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미국 대선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그로서는 "핵이 있는 북한과 핵이 없는 대한민국이 군사충돌 시 승자는 보나 마나하다" 라고 보고,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든 방위비 문제와 주한미군 감축 등 유동적 상황이 전개되어 유사시 핵우산이 없어져 고도화된 북핵위협에 대한민국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깊은 우려와 함께,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해법으로 한미연합사가 핵을 나토 식으로 공유하는 한국형 핵무장을 주장했다. 다음은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당 대표자 SNS 페이스북 내용이다. 미국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던, 북한의 비핵화와 종전선언, 한반도의 안보 이슈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트럼프던 바이든이던, 누가 되든 간에 북한의 비핵화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북핵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근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심각한 문제는, 트럼프가 제당선 시에는 방위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좌), 성중기 서울시의원(우)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 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참신하고 훌륭한 인재들을 영입해 당의 외연을 넓히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가깝게는 내년으로 예정된 서울시장ㆍ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의 승리를 이끌고,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준비한다. 권영세 의원(4선. 서울 용산)이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다. 성중기 의원은 우선 “권영세 위원장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들과 함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정통성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 정당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모실 것” 이라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성의원은 특히 지방의원으로서 중앙당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된 것을 두고 “권위의 정치가 아닌 지역의 요구와 민심을 경청하는 현장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당의 의지를 명확하게 표명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지방의원의 대표이자 지역주민 대표로서 더욱 특별하고 막중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임명 소감을 말했다. 재선(제9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정치현 후보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해외 국가의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정치현 후보가 요즘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어 화재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치현 박사는 선교사이신 부친의 손을 잡고 열두 살이던 1982년 볼리비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가난한 볼리비아 국민들의 보건의료에 봉사하고자 국립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외과 의사가 되었으며 모랄레스 정권의 장기 독재체제와 부정부패를 종식 시키고 정치 민주화와 대외 경제협력을 통해 볼리비아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고자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하게 되었다.라고 한다. 정치현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는 볼리비아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한국 기업들과 경제협력을 이루면 반드시 볼리비아도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만든 대한민국 경제를 모델로 볼리비아 국민들에게 경제적인 안정을 제공 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문광현 대표와 정치현 볼리비아 대통령 후보 ‘’정치현 박사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승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캡쳐 사진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최승재 국회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이과세 기준을 1억원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기획재정부가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 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이 4,800만원 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 조정 된다는 것입니다. ‘간이과세’는 1999년 연 매출 4,800만원 미만인 소규모 사업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 도입 됐지만, 21년간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통계청 기준으로 1999년 대비 2018년 소비자 물가지수는 60.4%,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가격 지수는 101.5%, 주류·담배 가격 지수는 121.9% 상승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 20대 국회에서 1억원 수준으로 간이과세 기준을 상향해야 한다고 줄기차게 주장했던 과거가 있으면서도, 이번 세법 개정안이 8,000만원으로 후퇴 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난 2018년 기준 물가상승을 고려한 간이과세 기준이 7,500만원을 넘긴 통계도 나와 있는 상황에서, 이번 상향 조치는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으로 선출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7월 13일(월) 경기도의회 제345회 임시회에서 경제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은주 위원장은 화성에 지역구를 두고 제9대에 이은 제10대 재선의원으로 경기도당 운영위원, 전국 여성협의회 감사, 중앙당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제10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말에서 이 위원장은 “경기도정이 1,370만 경기도민 중심으로 더욱 공고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경제노동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감과 책임을 많이 느끼지만,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 좋은 일자리 만들기, 노동권익 보호, 사회적 경제 육성 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입법 활동을 위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소통하는 경제노동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근학기자=codaok@naver.com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 단원을)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안산 단원을)은 9일, 수술실 내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수술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장에게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의무를 부여하고, 의료인 및 환자 등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은 경우 의료행위 장면을 영상정보처리기기로 촬영하고 보존하는 것을 의무화 내용을 포함했다. 무자격자 대리 수술 등 고의적 불법행위에 따른 심각한 의료사고와 수술실 내 성희롱 등 환자 인권 침해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현행 의료 관계 법령에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구급차에 영상정보처리기기 등을 장착하도록 하는 규정 외에는 수술실 등에서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한 규정은 없는 실정이다.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은 19대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이, 20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바 있으나 모두 국회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 됐다. 이에 대하여 김남국 의원은 “수술실은 외부와 엄격히 차단되어 있어 외부인이 수술 과정과 상황을 알기 어려우며, 환자는
시청 종합상황실,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착수보고회 개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장,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상수도 누수 위험도 예측, 공공와이파이 최적 설치지역 선정, 분석 과제 고도화를 위한 주제 발굴 등 시책 추진 및 현안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된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사업 착수보고, 과업수행 관련 자문위원 및 부서 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분석사업을 통해 재난관리, 공공관리 등 사회현안 및 국민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민 공공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을 지원하여,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daok@naver.com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선출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6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으로는 강정구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하였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유승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미래통합당), 복지환경위원장 곽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하였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유승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선출 신임 홍선의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 “존경하는 권영화 의장님을 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택 시민의 복리 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여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해나가겠다”라며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관점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의장으로는 강정구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 강정구 신임 부의장은 “생활 정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 사람과뉴스=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6월 23일(화)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내 청소년증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서현옥 의원은 학교별로 발급하는 학생증이 청소년증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현실과 이로 인해 학생증을 발급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점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서현옥 의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청소년 할인에는 ‘학생증 제시’라는 조건이 붙어 해당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학생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청소년증은 유일한 신분증이지만, 대다수의 어른이 청소년증을 ‘비행 청소년 증명서’로 낙인찍어, 학생증의 발급 주체인 청소년마저 외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현재 청소년증의 IC 카드 칩을 활용해 기존의 학생증이 수행하던 출결석 관리와 급식 카드 역할은 물론, 교통카드
정장선 평택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등 30여 명이 참석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3일 ‘평택 아메리칸 코너’(배다리도서관 2층)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문화교류를 시작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발열감지기 설치,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평택 아메리칸 코너는 평택시가 2019년 7월 미 국무부의 개관 승인에 따라 국내 네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유치했다. 작년 10월 설계를 시작해 올해 2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6월 23일로 개관이 늦춰지게 됐다. 배다리도서관 2층 휴게실을 확장 및 리모델링해 연면적 107.88㎡ 규모로 조성된 아메리칸 코너는 미국 관련 도서, DVD, 3D 프린터, VR키트 등 다양한 자료 및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주한미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