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봄맞이 도선당 이벤트 한국도자재단 봄맞이 도선당 이벤트 [경기=유지현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다음 달 12일까지 이천세라피아 도선당(陶仙堂)에서 ‘꽃피는 봄 도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세라피아 도선당은 생활도자기부터 액세서리, 소품, 장식도자기, 전통도자기 등 이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들의 수공예 도자작품 약 1천여 점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봄을 맞아 이천세라피아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생활 도자기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20여 년간 이어온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획·특별전 도록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5월 5일과 8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도자상품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어린이날 특별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도선당은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꽃피는 봄 도자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가능 하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ldq
[평택=여송은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은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팽성복지타운 소강당에서 ‘(재)평택복지재단 비전 및 중장기 발전계획(2019~2023)’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평택복지재단 직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민‧관‧학계 해당분야 전문가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전문기관인 도시경제연구원의 중간보고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성 이사장은 “중장기발전계획 연구를 통해 현 정부의 공공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해 공공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국가정책에 발 맞추어 평택 사회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며 국가 정책의 공공성 강화의 역점 의지를 밝혔다. 향후 평택복지재단은 1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익법인으로서 재단 기능의 변화와 향후 국가공공 사회서비스 전달체계의 변화에 발맞추어 지역복지현장이 준비해야 할 컨트롤타워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재단측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많이 수렴 및 제시하고 이후 최종보고회 등 결과보고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 및 복지현장의 의견 개진
지난해 12월 열린 참시민토론회 2017년 11월 열린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원탁토론 [수원=임승수 기자] 수원시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도시정책시민계획단·공공기여위원회 운영 등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정책시민계획단은 지난 2012년 출범한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기구로 시민이 도시계획에 참여해 도시 미래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시민계획단은 시민 공모, 시민 단체 추천 등으로 선정되며 시민·시의원·시민단체 회원·학생·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2013년에는 ‘203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했고, 도시계획에 현안이 있으면 원탁토론을 열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현재 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초등학교 4학년 국정교과서에 수록됐고, 2014년에는 유엔해비타트(UN-HABITAT) 대상을 받는 등 수원시를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구성된 ‘수원시 공공기여위원회’도 도시계획과 관련된 거버넌스 기구다. 공직자와
▲대명중학교 4차 산업혁명 교육플랫폼 구축 주제 미래교육국 박용우 국장 특강현장 [미래교육국 : 이동언 대기자] 지난 4.10.수요일 오후3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충남 보령시 대명중학교(서필례 교장) 초청 4차 산업혁명 3d프린팅과 교육플랫폼구축을 주제로 사람과뉴스 4차 산업 미래교육국 박용우 국장이 전교직원대상으로 실시했다. 특강을 통해서 박국장은 대한민국의 초중고 미래교육 5년간의 체험사례를 교사들과 공유하며 현실점검을 했다. 미래교육은 학생들 개개인들이 IT기술교육을 습득하며 상상력 아이디어 창의력을 융복합 함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을 배양하는 중요한 교육임을 박국장은 역설했다. 기존의 교육은 짜여진 교육과정에 따르는 수동적인 교육이라면 미래교육은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협업하는 능동적이며 자율적인 교육방식이다. 아날로그방식에서 디지털방식의 혁명적인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존교육임을 강조하며 대명중학교가 4차 산업혁명 교육의 롤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강 후 선생님들과 미래교육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서필례 교장선생님은 앞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에 많은 관심
(교육지원청에서 찾아가는 교육활동 및 교권보호 연수) 사람과뉴스=경기도=안근학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찾아가는 교육활동 및 교권보호 연수’를 진행 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시 교원을 보호하고, 교원들이 원활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고 경기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에서는 교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교권 개념, ▲교육활동 침해 유형, ▲교권침해 사례별 대응절차,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역할, ▲교육활동 보호 방안 등을 안내한다. 교원에게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사례와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를, 학부모에게는 학교교원보호위원회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를 설명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교권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교원치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보급, ▲교원치유캠프, ▲갈등조정 역량강화 연수, ▲유관기관 연계 상시 법률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경기=유지현 기자] 경기도가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ㆍ도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위해 올해 6월말부터 30만원 범위에서 교복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다른 시ㆍ도에 소재한 중학교 및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해 학칙 등으로 규정된 교복을 입는 신입생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5억4천만 원으로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도는 이달 중 운영지침을 시‧군과 함께 공유하고, 오는 5월 예정된 제1회 추경예산에 도비 2억7천만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이들 ‘학생 복지 사각’에 있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28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해 3월 29일 협의심사를 완료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지난 2월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 대표발의로 ‘경기도 비인가 대안학교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군 주민센터 등에 신청하면 교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박예진 주무관 [수원=임승수 기자] 올 해 수원시 1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는 박예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월 18~22일 시 홈페이지에서 친절공무원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를 진행해 시민·공직자 등 63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박예진 주무관은 199표(31.2%)를 얻어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친절왕으로 선정되면 수원시 ‘월의 만남’(월례조회)에서 수원시장 명의 표창을 받는다. 박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한 시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한 모습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하나라도 더 도와주려는 마음이 고마웠다”면서 “일이 복잡하고 힘들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따뜻 하게 대해줬다”고 말했다. 박 주무관은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2년 10개월 정도 근무하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친절하고 배려 깊은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dqu
[사람과뉴스=여송은 기자] 사람과뉴스 서울취재본부는 지난 3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포도나무교회(담임목사 부성범)에서 '제1회 서울취재본부 편집회의 및 신입·경력기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사람과뉴스 안근학 대표, 김현섭 편집국장, 박용우 서울취재본부장, 김제동 부본부장, 이동언 대기자, 오치훈 경제산업부 팀장, 박명오 차장, 여송은 기자, 박지호 기자 등 본사 및 서울본부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편집회의 이후 교육 강의를 통해 김현섭 편집국장은 "최근 사회 안정과 국가발전에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만큼 기자들의 사회적 공헌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면서 "공인으로서의 기자 역할에 충실하면서 열정적인 기자 정신을 함양해 '불편부당 정론직필'의 사훈을 견지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본사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국장인 박용우 서울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사회로의 전환"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이끌어가는 사람과뉴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교육=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학교와 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와 인식을 조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문항은 학교폭력 목격 ‧ 피해 ‧ 가해 경험 및 서술형 신고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은 학교폭력실태조사 사이트(http://survey.eduro.go.kr), NEIS 대국민 서비스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가정에서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 학교에 마련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러시아어를 추가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필리핀어·태국어 총 7개 언어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
[경기교육=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일 경기도내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참여할 교육자원봉사자를 연중 모집한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자원봉사’는 대학생, 학부모, 퇴직공무원 등 마을주민이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주민 누구나 교육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봉사자는 교육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 학교(도내 공‧사립 유‧초‧중‧고) 가운데 자원봉사자가 원하는 학교와 봉사활동 분야를 선택할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활동분야는 멘토링, 전래놀이지도, 책놀이, 사람책, 학교도서관 지원, 현장체험학습 인솔, 방과후돌봄교실 지원, 행정업무지원, 학교 텃밭운영 등이 있다. 이현철 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에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더 많은 교육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교육자원봉사 설