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선출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6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하고 원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으로는 강정구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하였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유승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미래통합당), 복지환경위원장 곽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하였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유승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선출 신임 홍선의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 “존경하는 권영화 의장님을 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택 시민의 복리 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여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해나가겠다”라며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관점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의장으로는 강정구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 강정구 신임 부의장은 “생활 정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 사람과뉴스=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5)은 6월 23일(화)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내 청소년증 보급 및 사용 확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서현옥 의원은 학교별로 발급하는 학생증이 청소년증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현실과 이로 인해 학생증을 발급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점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서현옥 의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청소년 할인에는 ‘학생증 제시’라는 조건이 붙어 해당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학생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청소년증은 유일한 신분증이지만, 대다수의 어른이 청소년증을 ‘비행 청소년 증명서’로 낙인찍어, 학생증의 발급 주체인 청소년마저 외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 의원은, 현재 청소년증의 IC 카드 칩을 활용해 기존의 학생증이 수행하던 출결석 관리와 급식 카드 역할은 물론, 교통카드
최승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1호 법안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복지법'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지난 11일 최승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이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및 사회적 안전망 등을 담은 '소상공인 복지법'이 여야의원 51명과 함께 공동발의했다. 제안 이유로는 소상공인들의 지원 및 규제를 통한 보호 등을 위하여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유통산업 발전법」,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등 여러 개별법들이 시행되고 있고, 소상공인 영역을 경제 정책의 독립분야로 보고 소상공인 정책의 통일성과 체계성을 확보하면서 성장 및 지원에 이바지 하려는「소상공인 기본법」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현행법적 체계로는 소상공인 복지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소상공인 복지에 대한 근본적인 법률 마련이 필요하다는 정책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지위 특성을 반영하고, 기본 소득과 사회안전망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이 6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코로나로 인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하며 코로나 사태에 맞는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제도 마련을 위해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6명의 교육 현장 고3 담임교사들이 발제자로 나선다. 발제를 맡은 각 고3 담임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생생히 느낀 코로나19 사태 속 현 대입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재학생 선발 비율 보장,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내용 조정, 수능최저기준 한시적 폐지 등 다양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와 함께 참석한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개선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정 의원은 “늦춰진 등교 개학, 생소한 온라인 수업 등 코로나19 사태 속 교육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들로 인하여 수많은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의 대입 제도를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 없게 된 지금, 변화한 교육 환경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대입 제도를 마련하여 적용해야 한다”며, &ldq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우수의정행정 부문 대상’ 수상 사람과뉴스=경기= 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8일(목)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우수의정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부의장은 31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관철시키고, 청년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구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부의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은 엄중한 시기에 이와 같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선과 법안개정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1,370만 경기도민의 민의가 오롯이 경기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통적인 산업
(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설립 하남시 문화체육과 담당자 보고 받아 )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추민규(하남2) 의원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풍산동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에 관하여 하남시 문화체육과 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하남상담소 측은 “이번 멀티스포츠센터 설립은 기존의 설계 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각적인 면과 안전을 더 보강하게 되었으며, 스포츠 종목의 범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견을 나누었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관심갖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생존 수영의 측면도 멀티스포츠센터에 설립되게 되면서 수영을 즐기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인식변화도 안전이라는 용어에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 이번 면담은 기존 사업에 대한 부족 예산을 확보하는 반면에 추민규 의원의 공약 사업에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득이한 사항을 더 체크하고 안전을 위한 도면 설계 부분을 보강하는 측면이 강하다. 추민규 의원은“이번 상반기 특조금 성격상 모든 사업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빠름보다는 느림의 미학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행사 참여) 사람과뉴스=평택=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5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지역 농축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열린 ‘드라이브스루 마켓’에서는 쌀, 돼지고기, 김치, 오이 등 평택지역의 신선한 농축산물들을 시중 가격보다 10~40% 싼 가격으로 판매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화 의장은 “이번 농산물 판매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으면 한다”며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잘 실천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codaok@naver.com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3일 제343회 교육 행정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 본 개정 조례안이 통과되어 교통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학교장의 책무를 새로이 규정하고, 학교를 출입하는 차량의 통행로와 학생 보행로를 분리함으로써 학교 내에서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 ▲교육감과 학교장의 학교 교통안전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였으며, ▲학교에 출입하는 운전자에 대한 학교장의 교통안전 지도를 규정하고 교육공동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며,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내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고, 학교 인근 도로의 주·정차에 대해 학교장이 적극적인 조치를 하도록 규정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였다.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엄교섭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각종 사건․사고
(정부시 관내 학원연합회 관계자 7명과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의정부시 교육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관내 학원연합회 관계자 7명과 의정부시 교육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학원 휴원 권고 방침에 따라 학원 경영의 어려움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학원시설 방역 지원 요구사항 등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부 권고 방침 동참과 방역 지침 등을 잘 준수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이로 인해 “평균 매출이 70~80%(100% 감소도 있음)이상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 임대료, 관리비, 공과금 등의 지출로 인한 경영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의정부시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하였다. 요구안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대책에 반드시 휴원학원과 휴원계획인 학원들을 포함하여 논의 ▲경기도 내 타 지자체 교육서비스업 지원에 상응하는 현실적인 대책 마련 ▲경기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고양3)의원)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기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고양3)의원이 재직노동자 수를 기준으로 노동이사 인원을 정하고, 노동이사가 이사회 안건 및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면 공공기관가 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신의원은 올해 1월부터 공공기관담당관과의 면담 및 경기도공공기관노동이사협의회(이하 경노이협)와의 간담회 등을 거치며 노동이사제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공공기관 내 노동이사는 있으나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는 현재의 제도적 한계를 바꿔내고자 노동이사의 권한과 책임, 경영권 참여 확대, 노동이사제 도입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노동이사 수를 재직 노동자 200명 미만인 공공기관은 1명, 200명 이상인 기관은 2명 이상의 노동이사를 두도록 했다. 또한 노동이사가 이사회에 안건을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 관련 부서의 장을 통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안건 또는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면 공공기관장은 이를 제공해야한다고 조례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